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인들일수록 확실히 명품백에 대한 애착이 없네요...

,.kl 조회수 : 19,203
작성일 : 2015-09-10 15:11:15

제가 어쩌다 보니 인연이 희안하게 되어서

중고등학교때부터 대학때 직장다니는 현재에도 주변에 초미인 친구들이 좀  남들보다 많이 얽혀 있습니다.



저야 걍 인상 좋은 잘생긴 편(남자사람 친구들의 말에 의하면) 좀더 말해주는 분들은 분위기있다의 외모

근데 저와 절친들은 정말 모세의 기적 경험이 평범해지는 초 미인들이 있어요.




제 주변 초 미인 친구들이나 사회생활할때 만난 미인분들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그간 많은 미인들을 접해(?)본 결과

미인들일수록 명품백 잘 안들고 다니더군요.

더군다나 집착도 없다는...



맨날 명품 갖다바치는 남자들 부자남편이 사주는 명품백도 있는데도

불편하다고 안쓰는 애들이 부지기수

결혼식때 가끔 들어주고

아무리 부자인 미인친구들도 자기 편한대로 하고 다니는 친구들이 많아요



명품백뿐만 아니라 옷차림도 보세 자신있게입고

에코백이나 보세백 이나이에도 자신있게 들고 다니면서도

시선받는 친구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드네요.

결정적인건 그게 하나도 안싸구려틱해보이고 고급지고 예뻐보이기까지하다는...




반면

희안하게 자기 외모에 자신없는 친구들일수록

명품백에 대한 애착이 크더라구요.

고급스럽고 예쁜것에 투자 많이 하고....




초미인친구들은 나이가 30중반이 넘었음도  이나이에도  외출할때 청바지에 청 에코백 들고 다니면서도

여대생들의 시기어린 시선들 남자들의 시선들을 한몸에 받더군요.

가진게 특출나서 그런건지 명품에 그닥 목 안매더군요.

마음 깊숙히 내 미모는 명품따위에 좌우되지 않는다라는 무의식이 있는건지

희안하게 제주변 초미인지인들이 대부분 그래요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가봐요..

하여간 초미인은 부럽네요.

돈도 절약되고..


ㅠ,ㅠ,






IP : 58.123.xxx.142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0 3:13 P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그럼 옥동자/메주녀들만 명품 좋아한 단 말입니까?
    이건 또 무슨 어설픈 일반화...에구.

  • 2. 하하
    '15.9.10 3:13 PM (223.62.xxx.63)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죠.

  • 3. ..
    '15.9.10 3:13 PM (211.46.xxx.253)

    위 댓글보고 막 웃었네요 옥동자 메주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
    '15.9.10 3:13 PM (125.176.xxx.186)

    인스타보면 미인들이 명품백도 많던데요...ㅋㅋㅋ케바케인듯요 ㅋ

  • 5. ...
    '15.9.10 3:14 PM (76.126.xxx.183) - 삭제된댓글

    주변분들이 세상 모든여자를 대표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제 주변엔. 얼굴예쁘고 몸매좋은 애들이
    더 명품밝히고. 겉치레 꾸미는거 좋아하던데~

  • 6. ....
    '15.9.10 3:15 PM (180.229.xxx.104) - 삭제된댓글

    여자 연예인들 명품만 들고 다니던데요...
    전지현 이영애 송혜교 김태희..보다 더 이쁜 친구들인가요??

  • 7. 그럼
    '15.9.10 3:15 PM (14.52.xxx.34)

    저는 초미녀겠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

  • 8. 아...
    '15.9.10 3:16 PM (61.75.xxx.31)

    전 명품에 전혀 관심이 없으니... 미인인가봐요 ㅋㅋ

  • 9. ,,,,
    '15.9.10 3:16 PM (121.160.xxx.196)

    있는 것들이 더 지독해.. 저는 이 말을 철저히 믿게되었어요.

    피부 좋은 사람이 더 관리 많이하고
    옷 태 좋은 사람이 더 스타일 찾고
    빼빼 마른 사람이 살 더 걱정하고
    미인이 더 옷 신경쓰고 외모 신경쓰고 명품 밝힌다는거요.

  • 10. ㅍㅎㅎ
    '15.9.10 3:18 PM (175.120.xxx.27)

    나는 초미인

  • 11. HHHH
    '15.9.10 3:20 PM (183.102.xxx.245) - 삭제된댓글

    초미남일수록 시계나 외제차에 대한 욕심이 하나도 없네요... 라고 쓰면 안웃으실건가요
    뭔 되도않는 소리를 진지하게 하는 건지

  • 12. ..
    '15.9.10 3:20 PM (211.36.xxx.213)

    명품에 집착을 안한다기 보다 경향이 그렇게 바뀌는 것 같아요. 실용적이고 자연친화적인 쪽으로요. 유행이 그렇게 바뀌기도 했지만 경제적으로 점점 여유있어지니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는 것 같던데요. 그들도 필요한 자리에는 꾸미고 명품도 들고 하겠죠.

  • 13. ..
    '15.9.10 3:20 PM (119.18.xxx.9) - 삭제된댓글

    ㅋㅋ 성격이지 얼굴 기준인가요

  • 14. 이건 또 무슨
    '15.9.10 3:21 PM (1.238.xxx.210)

    요즘 보면 참 얼마나 많은 표본조사를 했다고 성급히 자기만의 학설 전파하는 분들 있는데요.
    솔직히 그런 황당한 연결고리를 생각해내는..그 웃긴 이론의 주제 자체가
    넘 유치하고 편견에 사로잡힌듯 싶어 마이 웃겨요.
    이쁘면 이럴거 같다느니,못 생기면 이런거 같다느니...그것도 물건과 연결지어서...
    아주 세상 사람 여럿 만나 철저히 통계조사나 한 듯이...ㅋㅋ
    그냥 이런 씰데없는 생각할때 오늘 저녁 메뉴 궁리나
    가을도 되었는데 옷장 정리나 한번 더 하시는게 어떠할지요?
    그다지 동의 할수 없는 통계와 생각....그런 편견은 혼자만의 생각 속에 좀 넣어 두세요..

  • 15.
    '15.9.10 3:21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주위 미인 친구들 보면
    외모에 관심 없고 일에 관심이 많고
    또 외모 잘 안꾸며요. 대신 자신이 결핍된 부분에 노력하더라구요.
    아가씨 때 돈 때문에 고생한 친구는 돈이라던지...

  • 16.
    '15.9.10 3:21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주위 미인 친구들 보면
    외모에 관심 없고 일과 성취에 관심이 많고
    또 외모 잘 안꾸며요. 대신 자신이 결핍된 부분에 노력하더라구요.
    아가씨 때 돈 때문에 고생한 친구는 돈이라던지...

