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시절 유행하던 추억의 화장품 기억나는거 있으세요?

[추억의 화장품]

제가 97학번 78년생 인데요

저 대학다닐 때만하더라도 과일나라 코팩 완전 히트쳤고요

심은하가 광고하던 칼리 워터드롭  한번 써보고는 싶었으나 여유가 안되서 군침만 흘렸던 아이템이지요

최진실이 광고하던 트윈케익도 있었는데 이름이 '사이버' 였던가? 암튼 이거 애들이 제일 많이 썼는데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로드샵 화장품이 없어서 마트용 저렴버전으로 쥬비스(아모레), 식물나라(제일제당), 오데뜨(LG생활건강) 등이 있었는데 대략 스킨 로션 살려면 12000원 이내로 살 수 있는 그당시 저렴버전 화장품이었죠

전 라네즈(모델 신주리)나 라끄베르(모델 김남주) 살 돈이 없어서-> 대략 그당시 스킨 로션 한병당 18000원 정도 하지 않았나 기억되네요

저렴한 식물나라나 오데뜨 사용했지요

돈많은 애들은 이자녹스도 쓰고 그랬는데 그건 그당시 백화점 브랜드라서 꿈도 못꾸고

아참 글구보면 파란금속통에 담겨있는 메르베 파우더는 여대생 필수품이었지요. 

그리고 대학 4학년때 쯤인가 엄정화가 광고하던 빨간통 파우더 엄청 대유행이었구요

크리니크 노란색노션, 소주스킨은 돈있는 애들은 반드시 쓰던 명품이었구요

비오템 아수아수르스 그거 쓰는 애들은 더 부러웠고

채시라가 광고하던 엔시아 화장품도 있었는데 나중엔 김민희로 모델 바뀌면서 오렌지색 엔시아로 나왔는데 어느샌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네요

대학졸업하고나니 엔프라니 기초가 좋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써봤는데 진짜 좋던데 요즘은 엔프라니 볼 수가 없네요

마몽드 토탈솔루션이라고 빨간 플라스틱통에 들어있는 에센스같은 영양크림 유명했구요. 이건 2004년도 유행했던거 같네요. 참존컨트롤 크림은 대학시절부터 유명했었구요

로드샵 브랜드 중에 소망화장품에서 런칭한 뷰티크레딧 괜찮았는데 언제부턴가 망했는지 안보이고

암튼 요즘 국산화장품 품질이 너무 좋아져서 외제를 살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는 차에

저의 돈없어서 군침만 흘렸던 대학생 시절의 화장품 욕심이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지금도 형편이 그리 넉넉치는 않아서 로드샵브랜드  세일할때만 골라서 지르고 있는데

기초제품은 97년도 당시나 지금이느 큰 차이가 없는거 같아요. 그당시 특별한 기능 없는 라네즈 기초정도 사려면 15000원은 넉넉히 들었는데 지금은 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더 좋은 물건들이 나오니

이래서 중국이나 동남아 사람들이 한국화장품에 열광하는 거 같아요

[진주]

진주가 들어간 르비앙 (변소정?광고ㅡ쥬단학)이 정말 피부에 잘맞았어요
늘 그것만 썼어요

[음..]

94학번. 미스티퍼플, 밍크브라운... 립스틱이 생각나네요. 특히 미스티퍼플은 저한테 잘 어울리던 색이어서 지금도 애타게 찾고 있어요. 40대 얼굴엔 이제 안 어울리겠지만요 ㅋㅋ

[...]

무스.스프레이 발라서 닭벼슬처럼 세우고 다니던거 생각나세요?
지금 생각하면 완전 촌스러움.

[저는]

이노센스 트윈케익 요 몇통을 썼는지몰라요

[--]

아모레에서 나온
순정.

[바센]

고소영이 선전하던 바센 팩트요
네모난 조그만 은색팩트
이거 없음 간첩이었죠

[생각나요]

식물나라....ㅎㅎㅎㅎ

바르고 나면 기름기가 많이 돌아서
동물나라 라고 부르곤 했었죠...ㅎㅎㅎ

[..]

