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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는 것 고민. 32와 34살 차이 많이 날까요?

나이 조회수 : 3,158
작성일 : 2015-09-11 09:26:39
지금 제 나이는 31이에요. 남편은 아이를 최대한 빨리 갖자고 하고.. 저는 직업상 이유로 2년 더 미루고 싶어요. 만약 남편 뜻대로 지금 갖는다면.. 원하는 대로 가질 수 있다는 보장은 없지만, 만약 빨리 갖게되면 32에 아이를 낳는거고.. 2년 정도 미루면 34. 남편은 체력 때문에라도 하루라도 빨리 가지자고 하는데, 저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된 것 같아요.
IP : 68.65.xxx.1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4도
    '15.9.11 9:32 AM (125.134.xxx.144)

    괜찮아요
    맘이 편할때 낳는게 젤좋죠

  • 2. 무조건
    '15.9.11 9:36 AM (112.173.xxx.196)

    하루라도 빨리..
    지금은 일이년이 무슨 큰 차이가 있겠냐 싶지만 나이 들어 보면 왜 한시라도 빨리 낳으라고 하는지 알게 됨.
    자식 낳아 키우는 거 이런 건 마음의 준비 필요없음.
    세월 더 보낸다고 마음의 준비가 되는것도 아니고..
    낳아 키우면서 부모도 같이 어른으로 성장하는 것임.

  • 3. 이건
    '15.9.11 9:37 AM (202.30.xxx.142)

    사실 다들 입을 모아 하는 말이 있죠.
    낳을 생각이면 빨리 낳아라~~~
    체력 무시 못합니다. 한 해 한 해가 달라요 ㅠ.ㅠ 그래도 서른둘이나 서른넷이나 그게 그거입니다만
    그게 중요ㅏㄴ 게 아니라, 애를 갖고 싶다고 딱 생기는 게 아니에요.
    피임 삼년 하다가 애 가지려고 하니까 자연적으로 안 생겨서 삼년을 그냥 허비하고, 직장에 일이 생겨서 그 기회 잡으려고 또 삼년 미루다보니 결혼 후 십년을 애기 못 갖고 이제야 인공수정 준비하는 친구도 있네요.
    많이 들어서 아시겠지만, 애기 가지려고 한다고 딱 생기는 게 아니라서 그게 변수입니다.
    직장 문제가 원글님 커리어에 정말 중요한지 잘 생각해보세요.
    사실 아기가 생기면요, 내 인생은 밀려나요 ^^;; 그게 뭔가 자연스럽게 그렇게 됩니다. 애기 태어나기 전에 확고하게 위치를 만들어놔야겠다 생각하시거나, 내가 지금 애기를 맞이할 준비가 안 되어있다 하시면 좀 미뤄보셔도 좋겠지요. 그런데 아무리 준비를 해두요, 애기를 낳아 키운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라서 어차피 준비 하나 안 하나 거기서 거기...;;;; ㅎㅎㅎㅎ
    참 해결안되는 문제입니다 ^^;;;
    뭐 별 도움이 안되네요. 저는 원글님보다 훨씬 많은 나이에 두살배기 키우는데요, 주위에 얘기하죠. 안 낳을거라면 몰라도 낳으려면 빨리 낳는 게 좋다 - 고.

  • 4. momo15
    '15.9.11 9:45 AM (112.151.xxx.115)

    첫애를 33연말에낳고 둘째 만 삼년뒤 에낳았어요 엄마 건강이랑 체력도 중요해요 첫째때 몸이안좋은 상태에서 출산하고 애가 하도 지랄맞은애라서 두돌까지 죽을뻔했어요 둘째때는 수월했어요 지금 서른아홉인데 둘째 세돌이 아직안된거죠 건강에 문제없으시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낳으세요 서른중반넘어가니 체력하난 끝내준다던 친구들도 다들 골골대요 늦게출산한 친구들 많거든요 제가 이런얘기할때 코웃음치던 친구들 애낳은달에 죽을만큼 아팠네 허리 무릅 손목 다나갔네 다들 빌빌댑니다