  • 17. ㅋㅋㅋㅋㅋ
    '15.9.10 3:23 PM (203.251.xxx.124) - 삭제된댓글

    나도...미녀인가 보다....ㅋㅋㅋ

  • 18. ..
    '15.9.10 3:25 PM (112.149.xxx.183)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죠.222
    그렇게 따지면 제 주위 미인들은 죄다 명품만 밝히는데 전 미인은 명품만 밝힌다고 해야겠네요;;
    그냥 그건 타고 났거나 환경이 그렇거나 자기 취향인 거지.
    그리고 대체로 명품 밝히는 애들이 미인 중에도 더 세련되고 그렇죠. 제가 강남 오래 살아 그런지 주위 죄다 미인이고 평범녀고 간에 특별히 명품 밝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게 생활인데..패션이든 뭐든 보는 눈이 좀 있다면 명품에 관심 갖지 않을 수가 없어요. 하이패션에서 다 파급되서 그 밑은 거의 다 카피품만 판치는 세상인데..
    님 주위에는 좀 없이 사는 미인들이거나 그쪽에 관심 없는 미인들만 계신 거겠죠..

  • 19. ㅇㅇ
    '15.9.10 3:27 PM (61.84.xxx.78)

    미인 아닌데 명품백 너무 삻어요. 차라리 그 돈으로 노트북 같은 선물 받는게 훨 낫죠.
    명품백 몇 개면 집 보증금인데....노답

  • 20. ...
    '15.9.10 3:28 PM (175.223.xxx.165)

    나 초미녀 등극 ㅎㅎㅎ

  • 21.
    '15.9.10 3:29 P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희안 -> 희한

    그리고 어느정도 동감요

  • 22. 원글님은
    '15.9.10 3:30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명품백이라고 얘기하셨지만
    원글님 말씀을 해석해보면
    미인들은 겉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은 미인도 있지만
    저도 제 주변에서 본 미인들은 외모 꾸미는 것에 관심이 별로 없고
    아름답게 치장하는 소품들에도 별 관심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자기가 결핍된 부분이었던 것에 집착합니다.
    돈 때문에 고생한 친구는 돈, 집 때문에 고생한 친구는 집.

    원글님 말씀은 자기가 가진 것에는 집착하지 않는다. 이 말 아닐까요?

  • 23. 원글님은
    '15.9.10 3:31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명품백이라고 얘기하셨지만
    원글님 말씀을 해석해보면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은 미인도 있지만
    저도 제 주변에서 본 미인들은 외모 꾸미는 것에 (더불어 남자에) 관심이 별로 없고
    아름답게 치장하는 소품들에도 별 관심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자기가 결핍된 부분이었던 것에 집착합니다.
    돈 때문에 고생한 친구는 돈, 집 때문에 고생한 친구는 집.

    원글님 말씀은 자기가 가진 것에는 집착하지 않는다. 이 말 아닐까요?
    그리고 전 개인적 편견일 수 있는데 미인인데 미적 감각이 뛰어난 여자도 별로 못봤습니다.
    뭐랄까 어쩜 인생은 공평한지도.

  • 24.
    '15.9.10 3:31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은 미인도 있지만
    저도 제 주변에서 본 미인들은 외모 꾸미는 것에 (더불어 남자에) 관심이 별로 없고
    아름답게 치장하는 소품들에도 별 관심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자기가 결핍된 부분이었던 것에 집착합니다.
    돈 때문에 고생한 친구는 돈, 집 때문에 고생한 친구는 집.

    원글님 말씀은 자기가 가진 것에는 집착하지 않는다. 이 말 아닐까요?
    그리고 전 개인적 편견일 수 있는데 미인인데 미적 감각이 뛰어난 여자도 별로 못봤습니다.
    뭐랄까 어쩜 인생은 공평한지도.

  • 25. ㅎㅎㅎ
    '15.9.10 3:32 PM (110.70.xxx.74) - 삭제된댓글

    절세 미인 좋아하네.
    자기 눈에만 그렇겠지
    명품백 좋아하나 안하니 세심히 관찰하는 댁이 너무 빈티나요 ㅉㅉ

  • 26. 바로위 (1.250님 정답이에요
    '15.9.10 3:32 PM (58.123.xxx.142)

    맞다요. 확실히 그런거 같아요. 제가 글주변이 없다보니....ㅠ.ㅠ (1.250님이 말씀하신게 제가 말하고자 하는거에요,

  • 27. ㅇㅇ
    '15.9.10 3:32 PM (182.212.xxx.23)

    전 모태미녀인가 봅니다

  • 28.
    '15.9.10 3:32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은 미인도 있지만
    저도 제 주변에서 본 미인들은 외모 꾸미는 것에 (더불어 남자에) 관심이 별로 없고
    아름답게 치장하는 소품들에도 별 관심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자기가 결핍된 부분이었던 것에 집착합니다.
    돈 때문에 고생한 친구는 돈, 집 때문에 고생한 친구는 집.
    원글님 말씀은 자기가 가진 것에는 집착하지 않는다. 이 말 아닐까요?

  • 29. 글쎄요~
    '15.9.10 3:33 PM (210.125.xxx.70)

    황신혜 보면 그렇지 않은 거 같은데요.

    미모나 외적인 것을 잃어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에겐 해당되지 않는 얘기인듯 합니다.

  • 30.
    '15.9.10 3:33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은 미인도 있지만
    저도 제 주변에서 본 미인들은 외모 꾸미는 것에 (더불어 남자에) 관심이 별로 없고
    아름답게 치장하는 소품들에도 별 관심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자기가 결핍된 부분이었던 것에 집착합니다.
    돈 때문에 고생한 친구는 돈, 집 때문에 고생한 친구는 집.
    원글님 말씀은 자기가 가진 것에는 집착하지 않는다. 이 말씀 아닐까요?

  • 31.
    '15.9.10 3:34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은 미인도 있지만
    저도 제 주변에서 본 미인들은 외모 꾸미는 것에 (더불어 남자에) 관심이 별로 없고
    아름답게 치장하는 소품들에도 별 관심이 없더라구요.
    일이나 성취 또는 자기가 결핍된 부분이었던 것에 집착합니다.
    돈 때문에 고생한 친구는 돈, 집 때문에 고생한 친구는 집.
    원글님 말씀은 자기가 가진 것에는 집착하지 않는다. 이 말씀 아닐까요?

  • 32. 아휴
    '15.9.10 3:35 PM (76.126.xxx.183) - 삭제된댓글

    미인일수록 더더더 명품 밝히고..
    좋아하던데....
    몸매좋은 애들이 옷에도 더 관심많구요.

    못생기거나 몸매가 별로인 애들은
    아예 자신을 꾸밀 생각조차 없이 살더군요.

