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아파서 학교빠지는거 문자로하면 실례일까요?

질문 조회수 : 2,495
작성일 : 2015-09-11 08:26:16
선생님이
오전수업(스포츠)이 있으신분이라
문자로 대신보내놨는데
괜찮을까요?

선생님들은 학부모가 문자로 보내는거
불편해하시나요?
다시 쉬는시간에라도 전화드려야하는건지...ㅠㅠ
IP : 124.49.xxx.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자
    '15.9.11 8:27 A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

    수업중에 전화 못받으실것 같아 문자 드립니다.
    요렇게 시작하면 되지않을까요?

  • 2. ..
    '15.9.11 8:32 AM (175.223.xxx.44) - 삭제된댓글

    바쁜 아침 시간에는 오히려 문자로 주세요.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어요

  • 3. 저는 일부러 문자로 해요
    '15.9.11 8:34 AM (210.183.xxx.238)

    아침 시간은 선생님도 분주하고 바쁜 시간이니까
    문자가 더 편할 것 같아요.

  • 4. ...
    '15.9.11 8:36 A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

    요즘은 문자를 더 선호할거 같은데요

  • 5. ㅇㅇ
    '15.9.11 8:47 AM (58.140.xxx.186) - 삭제된댓글

    너무 성의 없는거 같아걱정이면 음성 메세지남기세요

  • 6. 저도
    '15.9.11 8:48 AM (110.8.xxx.3)

    일단 문자로 시작합니다
    혹시 바쁘실까 싶어 문자로 드립니다
    사유 적고 ..혹시 더 필요하신 사항 있으시면
    편한 시간 알려주시면 제가 전화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하고 끝내죠
    무슨 서류라던가 더 필요한 거 있으면 선생님이 전화 주시던지
    몇시 이후에 전화 주세요 라던지
    괜찮습니다 ..**이 잘 쉬라고 전해 주세요 정도 답장 오더라구요
    일일이 전화 받느니 문자가 낫죠

  • 7. 문자를
    '15.9.11 8:56 AM (125.131.xxx.142)

    보내는편이에요~ 편한시간에 보심 좋을것같아서요
    성의있는 샘은 답문도 보내주시드라구요~~

  • 8. 네에
    '15.9.11 9:15 AM (124.49.xxx.27) - 삭제된댓글

    보내놓고도
    읽으셨는지 아닌지 걱정이되네요
    ㅠㅠ

  • 9. 지금
    '15.9.11 9:18 AM (124.49.xxx.27)

    메세지전송이 안되었다해서(간것같은데)
    다른폰으로 또 문자보냈는데
    진상학부모라고 할까봐 걱정되네요 ㅠㅠ

    문자가 두개나가면....

  • 10. **
    '15.9.11 9:18 AM (218.153.xxx.99)

    저도 초등학교, 중학교 다 문자로 보내요.
    선생님들 아침시간에 바쁘신데 전화로 애기하기도 그렇고...
    그냥 바쁘실거같아 문자로 보낸다고 하면서 아이가 아퍼서 오늘 학교 못보낼거 같다.
    죄송하다고 보내는편입니다.
    왠만하면 간단하게라도 답장 주시더라구요.
    총회때 가보니 선생님들도 대부분 문자를 더 선호하시는듯 해요.
    문자로 보내시면 확인하고 필요하면 전화 주시겠다고 애기하셔서..부담없이 문자로...

  • 11. 괜찮아요
    '15.9.11 9:44 AM (220.89.xxx.96)

    문자로 보내셔요^^ 괜찮아요~~오히려 직접 전화드리면 더 바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053 2015년. 을미년 새해가. 저물어가는지금 1 궁금맘 2015/12/31 450
514052 새해 문자 보내시나요? 2 ... 2015/12/31 830
514051 제가 잘몰라서..이번 위안부 협상 문제가 5 ㅇㅇ 2015/12/31 894
514050 코드나 패딩색을 주로 어떤색을 사시나요?? 5 자동차 2015/12/31 1,959
514049 우리나라의 앞 날은 필리핀??? 2 미친친미우크.. 2015/12/31 1,219
514048 예비 고3 엄마인데요. 논술공부해야 하나요? 4 평범녀 2015/12/31 2,132
514047 저 광고는..왜 2 광고 2015/12/31 663
514046 전현무 vs 강호동 10 2015/12/31 3,507
514045 내일 디스패치 뭘 터뜨릴까요? 2 2015/12/31 3,208
514044 전 왜 사람들과 윈윈관계가 안되고 남좋은일만 시킬까요? 3 ..... 2015/12/31 2,006
514043 잦은 야근에 밤샘 다반사.. 저녁이 없는 '서글픈 미생들' 2 샬랄라 2015/12/31 920
514042 오늘 뭐하고 보내세요? 13 궁금 2015/12/31 3,380
514041 모니터.폰화면,티비화면 하루에 몇시간씩 보세요? 님들은 2015/12/31 401
514040 동물적인 성향의 사람들하고는 어찌 지내십니까? 4 2015/12/31 1,692
514039 시대가 바뀌어도 1월 1일은 별 의미 없나봐요. .. 2015/12/31 534
514038 56세 엄마 혼자 유럽여행(패키지) 괜찮을까요? 13 . 2015/12/31 6,159
514037 수선충당금 궁금해요 9 2015/12/31 1,338
514036 모피모자붙어있는 거위털패딩 어찌세탁하나요? 5 드라이 2015/12/31 1,830
514035 새해에는 안/문 문/안..에 대해 ㅇㅇ 2015/12/31 367
514034 자기밖에 모르는 성격 고칠수 있나요? 9 2015/12/31 4,733
514033 이 노래 너무 좋은데 슬프네요! 2015 2015/12/31 929
514032 올 연초에 세우셨던 계획들~~ 2 또 후회 2015/12/31 590
514031 아이폰 와이파이만 쓰면... 1 스맛폰 2015/12/31 991
514030 이혼 안하고 버티는것도 힘들지 않을까요..??? 15 .. 2015/12/31 7,130
514029 집에 있나요? 2 남편들 2015/12/31 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