  • 5. 사십중반
    '15.9.11 9:46 AM (112.173.xxx.196) - 삭제된댓글

    이십대 후반과 서른초반에 출산을 마쳤더니 지금은 애들이 다 커 중고딩.
    지들끼리 밥 챙겨먹고 지들끼리만 있어도 되고 그러니 저는 저 대로 친구들과 놀기 바쁘네요.
    아직 체력 있으니 산에도 가고 여행도 가고..
    그런데 저보다 한살 어린 여동생은 이제 애들이 유치원생.
    지도 나이 들어 힘든데 애들 치닥거리 할려니 힘들다고..
    (여자는 40넘어가면 체력 확 떨어져요)
    나처럼 어느정도 키워놓음 50중반이 넘을텐데 그땐 다리 힘빠져 놀러도 못간다고 저 부러워 해요.
    애 늦게 낳은거 이제 와서 후회 합니다.

  • 6. 저도
    '15.9.11 9:47 AM (61.102.xxx.238)

    어차피 낳을거면 하루라도 빨리나라고 권하고싶어요
    엄마아빠 나이많으니 육아가 너무 힘들어요
    젊은엄마 못 따라가겠어요
    부모님들도 도움주기엔 연세가 많아지셔서 힘들어하시구요
    애는 한살이라도 어려서 낳고 키우세요
    참 노산임신은 임신당뇨도 오더라구요 아주힘들었습니다

  • 7. 나이
    '15.9.11 9:48 AM (68.65.xxx.12)

    댓글 하나 하나 잘 읽어보았어요. 사실 이미 늦은 감이 많긴 하네요. 제가 워낙 걱정이 많은 스타일이라서 자꾸만 준비에 목을 매네요. 사실 지금은 남편이 많이 바쁘고 자리 잡아가는 과정인데, 2년정도 있으면 조금 여유가 생길 것 같아요. 특히 저는 2년 후면 6개월에서 1년정도 쉴 수 있는 타이밍이거든요..

  • 8. 그게
    '15.9.11 9:54 AM (112.152.xxx.96)

    맘 먹을때 생기면 감사한데 전3년 이상걸렸어요예상나이 33살 이었는데 36후반에 나았어요ᆢ계획이 완전 틀어진거죠ᆢ반에서 그냥 나이많은 학부형이예요ᆢ변수도 생각하시라 하고 싶네요

  • 9. 체력 경제력
    '15.9.11 9:54 AM (211.215.xxx.191)

    된다면 늦게 낳아도 괜찮지만
    체력, 경제력, 남편의 정년 등등을 생각한다면 빨리 낳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30에 낳은 큰아이 학교가니 제나이가 엄마들중 중간정도 였구요
    35살에 낳은 둘째는 두세번째로 나이가 많아 엄마들과의 정서적 괴리감(?)을 간혹 느낄때도 있습니다.

    둘째가 예쁘지만 체력적으로 힘들고
    무엇보다 남편이 지금 직장을 계속 다닌다면 큰애는 대학등록금까지 회사에서 도움 받을 수 있지만 작은애는 정년이 지나 대학을 가기 때문에 미래를 생각하면 막막합니다.

    저는 집마련을 하느냐 첫애를 늦게 낳은편인데 지금은 좀 후회스럽습니다.
    그때 벌었던 돈이 가정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친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 10. ...
    '15.9.11 9:58 AM (58.146.xxx.249)

    하나 나을거면 그냥 괜찮은데
    둘이상 낳을거면
    그냥 낳아요.

    솔직히 주위 둘러보면 40대에 여유있는 사람들은
    애도 빨리 낳고 3년 공부에 일에 육아에 미친듯이 바빴던 사람들이 일도, 인생도 즐기고 있더라고요.