  • 33. 대체
    '15.9.10 3:37 PM (58.236.xxx.201)

    어떤 얼굴이길래 초미인 ㅋ 이라고 하는지 그얼굴좀 함 보고싶군요
    글중에 여대생들의 시기어린 시선을 받는다라고 했는데 그여대생들한테 물어봤더니 그러던가요?너무 예뻐서 시기심난다고요 ㅋ 여대생도 외모가 다 똑같을건 아닐테고.
    글이 좀 우스워요

  • 34. ???
    '15.9.10 3:40 PM (211.112.xxx.106)

    제 주변엔 미인 이던 아니던 그런걸로 구분 되는게 아니라 돈이 많고 적고에따라
    명품 백 소유 현황이 달라 지는듯~

  • 35. 소수의 의견을 일반화 시키시는건 . 아니라고 봅니다 ㅋ
    '15.9.10 3:40 PM (183.97.xxx.198)

    개인적인 생각이시죠? ㅋㅋㅋ 이 발언?

    혹시 이정재랑 바람났던 그 재벌녀 , 삼성 재벌가들 딸네미들 ㅋㅋ뉴스에 기사라도 나올때,ㅎㅎ
    얼마짜리 옷들인지, 백인지 아시는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제 주변에도 결혼한 친구들이나 잘살건, 못살건, 이건 이쁘다 안이쁘다,자신감, 열등감의
    문제가 아니라, 성향이예요~ 자기 꾸밈에 관심이 있냐, 없냐의 차이죠..

    한가인 닮은 제 친군,지방시 매니아예요 ㅎ
    얼굴도 이쁜데, 자기 꾸밈과, 자기 가꾸는걸 좋아해요~

    근데,, 엄창 짠순이예요..
    가방 하나 사려면, 1년을 돈 모아서 사는 친구니까~

    명품 산다고, 생각없다, 허영이다는 이젠 너무 진부한 논리예요.

    아,, 치과 와이프 친구도 있는데, 걔도 명품 달달이 산답니다^^

  • 36.
    '15.9.10 3:41 PM (211.109.xxx.86)

    현실은 완전히 반대예요 인스타같은거 안하세요?님주변에 그분들이 어중뜬 미인이겠죠

  • 37.
    '15.9.10 3:44 PM (125.108.xxx.50) - 삭제된댓글

    그렇게믿고싶으신듯ㅜㅜ..
    이쁜사람들이 더꾸미고 화려하게다니던뎁

  • 38. 동감
    '15.9.10 3:47 PM (1.220.xxx.60) - 삭제된댓글

    그런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부자들도 명품에 그다지 집착않구요
    그게다 가진자의 여유라 생각해요
    언제든지 마음만먹으면 살수있으니까ᆞ
    명품 그런거보다 전체적인 조화를 더중요시 하는것
    같아요

    어중간 할수록 토탈 명품 추구하고요
    물론 경우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ᆢ

  • 39.
    '15.9.10 3:48 PM (180.228.xxx.226)

    초딩이 쓴글..

  • 40.
    '15.9.10 3:51 PM (116.125.xxx.180)

    유치해 -.-

  • 41. 아이고..
    '15.9.10 3:54 PM (76.126.xxx.183) - 삭제된댓글

    부자들이 명품에 집착을 안한다고요?
    지나가던 개가 웃겠어요.
    부자들을 못보셨나보군요.
    진짜 부자들은..속옷부터 백만원대 사입던데요..
    구두도 몇백짜리 그냥 사구요.
    돈에 구애받지않으니... 일반인들보다 더 많이 사지요.
    부자들이 명품 안밝힌다?
    그것도...부자냐 아니냐.의 기준이 아니라.
    성향차이일겁니다. 부자중에 자린고비처럼 돈안쓰고
    모으기만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자기능력 한도내에서 풍족하게 쓰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 42. ....
    '15.9.10 4:08 PM (221.163.xxx.249) - 삭제된댓글

    이글보면 제 사촌언니가 떠오르네요...이대나왔는데 키도 크고 얼글도 약간 황신혜씨처럼 이목구비가 뚜렸하고 이부진씨 처럼 우아하게 생겨서 다들 쳐다보는데 명품이라곤 한개 밖에 없고 요즘엔 천가방하나 달랑 메고 다녀요...제가 봐도 형부 복받은 듯

  • 43. ㅋㅋㅋ
    '15.9.10 4:28 PM (220.78.xxx.39)

    아 첫댓글 ㅋㅋㅋ 옥동자,메주녀에 뿜었어요 ㅋㅋ
    아니, 근처 초미녀가 명품가방 안들고 다닌다고 일반화를 시키시는지...

  • 44. ㅇㅇ
    '15.9.10 6:01 PM (59.5.xxx.32) - 삭제된댓글

    태생이 부자인 애들은 브랜드 제품이 아닌 것을 되게 낯설어하고 불신하더라구요.
    원래 부유하게 자란 애들 중에 이쁜 친구들은 또 절대 보세옷이나 싸구려 가방 안 사요 ㅋㅋ
    부자 아니어도 예쁜 애들은 예쁜걸 극대화하려고 꾸미는 데 돈 많이 쓰구요..

  • 45. Dd
    '15.9.10 6:02 PM (175.246.xxx.116) - 삭제된댓글

    걍 님 친구들이 그런거에요ㅎ
    제주변은 아니던데요??
    내 주변이 다는 아니죠

  • 46. ...
    '15.9.10 6:03 PM (118.38.xxx.29)

    >>그럼 옥동자/메주녀들만 명품 좋아한 단 말입니까?
    >>이건 또 무슨 어설픈 일반화...에구.

  • 47. ㅇㅇㅇ
    '15.9.10 6:09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인간 자체가 명품인데
    명품백을 들 이유가 없죠.

    그래서 제가 명품백을 안 들고 다녀요.
    ㅋㅋㅋㅋㅋ

  • 48. ...
    '15.9.10 6:52 PM (58.141.xxx.252)

    ㄴ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ㅎㅎㅎㅎ

  • 49. 도도
    '15.9.10 6:55 PM (14.35.xxx.111)

    미인도 아닌데 명품에 목 안메는건 왜일까요?

  • 50. ...
    '15.9.10 7:06 PM (175.207.xxx.247)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부로 초미인이 되었어요.

  • 51. silly generalization
    '15.9.10 7:08 PM (5.254.xxx.3)

    자신에게 명품백이 없음을 비관하다가 "그래 나는 이쁘니까"라며 정신승리한 글이네요.

  • 52. 나도나도
    '15.9.10 7:30 PM (180.67.xxx.179)

    예전엔 아니였지만 지금부터는 미녀 등극!
    구석에서 자고 있는 백들이여 안녕~~

  • 53. 어느정도 공감
    '15.9.10 7:53 PM (211.108.xxx.159) - 삭제된댓글

    전 어느정도 원글님을 공감하는게...그냥 미녀가 아닌 초미녀,
    단지 외모의 문제가 아니라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 명품 있으면 착용하고 없어도 그만
    이런식이지 집착하고 애정하는 사람들 하나도 못봤어요.

    반대로
    제가 아는 사람들 중 가장 명품에 집착하고 수준에 맞지않게 쓰고 과시하는 성향이 가장 강한 사람들..
    모두 자존감이 아주 낮은 사람들이었어요.

