벌써부터 시덥잖은 고민입니다.
국수 한그릇 먹고 싶은데 만들기는 귀찮고
나가서 혼자 먹자니 청승인 거 같고
차라리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을까.
심심하신 분들, 제 결정 좀 도와주세요
벌써부터 시덥잖은 고민입니다.
국수 한그릇 먹고 싶은데 만들기는 귀찮고
나가서 혼자 먹자니 청승인 거 같고
차라리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을까.
심심하신 분들, 제 결정 좀 도와주세요
점심시간대라 사람들많을테고
마음편하게 라면 먹겠어용 ㅋ
국수집 가보세요.
점심시간에 혼자와서 먹는 사람 많아요
절대 청승 아니지요.
빵 터졌어요.
저 좀전에 할리스 커피 어떠냐고 물어본 녀잔데...실없어서 글 내렸거든요.ㅋㅋ
나가서 국수 사먹는데 한표던집니다.
집에서 라면..저는 맛이 없어서^^;
잔치국수 먹고 싶네요.
라면이요~
혼자가 어때서요
전 애들 등원시키고 아침겸점심으로 열무국수 먹고왔어요
기분전환하실겸 다녀오세요
만드는거도 구차나
나가는건 더 구차나 ㅎㅎㅎ
나가서 드세요
우리집 오세요
남편한테 국수 or 파스타 했더니 국수 당첨입니다
멸치육수 내고 있는 중이에요
그런데 고명 올릴거 없어서 김치만 넣기로 했어요 ㅎㅎ
저도 라면 먹을래요~~~^^
혼자서 먹는 사람 많나요..그럼 용기를 내볼까요...아휴...성격은 괄괄한데 왜 이리 소심한지...ㅠㅠ
혼자서 먹는 사람 많아요 ㅋㅋ 심심하시면 82하면서 드세요
지금 공항이에요
방금 혼자 잔치국수 먹었어요~~~
요즘은 혼자 먹는사람이 많아 크게 신경쓰지 않아요
바쁜 점심 시간 피해서 가시면 더 괜찮구요
저는 라면 끓여먹고 싶은데 라면이없어
사러나가야하나. 밥에 김이나 싸서 먹어야하나 고민중이예요 ㅠㅠ
애가 대치동 학원에 다녀 가끔 저녁에 데리러 가는데요 시간 남고 출출할때 김선생 정성한줄 머 이런데서 김밥 한줄 또는 비빔국수 물국수 하나 시켜서 가다리면 좋아요. 혼자먹는 학생들도 많구요. 나가서 사람들 구경도 하고 걷기도 하고 맛난 국수도 드세요. 집에서 라면 먹는거 보다 행복 열배입니다.
국수집은 혼자 많이 와요
간편하게 혼자 후루룩 먹고가려고 오는 사람이 많은 거 같아요
겸사겸사 나가서 바람도 쐬시고~~
저도 실없음 주의에 빵 터지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