    저도 그렇지만
    님처럼 여유있게 할려그려면 나이들어 일과 육아를 같이 계속 붙들고 있더군요.
    젊어 고생사서한다는 말이 맞아요.

    물론 님이 남편보다 힘들긴할거에요. 앞으로의 몇년간이
    하지만 34에 애 딱나온다는 보장도 없지, 1년 키워봤자 그아기 이제 걸음마하고 이유식 떼고..
    아직 엄마 아빠할 나이인데...엄마가 쉰거지 한 3년 끼고 키울거 아니면...애한테는 비슷해요.
    36쯤에 난 1,2년 쉰건데 갑자기 34살까지 줄창 일하고 있는 후배에게 뒤쳐진 느낌이나 들고.
    한 1 년 집에서 육아하자고 2년 아이 미루는거...효율이 떨어집니다.

    일욕심 있으면 그냥 앞으로 3년 미쳤다 생각하고 막 달려요.

  • 11. 님아
    '15.9.11 10:03 AM (112.173.xxx.196)

    나이 자꾸 먹음 애도 그만큼 빨리 안생겨요.
    여자도 20대야 결혼하면 금방들 애기 생기지.. 30 넘어서는 피임 안해도 기본 일이년이더군요.
    35세면 이미 의학적으론 고령임산부.
    정자도 난자도 늙습니다.
    젊을 때 낳아야 애도 건강해요.'
    저 아는 분 남자 여자 둘다 40초중반에 딸 하나 겨우 낳았는데 애가 입도 잛고 잘 먹지도 않아 비실비실.
    대체로 나이 들어 낳은 애들이 또래보다 몸집도 작고 그런 경우들이 많았네요.

  • 12. ...
    '15.9.11 10:08 AM (124.5.xxx.67) - 삭제된댓글

    일찍 낳는게 좋긴 하지만
    그런것도 있어요. 마음의 여유랄까

    저는 만혼이라 아이를 늦게 낳았는데
    남들은 육아가 힘들어서 아이 이쁜거 모르고 지나간다는 시기에도, 아이 이쁜거 많이 느끼고있어요.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님은 32이나 34이나 나이차이는 많지 않지만
    상황적으로 힘든 시기에 아이 낳으면 이중으로 부담이 될거고
    마음과 생활적인 여유가 있을때 낳으면 아무래도 더 편안한 마음으로 육아를 할 수 있으실거예요

  • 13. ㅇㅇ
    '15.9.11 10:17 AM (182.212.xxx.23) - 삭제된댓글

    만일 부모님께 애를 맡길 계획이라면 부모님 연세드는 것고 생각해야죠..저도 직장 땜에 차일피일 미뤘는데 직급 높아지니 쉬기 더 힘들고 더 애매해지더라고요

  • 14. 오늘
    '15.9.11 10:40 AM (39.117.xxx.11)

    오늘부터 운동해서 2년뒤 체력 좋아져서 애 낳으믄
    2년뒤 괜탆구요

    아니믄 뭐

    저 34 낳았는데
    운동해온 체력으로 애 이뻐만하고 키웁니다

  • 15. 111
    '15.9.11 10:44 AM (175.211.xxx.228)

    맘이 편해야 아이도 오는건데요

  • 16.
    '15.9.11 10:55 AM (110.70.xxx.152) - 삭제된댓글

    저이제 8개월 키우는 39 엄마에요..
    안그래도 몸이 힘들었던차에 어이생기고 지금 전업으로 육아만 하고 있지요..
    아이한테 엄마또래도 없고 해서 미안한데... 그냥 이게 인연이려나 해요..
    저 무지 잘나갔고 이미 20대에 연봉 억 넘겼었구요..
    그러고도 욕심이 모잘라 유학에 전문직 시험까지 봤죠..
    그리고 병생겼어요...
    그리고 깨달았죠.. 누구나 진짜 가정을 이루는 시기는 다르고 그 시점이 온다는걸요..
    그렇게 바빠서 욕심이 많아서 남편과 잠자리도 안했다가..
    몸도 아파져서 쉬고

    일도 손에 어쩔수없이 놓으니 .. 바로 아가가 찾아오더라규요..'
    경제적인 욕심 사회적 지위 마음적인거 모두 놓으니 아가가 찾아왔고.. 육아하면서 느껴요.. 제가 다 버릴수 있었어야 아이를 행복하게 키울수 있었다는 사실이요..
    몸은 힘들지만 가장 행복하네요..