    부자도 마찬가지... 의외로 명품 소비가 부자에 편중되지 않는다는 느낌이에요.
    오히려
    없는것들이 돈은 신기하게 제일 잘쓰네.. 이런 시선 가진 사람들도 봤구요.
    쓰고 싶은 곳에 과감하게 큰 돈 쓰는데 명품에 집착...이런 건 없는 분들이 꽤 많아요.

  • 54. 자존감 문제는 아니구요
    '15.9.10 11:08 PM (118.217.xxx.54)

    돈 문제같아요.
    백화점에 옷사러 가면
    뭔가 티안나게 고급스럽고 예쁘고 질이좋다 싶은건
    죄다 2층에 있더라구요. ㅎ
    그냥 마음에 들면 사는 편인데
    사실 브랜드 떼고 나래비 세워보면 디자이너 브랜드가 이쁘긴 이뻐요.

    자존감이 높으면 옷이나 가방에 힘 안준다?
    노노 고기도 먹어본 놈이 안다고
    예쁘고 질 좋은건 비싸기 마련이라 좋은거 찾다보니 비싼거 하는것 뿐이에요. 오히려 부자일수록 좋은거 찾다 비싼거 하는거지요.

  • 55. ㅡㅡ
    '15.9.10 11:21 P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

    성향,취향도 미모로 연결 대단하세요.ㅋ
    진짜 일반화오류3333

    참고로 저 주변에 모델들 수두룩하고 미코출신도 좀 있는데
    티를 안내서 그렇지 기본적으로 명품백 다 있어요. 요즘 에코 가벼운게 유행이라 스타일 바뀔뿐 에코도 몇십짜리도 있고..이걸 미모와 연결지어 미인 일수록ㅋ 도대체 저만큼 미인들 보시고 말 하세요.

  • 56. ㅡㅡ
    '15.9.10 11:23 P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

    성향,취향도 미모로 연결 대단하세요.ㅋ
    진짜 일반화오류3333

    참고로 저 주변에 모델들 수두룩하고 미코출신도 좀 있는데
    티를 안내서 그렇지 기본적으로 명품백 다 있어요. 요즘 에코 가벼운게 유행이라 스타일 바뀔뿐 에코도 몇십짜리도 있고..이걸 미모와 연결지어 미인 일수록ㅋ 도대체 저만큼 미인들 보시고 말 하세요.

  • 57. ㅁㅁ
    '15.9.10 11:24 PM (58.229.xxx.13)

    다 케바케..
    사람마다 다르죠.
    자존감 높아도 명품 즐기는 사람도 있어요. 집착이 아니고 돈도 없는데 사는게 아니고 말 그대로 자기 수준 안에서 명품을 즐기고 누리는 거죠.
    역시 자존감 높아도 잘 꾸미지 않고 청바지에 에코백 들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요.
    명품에 집착하고 과시하려는 사람들이 자존감이 낮은건 확실한데,
    명품에 관심이 있는가 없는가로 자존감을 논할 수는 없어요.
    미모도 마찬가지고요.
    명품 좋아하는 초미녀도 있고 관심없는 초미녀도 있고
    명품 좋아하는 메주녀도 있고 관심없는 메주녀도 있고.. 그런거죠.
    미모와 자존감을 연결시키거나 취향이나 미모나 자존감을 연결시키지 말았으면.

  • 58. ㅡㅡ
    '15.9.10 11:26 P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

    성향,취향도 미모로 연결 대단하세요.ㅋ
    진짜 일반화오류3333

    참고로 저 주변에 모델들 수두룩하고 미코출신도 좀 있는데
    티를 안내서 그렇지 기본적으로 명품백 다 있어요. 요즘 에코 가벼운게 유행이라 스타일 바뀔뿐 에코도 몇십짜리도 있고..이걸 미모와 연결지어 미인 일수록ㅋ 도대체 저만큼 미인들 보시고 말 하세요.
    초미녀는 다르다에 빵 터지네요.
    초미녀분 누구? 저도 꽤 아는데 일반인들이 쉽게 볼 수 없는 사람들을 같다 붙여서 미녀는 그렇다? 아니거든요.
    미모 연결 자체가 에러

  • 59. ...
    '15.9.10 11:28 P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

    성향,취향도 미모로 연결 대단하세요.ㅋ
    진짜 일반화오류3333

    참고로 저 주변에 모델들 수두룩하고 미코출신도 좀 있는데
    티를 안내서 그렇지 기본적으로 명품백 다 있고 돈주고 산거에 애착을 왜 안가져요?. 요즘 에코 가벼운게 유행이라 스타일 바뀔뿐 에코도 몇십짜리도 있고..이걸 미모와 연결지어 미인 일수록ㅋ 도대체 저만큼 미인들 보시고 말 하세요.
    초미녀는 다르다에 빵 터지네요.
    초미녀분 누구? 저도 꽤 아는데 일반인들이 쉽게 볼 수 없는 사람들을 같다 붙여서 미녀는 그렇다? 아니거든요.
    미모 연결 자체가 에러

  • 60. ㅁㅁ
    '15.9.10 11:29 PM (58.229.xxx.13)

    초미남과 초미녀 각각 한 명씩 아는데 초미남은 명품 매니아고 초미녀는 옷에 관심없음.
    심지어 둘 다 부자임.
    그냥 자기가 관심이 있고 없고의 문제일 뿐임.

  • 61. 음..
    '15.9.10 11:31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

    옛날부터 그런말은 내려왔어요.
    타고난 모태미녀는 꾸미는데 관심없다.
    어중간한 미인이나 노력파 미인들이 꾸미는데는 일가견이 있긴하죠.
    그게 지난 몇년 동안은 명품백으로 상징된거고요.
    위에 예로든 명품 좋아하는 미녀들이나 연예인들도 마찬가지예요.
    엄청 노력해서 그만큼 예뻐보이는 미녀들인거죠. 한마디로 예쁜척 미인.
    연예인이 성형안하고 예쁜척 안하고 안꾸미면 연예인이 아니죠.

  • 62. 음..
    '15.9.10 11:31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

    옛날부터 그런말은 내려왔어요.
    타고난 모태미녀는 꾸미는데 관심없다.
    어중간한 미인이나 노력파 미인들이 꾸미는데는 일가견이 있긴하죠.
    그게 지난 몇년 동안은 명품백으로 상징된거고요.
    위에 예로든 명품 좋아하는 미녀들이나 연예인들도 마찬가지예요.
    엄청 노력한 결과가 그만큼 예뻐보이는 미녀들인거죠. 한마디로 예쁜척 미인.
    연예인이 성형안하고 예쁜척 안하고 안꾸미면 연예인이 아니죠.

  • 63. 음..
    '15.9.10 11:32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

    옛날부터 그런말은 내려왔어요.
    타고난 모태미녀는 꾸미는데 관심없다.
    어중간한 미인이나 노력파 미인들이 꾸미는데는 일가견이 있긴하죠.
    그게 지난 몇년 동안은 명품백으로 상징된거고요.
    위에 예로든 명품 좋아하는 미녀들이나 연예인들도 마찬가지예요.
    엄청 노력한 결과가 그만큼 예뻐보이는 미녀들인거죠. 한마디로 예쁜척 미인.
    연예인도 마찬가지.. 성형안하고 안꾸미고 예쁜척 안하고 나오는 미녀 연예인 좀 알려주시던가요.