마몽드 하고 이노센스 트윈케잌..
이자녹스 이후로, 화장품 브랜드는 안드로메다로..
홈쇼핑서 왕창 주는거 쓰네요.
참 황토팩..요것도 대단했었죠. 한순간 확 갔지만.
저도 미스티퍼플 밍크브라운 ㅎㅎ
전 밍크 브라운이 더 어울렸어요. 미스티퍼플 바른날은 아빠가..너 그러고 다니면 학교에서 안 혼나냐고 ㅋㅋ 대학교 3학년인데..

[ㅇㅇㅇ]

이노센스 트윈케익 지금도 써요.
다른 색상은 적응을 못하겠어요.

[....]

회색 립스틱 95-6 년 정도에 유행하던거 기억 나는 분 안 계세요? 김지호 선전하던거. 천년지애? 뭐 그런 네 글자 이름. 저 그거 바르고 아빠 만나러 회사 갔다가 아빠가 동료들에게 두고두고 말 들으셨다고. ㅋ

미스티 퍼플인가 하는 립스틱은 아마 처음으로 립스틱 색상에 이름을 붙여 선전한 것인듯. 당시 친구 생일 선물로 사줘서 받은 애가 너무 좋아하던 기억.

99년 정도 되닌 짙은 와인색이 크게 유행해서 돈 있는 애들은 겔랑 사바르고. 지금 당시 화장 보면 ㅍ피부 두껍고 눈썹은 가늘고 아이셰도우 진하고, 입술은 와인색. 정말 여사님 화장 같음.

[.....]

우와 추억돋네요 마몽드에 이노센스 ㅋㅋㅋㅋㅋ
첫번째 댓글분 ㅋㅋ 저 93학번이라 다 기억나요 ㅋ
추가하자면 와일드오키드 색상도 있었답니다 ㅋㅋ

[폴라]

전 그 이전인데 노에비어랑 폴라 파운데이션 파우더가 유행했어요. 가부키 화장한 것처럼 허옇게 뎄던 ㅋㅋ.

[음....]

마몽드 밍크 브라운..기억나면 엄청 옛날 사람인거 맞죠 ? ㅜㅜㅜㅜ

[헐]

이노센스 트윈케익을
아직판매 하는줄 몰랐네요 놀랐네요 ㅎ

[생각나요]

코티 가루분....ㅎㅎㅎ

길거리에서 팔기도 했었어요.
구루마 장사 하시는 분들이 화장품도 팔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짝퉁인듯. ㅎ

[...]

이영애가 선전하던 립스틱인데
밍크 브라운?
이것 바름 입술 너무 이쁘다고 했던...

[....]

우와 저 하나도 몰라요.
그때나 지금이나 화장을 안하고 다녀서...ㅠㅠ

[이지업]

소피마르소.? 가 방한해서 씨에프 찍었던
화장품에요..드봉 이지업 이던가....?
그거 썼던 기억이 나네요.
94.95년엔 정말 립스틱 광고가 어마어마했죠.
트라픽오렌지, 밍크브라운등등 정말 립스틱 열풍였었는데..

[97.98년쯤엔]

라끄베르 트윈케익도 진짜 인기였어요.
김남주가 라끄베르와 상의하세요로 광고 빅히트였죠.
글구 구본승과 신은경이 선전한 X 뭔가 있엇는데ㅋ

[93학번..]

우와.. 캭.. 로그인했네요.
마옹드 밍크브라인.. 미스트퍼플.. ㅋㅋㅋ
진짜 울 여자동기들.. 다 밍크브라운 발랐어요.

이영애가 화장품 책자에서 모델로 바른거 넘넘 이뻤거든요.

