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주부인데 이제와서 여기와서 묻고 있는 제가 한심합니다.
그냥 하던대로 하다가..어느순간 이거 내가 잘하고있는거야?
라는 궁금증이 일어서..
일단 애매한거 몇가지요..
고무장갑도 잡종분리수거함에 넣고요..
프링글스병있죠? 그거 종이라 생각해서 종이에 같이 넣습니다
생각해보니 밑에 바닥판은 알루미늄이라 잘라서 넣어야하는거 아닌가..의문이구요
종이중에서도 코팅된거.. 과자상자같은거.. 그런거 비닐같은거 다 벗겨야하나요?
전 그냥 넣는데 혹시나 잘못하고 있는건지요.
페트병과 플라스틱의 구분도 전 헷갈립니다.
플라스틱 시럽병같은건 그냥 플라스틱에 때려넣구요.
상자포장에 쓰는 딱딱한 노란끈 이건 비닐인가요 종이인가요?
전 비닐에 넣었어요.
잡병은 잡병 통에 넣는데 그냥 알루미늄 뚜껑도 같이 버립니다
잘못된거면.. 좀 호되게 야단맞고 고쳐볼려구요..
재활용하는 팁좀 알려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