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조카들 용돈
작성일 : 2015-09-10 16:16:29
1986396
시댁쪽 조카들 나이가 초등1부터 고등1까지인데요..작년까지도 무조건 1만원으로 동일하게 줬거든요..(총9명)근데..아이들끼리 하는 얘기를 우연히 들었는데..(한장 줬다고)..친구한테 조언을 구하니까 똑같이 주면 안되고 얼마라도 더 줘야한다네요..제가 아직 아이가 없어서 그런건 생각지도 못했네요..고등학생은 얼마정도가 적당할까요?
IP : 223.33.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9.10 5:59 PM
(110.70.xxx.59)
-
삭제된댓글
액수는 집집마다 차이가 있지만
초-1만 중-2만 고-3만
이런 식으로 차등은 두죠
애들에게 돈 주는 문화 참 싫은데
애들은 거기에 길들여서 명절 지나고나면
친규들끼리 너는 얼마 받았냐 이런 얘기가 오가더라고요
2. 궁금이
'15.9.10 6:15 PM
(211.36.xxx.115)
앞으로 줄 일 줄줄이 많으니 추석은 안 챙겨도 되지 않나요. 9명이나 ...
3. 얼마전부터
'15.9.10 6:42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저희는 새배돈으로 설에만 줍니다
4. 기준을 세우세요
'15.9.10 6:56 PM
(14.52.xxx.27)
설에만 줄 것 같으면
추석엔 안 주거나. 도서상품권을 돌리시거나. 만원짜리로 통일하시거나.
저희는 며느리 여럿이고 아이들 고만고만해요.
동서끼리 정했어요. 서로 주고 받고 부담되니까..세뱃돈은 주고 추석엔 도서상품권으로. 액수도 1만원. 이렇게요.
이제 다들 자리 잡고 살고 형제끼리 유별나게 아이들 용돈 챙겨주기 좋아하는 집이라.
초1, 중2, 고 3, 대 5.. 이렇게 설, 추석 줍니다.
초등만 있는 막내네는 따로 몇 만원 찔러 주기도 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사는 장손네 조카들도 집 나오면서 또 찔러 주고..
아직은 벌이가 있어서 좋은 마음으로 주는데.. 벌이가 끊기면 조정해봐야지요.
다른 형제들 하는 것 참조해서 나름 기준 세우고 밀고 가세요.
애들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 버릇없구나 싶어서 더욱 더 기준대로..갑니다.
5. ㅇ
'15.9.10 7:03 PM
(118.46.xxx.56)
저흰 무조건 만원으로 통일합니다
6. ...
'15.9.11 2:08 AM
(61.74.xxx.82)
설에만 줍니다..
어린이날.어버이날.명절.양가어른 생신.크리스마스.스승의날.등등
감당하기 어려워요
7. 파란하늘
'15.9.11 6:46 AM
(211.232.xxx.48)
전 미혼이라 조카들 후하게 줍니다.
대학생 은 10
8. 파란하늘
'15.9.11 6:46 AM
(211.232.xxx.48)
중.고딩은 5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96760 |
방콕 여행 궁금한 게 있어서요.. 2 |
아무데도없는.. |
2015/11/03 |
1,236 |
496759 |
영어권 학교에 아이를 보내야 하는데 제가 영어가 안되요. 9 |
쌩초보 |
2015/11/03 |
1,607 |
496758 |
박정희 추모예배 영상 '한국은 독재해야해..하느님도 독재하셨어'.. 6 |
소시오패스들.. |
2015/11/03 |
907 |
496757 |
자이언트 보신분? 5 |
ㅇ |
2015/11/03 |
1,088 |
496756 |
괴팍한 친정엄마 1 |
땡땡 |
2015/11/03 |
1,534 |
496755 |
리플리 에서,디키의 아버지는 진실을 알고 있었을까요? 1 |
영화 |
2015/11/03 |
1,005 |
496754 |
초,중때 스스로 공부 열심히 하신분들은 어떤 내적 동기가 있으셨.. 18 |
열심열심 |
2015/11/03 |
3,613 |
496753 |
실력이 되도 자기 자식은 안가르치나요? 4 |
궁금 |
2015/11/03 |
1,030 |
496752 |
대법 “김미화 명예훼손 변희재 재판 다시 하라” 1 |
세우실 |
2015/11/03 |
1,265 |
496751 |
저 밑에 낚시나 사냥하는 사람은 사이코패스일 확률이 높다는분.... 13 |
ㅎㅎㅎ |
2015/11/03 |
2,227 |
496750 |
체지방 체중계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5 |
ㄹㄹ |
2015/11/03 |
1,909 |
496749 |
2년간 다녔던 직장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1 |
허전 |
2015/11/03 |
1,871 |
496748 |
치욕스럽네요. |
국정화반대 |
2015/11/03 |
932 |
496747 |
20년지기 친구... 친구맞나요? 6 |
봄날이여 |
2015/11/03 |
3,894 |
496746 |
헌옷수거함에 넣은옷 찾을수있나요? 6 |
옷 |
2015/11/03 |
2,159 |
496745 |
여쭤볼게요. |
!! |
2015/11/03 |
416 |
496744 |
르쿠르제 냄비를 딸이 태워 먹었다는데 어찌 닦나요? 2 |
르쿠르제 |
2015/11/03 |
1,865 |
496743 |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교과서 전단지 받아왔네요 4 |
음 |
2015/11/03 |
2,729 |
496742 |
수지가 예쁘긴해도 야물지못하고 좀 머리나쁜듯해요..ㅡㅡ;; 75 |
휴.. |
2015/11/03 |
21,926 |
496741 |
요즘 주택담보대출 규제할 움직임 걱정이예요 7 |
걱정 |
2015/11/03 |
2,299 |
496740 |
수능날 고3 직장맘들 출근하실꺼에요? 7 |
고3맘 |
2015/11/03 |
1,912 |
496739 |
가슴 크면 죄라는 시어머니 44 |
허참 |
2015/11/03 |
17,310 |
496738 |
친엄마한테 참 기분이 나쁘네요.. 1 |
rei |
2015/11/03 |
2,010 |
496737 |
집 내놨을 때, 좋은 인상 주는 팁 9 |
34 |
2015/11/03 |
4,123 |
496736 |
초등학교 6학년이면 브랜드에 민감한가요? |
초딩 |
2015/11/03 |
1,1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