미스틱퍼플은 너무 센 색상이라.. 그거 바르면
쥐 잡아먹은거 같다고 남자들이 시러했죠. ㅋ

저 대학 4학년때 사진보면
눈썹 완전 활같이 크게.. 가늘게 갈매기눈썹 그리고
입술은 완전 빨강색.. 진하게 바르고 있던데..
그렇게 세게 화장하고도 남자들한테.. 공개고백받고
한거 보면 제가 봐도 신기해요.

내가 봐도 넘 센 화장.. 그땐 유행이였나요??

아.. 다시 돌아가고파요.. 97년으로요..

[......]

박주미의 미스틱오렌지? 이영애의 밍크브라운... 새록새록 기억나요.
90년대 중반 샤넬 4구 아이새도 색 명칭을 번역해서 광고해서 독특했어요. 스모그브라운인가 그게 안개빛 브라운 그런식으로...
이터너티, 삼사라, 듄...등등의 교정에 풍기던 향기들도 생각나네요. 아무래도 여대라 향수냄새 많이 났어요.

[ㅇㅇ]

나드리 쥬단학 쥬리아 한국화장품 피어리스 화장품들 다 망했나요?그시절 많이사용했던 화장품들였는데 요즘은 찾아볼수가없네요
아모레랑 엘지화장품만 남은것같네요

[9696]

김지호 천년후애 립스틱을 모든 과 애들이 돌려가며 발랐죠..ㅋㅋ 이 때쯤 김지호 안나오는 광고가 없었을 정도~
은갈치 색깔 립스틱도 기억나요~^^

[어느]

어느 회사에서 나온건지 기억은 안나는데 마레 라고 기초인데 하늘색 뚜껑이고 제 피부에 잘 맞았는데 어느샌가 없어져서...ㅡ.ㅡ;;;

[~~]

심은하가 발랐던게 미스티퍼플인가요?
박주미의 무슨 와인도 있지않았나요?
밍크브라운이 펄 가득한 엷은 에이지죠?
94학번인데 제대로 기억나는게 없네요

[....]

밍크브라운 바르는 방법도 있잖아요
립라이너로 일단 예리하게 그린다음에 ㅋㅋㅋㅋㅋ 칠하기 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 맨얼굴에 빨강립스틱도 유행했었어요
베이스를 안하고 바르는거라 매트한 빨강으로 ㅋㅋㅋ
베네통꺼 ㅋㅋㅋㅋ 기억나는분 계실라나 ㅋㅋㅋㅋ

[옛날 화장품 브랜드]

피어리스화장품-> 스킨푸드
쥬단학화장품-> 더샘

이렇게 바뀌었어요

[....]

마레는 에바스요 ㅋㅋ

[ㅇㅇㅇ]

저도 94예요. 박주미 립스틱은 재즈와인 아니었나 해요. ㅎㅎ
미스티퍼플 광고 멋있었는데. 루이스미겔 음악도 덩달아 히트쳤었죠. 그보다 뒤에 모델 둘이 나와서 광고하던 두앤비마스카라랑 조성아가 피어리스랑 같이 만든 하우투?였나..모던심플한 메이크업키트도 기억나네요.

[저도 93학번]

ㅋㅋ 옛날 생각나서 자꾸 웃음 나네요^^
미스트퍼플인지, 처음 출시될때였나 무슨 잡지사면 그 제품주길래 친구들이랑 다같이 잡지 사러간 기억이 나네요 지금 그당시 사진보면 진짜 웃겨요 화장이 과해서~~~

이런글 좋아요 잊고 있던 기억을 톡 건들여주니 옛 생각하면서 자꾸 웃게 되네요
또 세세하게 이름 다 기억하는 분들 보니 정말 신기하네요

[95]

위에 어느님 댓글주신 이지업 립스틱요
오렌지빛인데 이거 아주 좋아했었어요..
셰넌도허티가 모델이었죠

[...]

