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발성 난청ㅜㅜ 도와주세요 ㅜㅜ
빨리 치료해야 청력을 잘 유지하는거 같은데
다니는 병원이 치료를 두달이나 걸려 한다고 하더니
이제와서 할 수 있는게 없데요..
혹시 이와 관련해서 잘하는 병원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믿을만하게 물어볼데가 여기 밖에 없네요 ㅜㅜ
미리 감사합니다
1. ..
'15.9.10 3:44 PM (114.204.xxx.212)우선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치료받고요
몸이 약해서 그럴수 있어서 보약이랑 난청 전문 한의원에서 약 두달 먹고 어느정도회복되었어요
하도 홍보라고 난리여서 제가 간곳 이름은 못적고요 유명한 곳은 아마 다 비슷할거에요
원래 양방은 난청은 다들 치료 불가라고 하더군요2. 2달 지난건가요?
'15.9.10 3:48 PM (180.67.xxx.241)돌발성 난청은 초기 일주일이 중요합니다. 보통 입원치료해요. 스트레스가 젤 안 좋아요.
일주일에서 한달안에 대부분 돌아오며 3개월지나면 치료가 힘들다했어요.3. ...
'15.9.10 4:09 PM (119.149.xxx.37)소리의원 검색해보셔요.
화곡동이랑 강남쪽에 한군데 있는 것 같은데요.
귀만 보는 병원이어요.
제 남편은 돌발성난청 오자마자 일 딱 스톱하고 병원에 입원해서 일주일 스테로이드 맞고
좋아졌습니다.
이건 치료방법이 고용량 스테로이드 맞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던데요.
지금이라도 대학병원에 가보시어요4. 음...
'15.9.10 6:29 PM (110.8.xxx.118)다른 분들도 말씀하셨듯이 발병 후 1주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고용량 스테로이드를 써서 급한 불을 끈다고 하네요. 발병하자마자 병원 가셨다면 당연히 그렇게 치료하셨을 거에요. 그런데 워낙 상태가 안좋으면, 그렇게 치료했어도 회복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두 달이나 지나셨다니... 경희대 병원 한방 이비인후과 진료 한번 받아보시지요.
5. abcdefgh
'15.9.10 7:44 PM (223.62.xxx.56)제가 저번주.,.첫날 병원가서 약처방 하루만에 청력돌아오구요 약 일주일일동안먹구요 차츰차츰 끊었어요
지금은 정상이구요
종합병원보다 동네이빈후과라도 빨리가시는것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6595 | 손석희, 도올 김용옥 대담 풀영상 '역사는 다양한 관점 필요'.. 3 | 인터뷰 | 2015/11/03 | 1,174 |
496594 | 동창모임 경조사 8 | 나마야 | 2015/11/03 | 2,118 |
496593 | 이틀 앞당겨…국정화 고시 오늘 강행 3 | 세우실 | 2015/11/03 | 993 |
496592 | 둘째 유치원 보내고 오는 길 3 | ... | 2015/11/03 | 1,254 |
496591 | 집때문에 속상해요. 4 | .. | 2015/11/03 | 2,416 |
496590 | 도올 김용옥선생의 강의를 듣기 힘든이유가.. 8 | 쩝.. | 2015/11/03 | 2,539 |
496589 | 집옆 회사에서 저희빌라에 주차를 해요 16 | ... | 2015/11/03 | 4,215 |
496588 | 세계 최대 교원단체도 “국정화 철회하라” 2 | 샬랄라 | 2015/11/03 | 734 |
496587 | 뽁뽁이를 창틀에 붙일수 없나요? 3 | 그냥 친구 | 2015/11/03 | 1,528 |
496586 |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4 | 아모레불매 | 2015/11/03 | 1,406 |
496585 | 발리 우붓지역 리조트 추천부탁드려요. 12 | 호텔 | 2015/11/03 | 2,693 |
496584 | 세계 국가 치안(안전한 나라) 순위 39 | 국제기구평가.. | 2015/11/03 | 9,437 |
496583 | 세월호 특조위 다음달 14~16일 청문회 개최 2 | 후쿠시마의 .. | 2015/11/03 | 574 |
496582 | 아르간 오일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5 | 건조한피부 | 2015/11/03 | 2,232 |
496581 | 오늘 오랫만에 서울가는데, 낮에 추운가요? 겉옷 뭐 입을까요? 4 | .... | 2015/11/03 | 1,715 |
496580 | 2015년 11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5/11/03 | 818 |
496579 | 정신줄을 잠시 놓아 둘때 8 | 쑥과 마눌 | 2015/11/03 | 2,091 |
496578 | 한미, 북핵 '선제타격' 공식화…日자위대·사드 원론적 답변(종합.. 4 | 후쿠시마의 .. | 2015/11/03 | 919 |
496577 | 제가 싫으니 아이에게 퍼부어대는 남편 28 | 유치해 | 2015/11/03 | 6,493 |
496576 | 어린이집에서 5살아이 하반신 마비 32 | 에휴 | 2015/11/03 | 17,411 |
496575 | 웃는 얼굴 만들기 2 | 생각바꾸기 | 2015/11/03 | 1,918 |
496574 | 지금 이 시간 난방하시나요? 10 | .. | 2015/11/03 | 3,006 |
496573 | 자고 일어나면 국정화 교과서 결정나는거네요? 1 | 제대로 된 .. | 2015/11/03 | 835 |
496572 | 통조림 꽁치는 왜 나오는건가요? 2 | 궁금한데 | 2015/11/03 | 2,368 |
496571 | 도로명인지 뭔지 가뜩이나 머리아픈세상에.. 29 | 열받아 | 2015/11/03 | 4,4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