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오늘 어던 분 일로 뵀는데 말투나 여러 가지로 젊어 보여서요.
제가 팀장님이라고 호칭했는데 왜냐면 문건에 그렇게 쓰여 있어서 그랬는데
나중에 다른 분들이 과장님이라고 해서 그런데 실례한걸까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오늘 어던 분 일로 뵀는데 말투나 여러 가지로 젊어 보여서요.
제가 팀장님이라고 호칭했는데 왜냐면 문건에 그렇게 쓰여 있어서 그랬는데
나중에 다른 분들이 과장님이라고 해서 그런데 실례한걸까요?
중앙부처면 3급이나 4급이요.
4급..도 되고 5급도 됩니다..
부처따라 다른가봐요?
과장은 거의 4급 서기관중에서 되고요, 가장 젊은 나이는 40대 초반? 정도입니다.
팀장은 보통 과장보다 한급 아래인데... 문건이 팀장이면 예우상 과장으로 불러주는듯요. 중앙부처에서 5급 과장은 없어요.
5급사무관 과장은 부처에 없어요. 4급 서기관 달아도 과장 보직 못받아 팀장으로 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과장이면 4급 서기관이에요
중앙부처 과장이면 4급입니다. 자리에 따라서 3급도 있어요.
4급서기관인데 팀장이라 생각됩니다. 아직 과장보직 못받은.
중앙부처에 과장자리 모자라서 4급 승진하고도 한참동안 과장 자리 못받는 경우 많아요.
그래서 팀장인데 과장이라고 불러주기도 하는거죠.
젊어보인다니고시출신 4급 서기관 인걸로 추정되네요. ^^
친구 남편 마흔 둘인데 행시출신 중앙부처 차관 바로 아래 라인
과장(것도 기획 부서 총괄 과장)
이러면 이 아저씨 엄청 잘 나가는 중인거 맞죠?
친구 사주보면 정경부인 사주 나온다고
친구 엄마가 하는 얘기 우리가 듣고 옛 스럽다고 막 웃었었는데
저 친구 남편 하는 양 보니 장차관 부인 정도는 진짜 될지도 모르겠네요^^
내가 사랑하는 친구라 나랑 너무 차이나면 만나기 부담스러워져서 싫은데
적당히 잘 나가면 좋겠구만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