비슷한 학번이예요, 밍크브라운이랑 이지업 립스틱 좋았었어요.
심은하 광고의 사이버 어쩌고 은갈치색은 당시에도 이걸 바르라고? 싶었고요ㅎㅎ
졸업쯤에 디올의 5가지 색이 다 흰색으로 보이던 섀도 세트도 많이들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하나는 그냥 하양이고 나머지는 미세하게 보라, 분홍, 그린, 노랑빛이 돌았었어요.
케사랑파사랑 파우더랑 케이스, 분첩도 많이들 썼던 것 같고요.
그 때 코스몰이라는 화장품 사이트의 자게가 연령대는 좀 낮아도 여기 자게랑 좀 비슷했던 것 같아요.
그 때 대학생이어서 결혼에 관한 글은 당연히 패스했었는데 열심히 읽었었더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저는]

주로 피부화장만 해서 그런지
케사랑파사랑 거울달린 뚜껑열어서 쓰는 가루파우더랑
입큰 퍼품 팩트? 그거랑 로트리 팩트 생각나네요ㅋㅋ
아직도 파나요?

[87학번인데]

아모레에서 나온 지지브랜드있었어요.
20대 겨냥한
랑콤 콤팩트 아이보리색 케이스에 가운데 랑콤로고들어간
라미화장품이라고 있었고요.
노점상들이 미제 헤어 스프레이 팔았죠.
요건 안사본분없을듯
이대앞 구르마에서 매니큐어 개당 500원씩 했고
귀걸이도 500-1000원 했어요.

86년인가 85년에 아트박스 첨 생겼는데

거기서 동전모양 목걸이도 사고 했네요.

[조금 어린 01]

이네이처 파우더팩트 쓰신분들 손요!

[ㅇ]

칼리 엔프라니 좀 썼구요
비오템 화이트 디톡스 썬크림 스킨로션 한참 썼고
나중엔 랑콤 에스티로더 등 수입화장품만 쓰고

지금은 색조는 수입화장품
기초는 아토팜. 제로이드만 써요

[하하]

홍콩 사이트 스트로베리넷에서 뭐 주문해서 쓰고 했는데 당최 생각이 안나요.ㅎㅎ
빨간통 파우더...도도화장품... 조블라스코... 친구가 그 회사 직원이여서 참 애용했었죠.
눈썹은 에보니 팬슬... 그런 팬슬 이용하던게 이어지 지금은 시세이도 팬슬...

[97학번]

ㅋㅋ 원글님 쓰신거 거의 기억나요~
라끄베르, 최진실이 폭탄파마머리에 파란 아이섀도한거며
그거 따라했다 망해서 놀림받은 친구 ㅋ
당시 강남 잠실 출신 친구들은 고만고만 집 애들였는데도
수입화장품들 백화점 의류 잘 입고와서 나름 부러웠어요;;
케사랑파사랑의 연한 팟?자?타입 립글로스,
크리니크 기초 3종, 디올섀도우, 샤넬 파우더랑 4구짜리
립글로스, 샤넬은 그 케이스만으로도 존재감있었죠 ㅋ
그리고 알바해서 처음으로 백화점 디올매장에서 샀던 육각형 케이스의 립스틱.. 그때 기뻣던 기분 아직도 선명하네요~
참 입큰 트윈케이크, 마스카라도 많이들 썻던것같아요..
또 몇학번 위 선배언니가 엠티때 클라란스 풀 패키지
기초화장품에 영국제 바디클렌져 가져와서 신기해했네요.
바디샵도 친환경스러운 마케팅으로 꽤 잘팔렸어요 ㅋ

지금은 로드샵이나 국산 약국화장품 등 간략한 기초에
볼터치나 립스틱 정도만 수입 쓰는.. 화장품 따위엔 거의
흥미나 기대가없는데...
20대땐 백화점1층 수입화장품들 꽤 선망했었던거 같아요;;

[케파 삼색 섀도우랑 파우더 케이스]