  • 17. ...
    '15.9.11 11:15 AM (125.128.xxx.122)

    26세에 낳은 아이 올해 고3이예요. 엄마들 중에 젤 어린 축에 속하는데 완전 힘들어 죽을거 같아요. 입시설명회가도 이해도 안되구요...제가 힘들다 그러면 나이 많은 엄마들이 젊은애가 왜 그러냐고 하는데...진짜 50정도 되서 고3엄마 한다면 전 죽을지도 몰라요

  • 18.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15.9.11 11:28 AM (218.148.xxx.66)

    조카며느리~말이나행동하나봐도넘예쁜데결혼6년차 아기가없어요~일하느라이삼년늦췄다는데이젠생기지않아힘들어하고있네요~명절에모이면다들상처될까아기얘기피하느라전전긍긍입니다~나으실생각이면 하루라도빨리^^

  • 19. 그게
    '15.9.11 11:32 AM (125.176.xxx.211)

    2년정도는 별차이 없는거같지만 님이 맘먹는다고 애가 딱 들어서지 않거든요. 준비는 임신하고나서 9개월간 남는시간에 자연스레 될거고요 2년뒤라고 준비라는게 요이땅 된다는보장 없잖아요. 어차피 닥치면 하는거지만 진짜로!! 한살이라도 어릴때 낳으세요. 저도 진짜 한체력하는데 애낳으면 자기체력의 한계를 봅니다. 한계상황에서 매일 그 한계를 경신하는거에요. 그러다 애꿎은 애한테 폭빌하죠. 그러면 맘의 준비고뭐고 다 쓰질데기없어지는거에요. 체력이 남아야 좋은엄마가 될수있어요. 님이 20대면 이런말 안하는데 제가 딱 그나이에 애낳아 키워보니 이렇습디다 제친구들한테도 맨날닥달해요ㅡ 낳을거면 빨리 낳으라구요. ㅡㅡ

  • 20. ==
    '15.9.11 11:32 AM (147.47.xxx.34)

    내년에 준비한다고 될지 안 될지는 모르거든요. 저도 이래저래 일이 있생겨서 34살부터 임신 준비했는데 5년 지나도 안 생깁니다. 지금 와서 생각하니 그냥 결혼하고 바로 준비했다면 혹시 달랐을까? 하는 생각이 남아있어요.

    물론 준비하고 바로 생기는 사람도 있어요. 그러니 여러 변수를 생각해서 잘 선택하시기를 빕니다.

  • 21. 저는
    '15.9.11 11:39 AM (223.62.xxx.9)

    님 직업을 계속 유지하는데 유리한 방향으로 선택하시라 조언하고 싶어요
    피임, 건강관리 잘 하다가 2년 후든 언제든 원할 때 아이 가질 수도 있는 거에요
    무조건 서두를 필요 없고요
    인생 길게 봐서 님한테 유리한 쪽으로 선택하세요

  • 22.
    '15.9.11 11:58 AM (113.199.xxx.97) - 삭제된댓글

    32에 첫애 임신하고 12주때 유산해서
    계속 아이 기다리다가 36에 지금 첫애 임신중이네요

    이런 경우도 있고
    아이는 진짜 마음대로 안되는거 같아요^^;;

  • 23. 생각보다
    '15.9.11 1:24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이미 하나 낳은 경우에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게 가족계획이라
    별 다른 큰 일 없으면 그냥 바로 시작하는게 좋을 수 있어요.
    눈길만 스쳐도 임신이 되는 사람도 있지만 힘들게 얻는 사람들도 많아요.