  • 64. 음..
    '15.9.10 11:36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

    옛날부터 그런말은 내려왔어요.
    타고난 모태미녀는 꾸미는데 관심없다.
    어중간한 미인이나 노력파 미인들이 꾸미는데는 일가견이 있긴하죠.
    그게 지난 몇년 동안은 명품백으로 상징된거고요.
    위에 예로든 명품 좋아하는 미녀들이나 연예인들도 마찬가지예요.
    엄청 노력한 결과가 그만큼 예뻐보이는 미녀들인거죠. 한마디로 예쁜척 미인.
    연예인도 마찬가지.. 성형안하고 안꾸미고 예쁜척 안하고 나오는 미녀 연예인 좀 알려주시던가요.
    결정적으로 모델이나 미코 연예인을 지망하는 성향은 명품을 좋아하는 성향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어서
    그런 직업인들을 예로 드는건 사실 무리수죠.

  • 65. 음..
    '15.9.10 11:37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

    옛날부터 그런말은 내려왔어요.
    타고난 모태미녀는 꾸미는데 관심없다.
    어중간한 미인이나 노력파 미인들이 꾸미는데는 일가견이 있긴하죠.
    그게 지난 몇년 동안은 명품백으로 상징된거고요.
    위에 예로든 명품 좋아하는 미녀들이나 연예인들도 마찬가지예요.
    엄청 노력한 결과가 그만큼 예뻐보이는 미녀들인거죠. 한마디로 예쁜척 미인.
    연예인도 마찬가지.. 성형안하고 안꾸미고 예쁜척 안하고 나오는 모델 연예인 미코들을 좀 알려주시던가요.
    결정적으로 모델이나 미코 연예인을 지망하는것 자체가 명품을 좋아하는 성향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어서
    그런 직업인들을 예로 드는건 사실 무리수죠.

  • 66. 음..
    '15.9.10 11:38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

    옛날부터 그런말은 내려왔어요.
    타고난 모태미녀는 꾸미는데 관심없다.
    어중간한 미인이나 노력파 미인들이 꾸미는데는 일가견이 있긴하죠.
    그게 지난 몇년 동안은 명품백으로 상징된거고요.
    위에 예로든 명품 좋아하는 미녀들이나 연예인들도 마찬가지예요.
    엄청 노력한 결과가 그만큼 예뻐보이는 미녀들인거죠. 한마디로 예쁜척 미인.
    연예인도 마찬가지.. 성형안하고 안꾸미고 예쁜척 안하고 나오는 모델 연예인 미코들을 좀 알려주시던가요.
    결정적으로 모델이나 미코 연예인이라는 직업과 환경적 특성상, 또한 보이는걸 중요시하는 가치관의 특성상,
    명품을 좋아하는 성향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어서 그런 직업인들을 예로 드는건 사실 무리수죠.

  • 67. 음..
    '15.9.10 11:40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

    옛날부터 그런말은 내려왔어요.
    타고난 모태미녀는 꾸미는데 관심없다.
    어중간한 미인이나 노력파 미인들이 꾸미는데는 일가견이 있긴하죠.
    그게 지난 몇년 동안은 명품백으로 상징된거고요.
    위에 예로든 명품 좋아하는 미녀들이나 연예인들도 마찬가지예요.
    엄청 노력한 결과가 그만큼 예뻐보이는 미녀들인거죠. 한마디로 예쁜척 미인.
    연예인도 마찬가지.. 성형안하고 안꾸미고 예쁜척 안하고 나오는 모델 연예인 미코들을 좀 알려주시던가요.
    결정적으로 모델이나 미코 연예인이라는 직업과 환경적 특성상, 또한 보이는걸 중요시하는 가치관의 특성상,
    명품을 좋아하는 성향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어서 그런 직업인들을 예로 드는건 사실 무리수죠.
    옛날에도 요즘에도 본판은 그런 사람들보다 한수 위인 일반인 미인들은 늘 존재하고요.

  • 68. 음..
    '15.9.10 11:41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

    옛날부터 그런말은 내려왔어요.
    타고난 모태미녀는 꾸미는데 관심없다.
    어중간한 미인이나 노력파 미인들이 꾸미는데는 일가견이 있긴하죠.
    그게 지난 몇년 동안은 명품백으로 상징된거고요.
    위에 예로든 명품 좋아하는 미녀들도 마찬가지일걸요.
    엄청 노력한 결과가 그만큼 예뻐보이는 미녀들인거죠. 한마디로 예쁜척 미인.
    연예인도 마찬가지.. 성형안하고 안꾸미고 예쁜척 안하고 나오는 모델 연예인 미코들을 좀 알려주시던가요.
    결정적으로 모델이나 미코 연예인이라는 직업과 환경적 특성상, 또한 보이는걸 중요시하는 가치관의 특성상,
    명품을 좋아하는 성향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어서 그런 직업인들을 예로 드는건 사실 무리수죠.
    옛날에도 요즘에도 본판은 그런 사람들보다 한수 위인 일반인 미인들은 늘 존재하고요.

  • 69. 에구
    '15.9.10 11:44 PM (211.208.xxx.108)

    희안 희안 희안.. 어쩔~
    요즘 이 말도 너무 많이 보이네요.
    희한하다 가 맞는 말이구요
    지적질 해서 죄송해요.

    주변에 초미녀들 많아서 좋으시겠어요.
    원글님도 미녀일듯~ ^^

  • 70. 음..
    '15.9.10 11:44 PM (1.229.xxx.133) - 삭제된댓글

    옛날부터 그런말은 내려왔어요.
    타고난 모태미녀는 꾸미는데 관심없다.
    어중간한 미인이나 노력파 미인들이 꾸미는데는 일가견이 있긴하죠.
    그게 지난 몇년 동안은 명품백으로 상징된거고요.
    위에 예로든 명품 좋아하는 미녀들도 마찬가지일걸요.
    엄청 노력한 결과가 그만큼 예뻐보이는 미녀들인거죠. 한마디로 예쁜척 미인.
    연예인도 마찬가지.. 성형안하고 안꾸미고 예쁜척 안하고 나오는 모델 연예인 미코들을 좀 알려주시던가요.
    결정적으로 모델이나 미코 연예인이라는 직업과 환경적 특성상, 또한 보이는걸 중요시하는 가치관의 특성상,
    명품을 좋아하는 성향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어서 그런 직업인들을 예로 드는건 사실 무리수죠.
    옛날에도 요즘에도 본판은 그런 사람들보다 한수 위인 일반인 미인들은 늘 존재했어요.
    미디어에 세뇌된 다수의 사람들은 반대할수도 있겠지만.

