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8살인 아줌마입니다. 중2때 시작한 생리를 매달 거의 정확한 주기로 했었는데요.
자궁에 물혹도 있고 생리통도 젊을때부터 있었구요.
지난달까지도 똑같은 주기로 거의 같은 양으로 생리를 했는데 이번달에 일주일이나 빠르게 갑자기 시작을 하네요.
그런데 양이 너무너무 작아요. 제가 양이 많아서 둘째날은 거의 오버나이트 패드를 하고 살거든요.
생리할때의 증상(신경예민, 허리와 다리 저림, 약간의 복부통증)은 같구요. 이거 폐경증상인가요? 아님 병원에 가봐야 하는 다른 증상인지요? 경험 있으신분 좀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