피어리스 드방세에서 보라색 파우더 나오고

박지윤이 줄리엣으로 광고 나오고 겁나 이뻤죠 ㅋ

도도 빨간통은 하리수도 선전해서 여자보다 더 이뻤고

에뛰드에서 전지현이 와인 뭐 하며 치맛자락 휘날리며 포도 통에 들어가 뛰던 거 너무 이뻤고

김태희가 화장품 가게에서 브랜드마다 나오던 얇은 잡지에 스킨케어 모델이었는데 눈이 부셨어요

김사랑이 미스코리아 진 되고 나서 헤르시나라고 엘지 거였는데 인어 컨셉으로 나왔고

심은하는 칼리에서 돈 벌어 시슬리 인삼 로션 쓴다는 소문이 있었죠.

전도연은 피부가 좋아 시슬리 공짜로 받아 썼고ㅋ

이네이처 녹색 큰통 압축 파우더 팩트

마몽드 꽃잎 팩트도 알아줬고

입큰 마이크로 베이스라고 유명했어요.

코팩은 배용준 모델이었고 ㅋ

원빈이 미샤 립스틱 선전했고

김영세가 디자인한 거울을 밖으로 낸 전지현 팩트,

브리트니 스피어스 광고음악 아직도 듣네요 ㅎㅎ

아모레에서 라네즈 키우며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 많이 데려왔고

오렌지색이며 연두색이며 이나영이 뻗침 머리로 소화했죠.

헤라에서는 프랑스 메이크업 아티스트랑 브러시도 만들었고, 사선으로 깎인 볼터치 브러시 갖고 있어요

미샤에서 고체 타입 선밤 기억나고

김현주가 눈썹을 에보니로 그린대서 연필값이 올랐고, 아일렛이란 브랜드 모델 했어요.

바탕이라는 브랜드도 기억해요. vatang

엄정화가 흰색 펜슬로 아래 점막 채우는 거

김희선이 짝 쌍커풀이라 균형 잘 맞춰야 한다는 게 컴플렉스래서 여자들이 욕했죠 ㅋ

[코리아나 모델들]

채시라가 최장수 화장품 모델이였고

이미숙도 했고, 코 코리아나~ 했던 거 기억나요.

오렌지색 엔시아 잘 썼는데ㅠㅠ

라네즈에서 보라색 마스카라도 나왔더랬죠

아..추억 돋네요 ㅋ

[밍크브라운ㅋㅋ]

미스티퍼플~~~
진짜 잊고살았었는데
빵터지네요~~
밍크브라운 립스틱에 걸맞는 눈화장
진짜 잘했었는데요ㅋㅋ
버스손잡이같은 과도한링귀걸이~
귀가찢어질꺼같아도 하고다녔어요ㅎㅎ

[ㅇㅇ]

저 94학번인데 다 생각나요 ㅎㅎ
트로픽 오렌지였나? 그거랑 라끄베르 트윈케익,또 마레 같은거요.사실 이름도 가물거렸는데 윗분들 써준거보고 아 그랬지 해요.전 베이비 폴로셔츠 흰색에 청바지 부츠컷 입은거랑 아빠 마르셨을때 입으시던 트위드 양복 재킷을 청바지에 입고 다니기도 했네요.남성용 .
그때 젤 좋아한 향수가 아나이스아나이스,듄 ㅎㅎ

[데이지]

명세빈의 꽃을 든 남자 스킨샤워
지금도 써요~ 홍삼향 ㅋㅋ

[호러]

미스티 퍼플 펴바르는거 본 여선배가 항문주름처럼 섹시하다고 했던 기억
방판하던 코리아나? 너무 좋아보여서 써보고싶었는데
비쌌어요 ㅠㅠ
완전 따가운 분홍색 아스트린젠트로 스킨 대신
에바스 바디샤워는 지금도 보이더라고요

[항문주름 하니,,]

입술밖으로 크게 내그리던 스모키하고 메탈릭한 그 색상들,울엄니는 한마디로 말.똥.구.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