  • 71. 음..
    '15.9.10 11:45 PM (1.229.xxx.133)

    옛날부터 그런말은 내려왔어요.
    타고난 모태미녀는 꾸미는데 관심없다.
    어중간한 미인이나 노력파 미인들이 꾸미는데는 일가견이 있긴하죠.
    그게 지난 몇년 동안은 명품백으로 상징된거고요.
    위에 예로든 명품 좋아하는 미녀들도 마찬가지일걸요.
    엄청 노력한 결과가 그만큼 예뻐보이는 미녀들인거죠. 한마디로 예쁜척 미인.
    연예인도 마찬가지.. 성형안하고 안꾸미고 예쁜척 안하고 나오는 모델 연예인 미코들을 좀 알려주시던가요.
    결정적으로 모델이나 미코 연예인이라는 직업과 환경적 특성상, 또한 보이는걸 중요시하는 가치관의 특성상,
    명품을 좋아하는 성향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어서 그런 직업인들을 예로 드는건 사실 무리수죠.
    옛날에도 요즘에도 본판은 그런 사람들보다 한수 위인 일반인 미인들은 늘 존재했어요.
    미디어에 세뇌된 특정 사람들은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 72. ㅡㅡ
    '15.9.10 11:46 P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

    모태미녀들도 요즘 왠만해서는
    관리하고 노력해 미모 유지하는겁니다.

    일단 윗님 의견에는 어느일정 부분 공감은하나
    한두명 아주 특수적인 특별한(모태미녀,초미녀)예를 들어
    결과도출 뭐뭐슨 이러하다가 일반화 오류아닌가요?

    그리고 꾸민 미녀는 성향상이고 이렇고
    내츄럴 미녀는 이렇다. 내츄럴 미녀가 요즘은 꾸민 미녀 못당합니다.

    꾸며서도 예쁜건 예쁜척은 아니고 그냥 예쁜겁니다
    못생겼는데 이쁜척 하면 그게 척이지요.
    다들 이쁜데 안 꾸며서 못생긴것도 아니구요.

    저는 이런글도 외모지상주의의 다른 형태라 보내요

  • 73. ㅎㅎ
    '15.9.11 12:03 AM (114.205.xxx.140)

    여기서 인증되네요 저도 초초초 모태 미녀 ㅎㅎ

  • 74. 원글님 덕분에...
    '15.9.11 12:10 AM (211.223.xxx.203)

    저도 미녀가 되는 거임???

  • 75. ㅋㅋㅋㅋ
    '15.9.11 12:11 AM (39.127.xxx.209) - 삭제된댓글

    오오 쌩큐쌩큐
    초미녀도 되어보고.. 이런 편견 좋아요 ㅋㅋㅋㅋ

  • 76. ㅋㅋㅋ
    '15.9.11 12:23 AM (1.248.xxx.187)

    원글님 덕분에 저 오늘부터 미녀됩니다~
    아이~ 좋아~~~
    히히힛~~~~~~~^^

  • 77. ..
    '15.9.11 2:09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미인들이 확실히 명품이 집착이 없는 것은 맞는데,
    미인들도 명품 선호하는 경우 많죠.
    실제 미인들은 애인들이 경제적능력이 있고 미인이라 명품 선물도 많이 받아서,
    많이 갖고 있기도 하구요.
    다만, 미인이 외모에 대한 열등감은 덜 하죠.
    물론, 미인이면서도 열등감 심한 경우도 많습니다.
    이쁘면 더 이쁜 사람한테 갖는 게 외모 열등감이니까요.
    하지만, 보통의 미인들은 자기보다 못 생긴 수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열등감으로 발전하지 않죠.
    못 생겼다고 외모 열등감을 다 갖는 것은 아니지요.
    자신의 외모를 수용하고 대략 만족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열등감이 없죠.
    외모 열등감이 없으면 명품에 대한 집착도 없는 듯 합니다.
    명품은 성형처럼 자신의 외모적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일테니까요.

  • 78. ㅇㅇㄹ
    '15.9.11 2:11 AM (61.74.xxx.82)

    초미인되고싶어요^^

  • 79. ㅎㅎㅎ
    '15.9.11 3:29 AM (169.235.xxx.60) - 삭제된댓글

    나는 미인이 아니구나~!

  • 80. 미인이 아니고 결핍이 없는?
    '15.9.11 4:01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뭔가 남에게 보여줘야 할 이유가 없는 사람들이 굳이 명품을 안 사고 자기 취향대로 사쓰는거 아닐까요?
    전 버켄백을 사고 싶으면 살 돈도 그리고 그걸 제게 구입하게 해줄 연줄도 있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명품 가방이나 옷이 저에게 굳이 필요하단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요.
    사실, 주변에서 저정도는 그런거에 돈 좀 써야 한다고 농담처럼 말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근데, 전 가끔 선물받아서 들어봐도 명품가방이 왜 그 정도 가격이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걸 들고 있는 제 자신이 그닥 그걸 소화시키는 느낌도 없어서 남 주거나 쳐박아놔요.
    저는 저를 미인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아주 간혹 있는데 솔직하게 이쁜편도 아니고, 간지나게 멋쟁이도 아니고, 피부도 별로예요. 그러니까 이뻐서 자뻑족이거나 그런것도 아닌데요.
    근데, 전 제 스스로가 참 만족스럽고 좋아요. 그냥 제가 생각하는 저의 이미지와 매치가 된다고 할까요?
    제가 여기서 지나치게 소비하면서 뭔가를 다르게 바꾼다면 제가 어색할거 같아요.

  • 81. 나는 미인도
    '15.9.11 4:25 AM (169.235.xxx.60) - 삭제된댓글

    아니고 결핍이 많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82. 그런데
    '15.9.11 4:32 AM (169.235.xxx.60) - 삭제된댓글

    미인이라도 싸구려는 싸구려티나요.

  • 83. .....
    '15.9.11 6:15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명품 집착하는 건 사람의 성향에 따른 차이지 외모에 따른 기준이 아니잖아요 ㅠ.ㅠ 22222

  • 84. .....
    '15.9.11 6:17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명품 집착하는 건 사람의 성향에 따른 차이지 외모에 따른 기준이 아니잖아요 ㅠ.ㅠ 4444 ~ 5555

  • 85. .....
    '15.9.11 6:18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명품 집착하는 건 사람의 성향에 따른 차이지 외모에 따른 기준이 아니잖아요 ㅠ.ㅠ 44444

  • 86. ...
    '15.9.11 7:48 AM (203.244.xxx.22)

    명품 집착과 연관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닌 거같아요.

    미인들은 고급스런 아이템이 없어도 그들 자체로 주목받기 때문에 필요성을 못느낄 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도 예를들어 빼어난 미인이 에코백 들고가면... 아니면 흰 면티에 청바지 입고 지나가면, 사람이 더 돋보이더라구요.
    역시 옷걸이가 좋으면 넝마를 걸쳐도... 이럼서...ㅎㅎ

    외모에서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여러모로 자신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데 관심을 가지는 편이죠.

