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다니고 한글은 거의 뗏고 쓰기는 아직이구요. 영어 리딩은 비슷하게 많이 본 단어만 종종 읽는 정도... 책은 많이는 보지 않고 제가 읽어주면 재미있게 보는 정도 인데..한자리 덧셈만 가능.
놀라고 하면 하루 종일도 놀고 체력도 엄청난데..
학교대비 책도 더 읽혀주고 영어책도 좀 더 읽어주고 싶은데.
학습지 숙제 하루 4장 정도 바드시 하네요..
하루종일 친구랑 놀고 싶어 하는데... 그냥 놀리기만 해도 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좋아하고 매일 놀기좋아하는 6세 계속 놀려야할까요
ㅡ 조회수 : 1,022
작성일 : 2015-09-10 20:39:53
IP : 223.62.xxx.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9.10 8:42 PM (117.111.xxx.132)그때아님 언제놀까요?
하루 학습지4장...
생각없이
문제푸는 기계 만드시려면 계속시키세요2. 6세
'15.9.10 8:54 PM (112.154.xxx.98)지금은 학습지 풀때가 안구요
놀다가 지쳐서 하루를 보낼때입니다
그깟 제나이에도 안맞는 주입식 학습지 공부 학교가면
다 소용없어요
맘껏 뛰놀고 가족과 여행 많이 다니고 책많이 읽고 친구랑 신나게 뛰어 놀게 해주세요
저도 첫째때 매일을 놀고 싶어하는 아이 공부 좀 시키고 했는데 돌이켜보면 참 못난짓였어요
지금이 제일 이쁠때고 제일 행복할때랍니다
아이가 원하는데로 실컷 놀게 하세요3. ㅎㅎ
'15.9.10 9:03 PM (119.192.xxx.200)초등 저학년까지는 노는게 업이 되어야 해요.
저희 애는 놀다놀다 지쳐서 책을 보기도 했다는;;;
대부분은 노는데도 시간이 아까운데 빨리 저녁이 된다고 울었답니다. 더 놀아야 하는데 잘 시간 된다고요 ㅎㅎㅎ4. ㅎㅎ
'15.9.10 9:05 PM (119.192.xxx.200)그래도 멀쩡하고 공부잘하고 성격좋은 고딩으로 자랐습니다.
뭐 시킬려고 하지 마시고 일단 놀리고 같이 놀아주세요.
아이랑 같이 노는시간이 평생동안 얼마나 되겠어요. 똑같은 수준으로 놀아주세요~~5. ㅋㅋㅋ
'15.9.10 10:55 PM (125.186.xxx.164)질문이 너무 귀여워요.ㅋㅋ 무조건 놀리세요.. 안그럼 나중 삐뚤어져요.^^
6. 학습지 4장에
'15.9.10 11:24 PM (122.36.xxx.73)엄마가 책읽어주는 정도면 그냥 놀아도 되지 않나요
7. 음.
'15.9.11 12:53 AM (2.221.xxx.47)6세인데 인생 고달플듯..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0658 | 삶은계란 올리브유에 비벼먹으니 맛있네요 4 | ㄱㄱ | 2015/09/11 | 2,800 |
480657 | 상비/ 하비는 절대 개선이 안되는거 같아요 2 | 음 | 2015/09/11 | 1,742 |
480656 | 조두순같은 악마같은 인간에게 법이 뭐 이래요? 7 | 아기엄마 | 2015/09/11 | 943 |
480655 | 펀드 환매해야 할까요? 2 | 모건 | 2015/09/11 | 1,759 |
480654 | 세계 1등 천재도 못들어가는 서울대 (펌) 17 | 아자아자 | 2015/09/11 | 5,187 |
480653 | 채워지지 않는 인간관계..어떡할까요 11 | 연희 | 2015/09/11 | 3,277 |
480652 | 갓난아기때 도망간 엄마 vs 11살쯤 암으로 죽은 엄마..어떤게.. 23 | .. | 2015/09/11 | 6,028 |
480651 | 추자현 이쁘네요 .. 5 | 뭐니 | 2015/09/11 | 2,961 |
480650 | mbn긴급속보는 노인용이죠. 2 | 오늘 | 2015/09/11 | 1,029 |
480649 | 옷, 머리, 가방.... 고민하다 머리에 투자했어요 2 | dd | 2015/09/11 | 1,947 |
480648 |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 ..... | 2015/09/11 | 1,647 |
480647 | 2달된 아이냥이 잠자리 4 | 아기냥이 | 2015/09/11 | 957 |
480646 | 인터넷으로 옷샀는데 넘 허접한것이 왔어요 8 | 쇼핑 | 2015/09/11 | 2,281 |
480645 | 돈이란 검은 유혹 6 | 익명 | 2015/09/11 | 1,738 |
480644 | 인사 안하는 우리 딸 때문에 고민입니다...... 43 | 자식고민 | 2015/09/11 | 6,912 |
480643 | 부산74년 언저리도 모일까요 4 | 74 | 2015/09/11 | 973 |
480642 | 보통 학종과 교과전형에서 내신... 3 | ㅎㅎ | 2015/09/10 | 1,665 |
480641 | 이 정도면 저한테 관심이 없는 여자분이겠죠? 12 | .. | 2015/09/10 | 2,927 |
480640 | 게임하라고 하는 아빠 1 | 엄마 | 2015/09/10 | 793 |
480639 | 펑 8 | 고민. | 2015/09/10 | 1,544 |
480638 | 술과 음악과 책 모두 함께 있어요 2 | 전부다 | 2015/09/10 | 665 |
480637 | 연세드시면 어머니들 모피코트에 눈이 가나요? 13 | .... | 2015/09/10 | 2,440 |
480636 | 토익 단어책 어떤게 좋을까요? 2 | 엄마 | 2015/09/10 | 780 |
480635 | 왜 나는 친구가 없지 23 | 그랬나봐 | 2015/09/10 | 6,313 |
480634 | 아베 ‘장기집권’ 무혈입성…안보법 개정 속도 내나 2 | 전쟁법안 | 2015/09/10 | 3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