  • 24. ㅇㅇㅇ
    '15.9.11 1:24 PM (211.181.xxx.57) - 삭제된댓글

    제 이야기..
    31에 결혼해서 신혼즐기고싶어서 1년 피임후 임신시도- 32에 바로 됐으나 유산
    33에 다시 임신- 또 유산
    그후로 임신 안됨~ 지금 35
    저도 굉장히 걱정많고 생각많고 그런타입이구요. 임신을 언제하면 나에게 베스트인가 그런거 엑셀로 막 짜고 그런 성격입니다 ㅋㅋ 님도 왠지 그러실듯해서..
    근데 막상 안되고 있으니까 그런게 다 무슨 소용이었나 싶어요~ 전 마음 비웠고 이젠 생기든 안 생기든 상관없다~ 구요
    그래도 이런말씀 드려도 아마 뭐가 최선일지 계속 고민하시겠죠~?
    적당히 고민 하시구요..
    꼭 낳을거다, 무슨일이있어도 애는 있어야해 라는 주의시라면 그냥 바로 자연스럽게 갖도록 하는것도 괜찮을거같구요
    그래도 지금은 아니야 내가 편한거, 내 일이 더 중요해 라는 생각이 더 강하시면 그냥 원하시는대로 하세요-
    결국 육아의 책임은 대부분 엄마 몫으로 돌아올텐데 님 생각이 젤 중요하죠.

  • 25. ㅇㅇㅇ
    '15.9.11 1:26 PM (211.181.xxx.57)

    제 이야기..
    31에 결혼해서 신혼즐기고싶어서 1년 피임후 임신시도- 32에 바로 됐으나 유산
    33에 다시 임신- 또 유산
    그후로 1년가량 병원다녔으나 임신 안됨~ 지금 35
    저도 굉장히 걱정많고 생각많고 그런타입이구요. 임신을 언제하면 나에게 베스트인가 그런거 엑셀로 막 짜고 그런 성격입니다 ㅋㅋ 님도 왠지 그러실듯해서..
    근데 막상 안되고 있으니까 그런게 다 무슨 소용이었나 싶어요~ 전 마음 비웠고 이젠 생기든 안 생기든 상관없다~ 구요
    그래도 이런말씀 드려도 아마 뭐가 최선일지 계속 고민하시겠죠~?
    적당히 고민 하시구요..
    꼭 낳을거다, 무슨일이있어도 애는 있어야해 라는 주의시라면 그냥 바로 자연스럽게 갖도록 하는것도 괜찮을거같구요
    그래도 지금은 아니야 내가 편한거, 내 일이 더 중요해 라는 생각이 더 강하시면 그냥 원하시는대로 하세요-
    결국 육아의 책임은 대부분 엄마 몫으로 돌아올텐데 님 생각이 젤 중요하죠.

  • 26. 현재 건강
    '15.9.11 4:50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아주 건강한 상태면 1년내 되는데
    아니면 지금 부터 시도하면 2.3년 뒤에 생겨요.

    지금 바로 생겨도 어쩔수 없다. 하는 마음으로 지금부터 준비 ㅎㅎㅎ 하시면
    님 원하는 시기쯤 생기는 거죠

  • 27. ....
    '15.9.12 5:47 PM (180.69.xxx.122)

    30대넘으면 애는 빨리 낳을수록 좋다고 봐요.
    어릴때야 그냥 키우면 되나부다 하는데.. 애 학교만 들어가도 후회돼요..
    언제 키워서 대학보내나 싶고. 젊은 엄마들도 많고..
    암튼 여러모로 후회되더라구요. 결혼만 좀 늦고 바로 임신한건대도 그랬어요.

    하나만 낳을거면 그나마 나은데 둘째까지 생각하면 무조건 빨리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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