    저도 평범한 외모에, 옷은 잘 입거든요. 하지만 명품 가방은 관심없지요.
    하지만 원글님이 말하시려는게 뭔지 조금 알거같아요.

  • 87. 00
    '15.9.11 7:53 AM (218.48.xxx.189) - 삭제된댓글

    첫댓글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88. ...
    '15.9.11 8:21 AM (223.62.xxx.254)

    초난강 초신성은 들어봤지만
    초미인 이거 사전에 있나요?
    혹시 항우가 사랑했던 그 초미인?

  • 89. ..
    '15.9.11 8:38 AM (117.111.xxx.217) - 삭제된댓글

    저도 주변에 미인 많은데요.
    우선 집이 원래 부자이고 엄마가 멋쟁이면
    딸들도 자연히 명품족이 되긴 하더라고요.

    근데 그렇지 않았던 경우에도 많이 예쁘고
    인기가 좀 있다보면..
    소개팅도 알아서들 조건 좋은(?) 사람들이 들어오고.
    그냥 접근하는 사람들도 여유있는 사람들도 많고..
    (본인 스스로에 자신감이 있어야 접근가능하므로)
    사귀다 보면 명품 선물도 받고요. 눈도 높아지고..
    결혼도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사람들과 하고..
    자연스럽게 점점 명품족들이 되던데요.^^;

    그래서 제 경험상으로는 원글님과 반대로
    미인들이 명품족들이 되는구나 생각했어요.
    명품관에 예쁜아줌마가 많은 이유도 알겠고요.

    제가 예로 든 사람들은 몸매, 얼굴 다 되고 준연예인급(?)인데요.
    타고난 외모도 있겠지만 외모에 관심많고
    노력도 다들 기본이상으로 해요. 외모로 덕본게 많으니까요.

    그래서 타고난 미인은 멋부리기에 관심없다는것도
    저는 아닌것 같아요. 외모로 덕본다는걸 못느낄 정도면
    초미인은 아닌것같고요^^;

  • 90. .....
    '15.9.11 9:33 AM (211.114.xxx.245) - 삭제된댓글

    저는 명품백을 안드는데 미인이 아닌걸로 봐서 원글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네요.

    근데 명품백은 10년전에 한창 유행이었지 요즘은 시들해진거 같은데요.

    오죽하면 올핸 명품관도 세일을 하겠어요.

    10년전 트렌드는 명품백, 요즘 트렌드는 외제차인거 같습니다.

  • 91. ㅎㅎㅎ
    '15.9.11 9:38 AM (211.114.xxx.245)

    저는 명품백을 안드는데 미인이 아닌걸로 봐서 원글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네요.

    근데 명품백은 10년전에 유행이었지 요즘은 유행지난거 같은데요.

    오죽하면 올핸 명품관도 세일을 하겠어요.

    10년전 트렌드는 명품백, 요즘 트렌드는 외제차죠.

  • 92. 착각
    '15.9.11 9:53 AM (210.125.xxx.70)

    착각 하는 분들 많네요.ㅎㅎ

    (원글 주장은 말이 안되지만, 원글 말이 참이라는 전제 하에...)
    미인은 잠꾸러기지만 잠꾸러기가 미인은 아니듯이,
    미인은 명품에 관심없지만, 명품에 관심 없다고 미인은 아니잖아요?^^

  • 93. 님 주변
    '15.9.11 10:06 AM (218.155.xxx.30) - 삭제된댓글

    미인들이 돈이 없나보네요
    이런식으로 양분화 하는 글 불편하고 우스워요
    미인들은 명품에 관심없다니...이 무슨 우스운 발상인지

  • 94. ㅡㅡ
    '15.9.11 10:49 AM (210.205.xxx.161)

    그럴 돈이 없겠죠?

    설마 미인이라서 백이 필요없을까요?

    정말 궁금한데....그 미인은 무슨 백들고 다녀요????? 빈손은 아닐터이니...

  • 95. ...
    '15.9.11 11:11 AM (58.146.xxx.249)

    초미인이 많으신가봐요.

    제주위에 미인들은 그래도 비싼백은 들고 다니더라구요.
    남편이 사주던지...본인이 그냥 만만하게 사서..
    저도 요즘 트랜드는 비싼 백아니고 시계나 차라고 들었네요.

    그리고 저도 초미인도 아닌데 요즘 백에 관심이 없어요.
    처녀적에 몇개사곤...
    부동산과 차에 관심있네요.

  • 96. ㅎㅎ
    '15.9.11 11:15 AM (69.247.xxx.204) - 삭제된댓글

    미인들이 명품 안드는 것은 일반적으로 맞는 상식이에요.
    그 심리를 논문으로 풀어내더라도 여기 님들은 이해하지 못하실테니 간단하게 말할께요.

    /자기가 명품이면 다른 명품이 내 옆에서 빛나는게 탐탁치 않으니까요/

    이정도면 이해하실려나.

    그리고
    명제 정의에 있어
    A이면B가 참이라 해도
    B가 A인 경우가 항상!! 참이라고 할 수는 없어요.

    무슨 말인가 하면
    지금 수많은 댓글님들이
    오, 저는 명품을 좋아하지 않으니 초미인인가봐요
    하는건 단지 무식의 자랑일 뿐.

    미인은 명품을 좋아하지 않는다
    는것이 설사 만사 공통된 참의 명제이라 할지라도

    명품이 없으니 미인이다
    는 성립되지 않는 등식이라고요.
    (오래돼서 기억안나는데 이거 중학교 집합과 명제, 첫단원 수학 아닌가요?)

    우선 위의 원글님이 주변인들만 포함한 예를 드시긴 했지만,

    미인들은
    자기가 가진 빛을 더 광내주지 않는한
    샤넬이든 구찌든 소용없으니 그럴꺼란 생각은 드네요.

    딱 까놓고 말해
    본인이 그런 미모를 가지고 있다면
    가방한테 시선을 뺏기고 싶겠어요?
    ㅎㅎ

    물론 초미인이고 돈도 많고
    샤넬백을 좋아하면 메고 다닐 수도 있는 것이고요.

    결국

    초미인이
    명품백을 들고 다닌다는 명제가 참이라는게 어느정도 일리는 있어요
    그러나
    명품백이 없다고 미인이라고 할 수는 없는것이고요.

  • 97. ㅎㅎ
    '15.9.11 11:17 AM (69.247.xxx.204) - 삭제된댓글

    미인들이 명품 안드는 것은 일반적으로 맞는 상식이에요.
    그 심리를 논문으로 풀어내더라도 여기 님들은 이해하지 못하실테니 간단하게 말할께요.

    /자기가 명품이면 다른 명품이 내 옆에서 빛나는게 탐탁치 않으니까요/

    이정도면 이해하실려나.

    그리고
    명제 정의에 있어
    A이면B가 참이라 해도
    B가 A인 경우가 항상!! 참이라고 할 수는 없어요.

    무슨 말인가 하면
    지금 수많은 댓글님들이
    오, 저는 명품을 좋아하지 않으니 초미인인가봐요
    하는건 단지 무식의 자랑일 뿐.

    미인은 명품을 좋아하지 않는다
    는것이 설사 만사 공통된 참의 명제이라 할지라도

    명품이 없으니 미인이다
    는 성립되지 않는 등식이라고요.
    (오래돼서 기억안나는데 이거 중학교 집합과 명제, 첫단원 수학 아닌가요?)

    우선 위의 원글님이 주변인들만 포함한 예를 드시긴 했지만,

    미인들은
    자기가 가진 빛을 더 광내주지 않는한
    샤넬이든 구찌든 소용없으니 그럴꺼란 생각은 드네요.

    딱 까놓고 말해
    본인이 그런 미모를 가지고 있다면
    가방한테 시선을 뺏기고 싶겠어요?
    ㅎㅎ

    물론 초미인이고 돈도 많고
    샤넬백을 좋아하면 메고 다닐 수도 있는 것이고요.

    결국

    초미인이
    명품백을 들고 다니지 않는다는 명제가 참이라는게 어느정도 일리는 있어요
    그러나
    명품백이 없다고 미인이라고 할 수는 없는것이고요.

  • 98. ㅋㅋㅋ
    '15.9.11 11:36 AM (112.159.xxx.221)

    난 내가 미인인 줄 오늘 알았어여~

  • 99. 계속
    '15.9.11 11:40 AM (69.247.xxx.204) - 삭제된댓글

    자기가 명품없으니 미인이라고 댓글 다시는 분들은
    중학교 수학도 마치지 못했다고 볼 수 밖에.
    한심하네요

  • 100. ...
    '15.9.11 11:42 AM (58.146.xxx.249) - 삭제된댓글

    참내...
    초미인이 명품백들고다니지 않는 다는 명제 자체가 웃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수학능력 허비안하고
    실없는 댓글 달아주는건데

    거기서 수학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한번쓰면 되지 뭘또 두번이나..

  • 101. 계속
    '15.9.11 11:42 AM (69.247.xxx.204) - 삭제된댓글

    자기가 명품없으니 미인이라고 댓글 다시는 분들은
    중학교 수학도 마치지 못했다고 볼 수 밖에.

  • 102.
    '15.9.11 11:51 AM (14.52.xxx.171)

    나도 초미녀였구나....

  • 103. 아마도
    '15.9.11 1:00 PM (64.180.xxx.57)

    원글이 초미인인데 명품백이 없는듯 할 거 같다는 느낌이 오는데..
    타고난 미인이면 그게 명품백 보다 나아요. 가방이야 돈 벌어서 사고 싶으면 사면 되지요.
    그래봐야 가방인데요 뭘.

  • 104. 아니...
    '15.9.11 1:36 PM (175.114.xxx.138)

    무슨 황당한...이론이시래유...ㅋㅋㅋ

  • 105. ....
    '15.9.11 1:44 PM (59.6.xxx.189)

    저 초미녀는 아니고 미녀인데요 (어이쿠 돌 날라오는 소리~ ㅎㅎ)
    화장도 잘 안 하고
    옷도 보세 입고
    명품백은 남자친구가 사 주는 건 서운해할까 봐 어쩔 수 없이 들지만
    개인적으로 가죽 가방 무거워서 안 들어요
    에코백 무지 사랑합니다.ㅎㅎ

  • 106. ㅎㅎㅎㅎ
    '15.9.11 1:53 PM (119.192.xxx.36)

    인터넷과 현실세계는 다르구나. 좀 생겼다 싶은 여자들은 옷도 좋은거 입고 가방도 있어보이는 거만 들고 다니던데요.
    뭐 10-20만원짜리 가방을 들어도 남들 눈에는 명품처럼 보이는 여자도 있겠죠.
    근데 어쩌나요. 돈 들이면 돈 들인 태가 나는 게 옷하고 장신구인데..체형도 반듯하고 얼굴도 예쁘고 게다가 키까지 큰 여자들 중에 단촐하게 입고 다니는 여자들 별로 없어요. 수수하게 입어도 멋있게 보이는 건 모델들이나 미모로 유명한 여배우들 화보나 그렇죠. ㅎ

  • 107. 완전 틀린말은 아닌듯
    '15.9.11 3:18 PM (125.176.xxx.188)

    명품백 아니라도
    아름다움이 자신감을 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285 최민수 이효재 얘기 왜 나오나 했더니 11 아~ 2015/09/11 11,573
481284 활동적인 남편 -정적인 아내 조합..인데 잘 사시는 부부 계세요.. 11 ..... 2015/09/11 2,813
481283 성지 순례 글입니다.. 소름이 돋아요. 45 성지순례 2015/09/11 25,597
481282 김성근감독 원래 성격일까요? 12 ㅇㄷㅈ 2015/09/11 1,924
481281 아파트 담배연기 3 아오 2015/09/11 1,469
481280 신승훈 노래 잘하는건가요? 6 YJS 2015/09/11 1,526
481279 아이아파서 학교빠지는거 문자로하면 실례일까요? 7 질문 2015/09/11 2,414
481278 안철수 분탕질이 안먹혔구나.. 11 국정감사 2015/09/11 1,876
481277 패밀리 레스토랑 말고 양식 코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 없을.. 1 서울지역 2015/09/11 784
481276 백화점 파운데이션중에요~~ .. 2015/09/11 813
481275 리틀스타님 그릇 어디꺼예요? 1 0 2015/09/11 2,731
481274 오전에 건강검진 할건데요... 1 제이 2015/09/11 672
481273 선릉역 짬뽕집 케찹 사건 정리 1 nnn 2015/09/11 3,176
481272 유부남들 의무방어전 참 힘들어하네요 27 냐옹 2015/09/11 62,524
481271 최민수 짱인데요? 9 효재의정원 2015/09/11 6,686
481270 왜 이런지 조언을 부탁합니다. 5 como 2015/09/11 1,199
481269 화이트보드 쓰고 매번 비누로 손 씻으시나요? 귀차는데 2015/09/11 605
481268 소방관입니다....정말 죄송한데 사소한걸로 전화하지말아주세요!!.. 15 참맛 2015/09/11 4,880
481267 바게트 만드는법 2015/09/11 784
481266 8살.. 구강호흡이요.. 3 고민 2015/09/11 1,287
481265 용팔이..간만에 끝까지 봤네요 2 .. 2015/09/11 1,882
481264 흔히 말하는왕따(아웃사이더)나 은따 등 이것은 철저히 개인의 문.. 3 renhou.. 2015/09/11 2,642
481263 삶은계란 올리브유에 비벼먹으니 맛있네요 4 ㄱㄱ 2015/09/11 2,913
481262 상비/ 하비는 절대 개선이 안되는거 같아요 2 2015/09/11 1,793
481261 조두순같은 악마같은 인간에게 법이 뭐 이래요? 7 아기엄마 2015/09/11 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