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선비 이장면이 너무 좋아서 심장이 터질것 같아요...

흉보실지 모르겠지만 조회수 : 2,281
작성일 : 2015-09-10 14:00:09
http://m.tvcast.naver.com/v/496766
어제도 올렸는데 저같은분 안계신가봐요.
틈날때마다 자꾸 돌려 보게되요.
둘이서 멀리 바라보는 장면 정말 그림같지않나요?
김홍도나 신윤복이 그린 그림같고 보기만해도 두사람의 감정이 읽혀지는듯 제가슴이
너무설레여요.
한복 두루마기도 너무 아름답고 주변건물 자연환경과도 잘 어울리고요...
그리고 둘이 포옹하고서 김성열이 흘리는 눈물이
강인함뒤에 숨겨진 안타까움 가슴아픔 이런게 느껴져서
정말 제가슴이 터질듯 슬픕니다....
일지매를 보라고 어느분이 그러셨는데...
밤선비 끝내고 정말 찾아볼까봐요..
저같은 분...이번 밤선비 보면서 느끼신 점들 나누고 싶어요...
IP : 112.170.xxx.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참 그리고
    '15.9.10 2:02 PM (112.170.xxx.8)

    양선이 역 미스캐스팅이라고 하시지는 마세요... 제가 보기에는 코큰 성형미인보다 훨 나은 배역선정이라 생각해요. ..

  • 2. 11
    '15.9.10 2:06 PM (175.211.xxx.228)

    여자 누군가요 연기 넘 못하네요

  • 3. 정말 그런가요?
    '15.9.10 2:14 PM (112.170.xxx.8)

    저는 김성열에 몰입해서 그런가... 상대배우 연기는 눈에 잘 안들어와서 그런가..별 흠이 없다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윗님같은 의견이시네요...
    양선이 지못미. ㅠ 그래도 내눈에는 러블리해보였는데..ㅠ

  • 4. 여주
    '15.9.10 2:14 PM (211.207.xxx.246)

    지굼 여주도 성형한거 아니예요?

  • 5.
    '15.9.10 2:20 PM (124.57.xxx.30)

    여주때문에 밤선비접었습니다

  • 6. ...
    '15.9.10 2:24 PM (66.249.xxx.243)

    영상 볼 수가 없다고 나오네요
    사람이 주인인 세상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
    애정이 가요
    음악은 좋았다가 넘 직설적(?)이었다 오락가락이긴 하지만요 풍경도 아름답고 우리 산,들 많이 보여줘서 좋아요
    어제 성균관 유생들 보시 성균관 스캔들도 생각나고

    연기자들도 다들 제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김성열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도 왜 심부름만 시키냐고 함께 하고싶다고ㅠ 의견도 자유로이 제시하고...

    좀 느린듯한 느낌 그래도 어느새 종방이 코앞이네요 ㅠ

  • 7. ...
    '15.9.10 2:25 PM (66.249.xxx.248)

    보시->보니

  • 8. 막 짜증나네!
    '15.9.10 2:32 PM (58.143.xxx.78)

    여주보고 있슴 산만해요.
    이준기 혼자 열연 여주는 책을 읽고
    아 준기야! 준기 봄 힐링되는데 전체그림의
    티 여주ㅠ 아까운 드라마임.

  • 9.
    '15.9.10 2:33 PM (1.247.xxx.197) - 삭제된댓글

    저는 밤선비를 못보지만 ㅠㅠ 지나가다 딱 저 장면은 몰입해서 봤어요.
    님이 느끼는 감정이랑 비슷해요~~ 분위기는 편안하고 둘은 참 설레네요.
    이준기 늠 좋아요.

  • 10. ...
    '15.9.10 2:47 P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

    이준기 눈빛이 저리 매력 있는 줄 몰랐다가 팬 됐어요.
    다른 사람들이 연기가 별로라 더 돋보이는 듯해요.
    근데 스토리는 졸림;;;

  • 11. ...
    '15.9.10 2:57 PM (119.67.xxx.194)

    이준기를 데리고 케미를 이렇게도 못살리나....
    남자끼리 연기하는 왕의 남자도 케미가 활활이었는뎅 ㅎ

  • 12. 이준기 아깝지만
    '15.9.10 3:14 PM (175.198.xxx.31)

    도저히 못보겠어요 여주땜시 몰입이 안돼요

  • 13. 이유비
    '15.9.10 3:21 PM (1.234.xxx.189)

    빼고 선비님만 나와도 저것보다는 더 케미가 돋을 듯. 투명인간하고..

  • 14. ㅁㅁ
    '15.9.10 3:40 PM (112.149.xxx.88)

    여주 얼굴이.. 왜케 퉁퉁 부었나요 ㅋ 얼굴살이 자꾸 거슬려서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303 배우자 없으신 분들은 누굴 의지해서 13 사시나요? 2015/09/11 5,187
481302 인테리어 하자 관련 조언을 구합니다 2 2015/09/11 822
481301 국가유공자녀 수시 제출서류는 학교로 우편으로 보내는건가요? 7 수시 2015/09/11 780
481300 3살아이 새끼 손가락이 문틈에 낑겼어요..(급해요) 16 급해요 2015/09/11 2,689
481299 궁상과 절약사이..어떻게 균형 잡아야하나요 6 한숨 2015/09/11 3,256
481298 6세 여아 탈만한게 뭐있을까요? 4 킥보드 2015/09/11 472
481297 파주 교하 아이 키우는 환경으로 어떤가요? 4 아기 2015/09/11 1,791
481296 여기서본 재택프리랜서중에 12 ww 2015/09/11 3,287
481295 내일 오전에 비온다는데 벌초들 하시나요? 3 벌초 2015/09/11 1,286
481294 기특한 우리 고양이 20 물개 2015/09/11 3,711
481293 외출할때 나라야가방들고다니면 뒤떨어지고 없어보일까요? 8 4567 2015/09/11 2,323
481292 혼자 여행.어디로들 가세요 13 2015/09/11 3,833
481291 기름칠 안된 나무 식기는 어떻게 쓰나요? 5 ..... 2015/09/11 2,141
481290 힘들게 돌린 마음이 다시 차가워‥자신없어요 1 11 2015/09/11 970
481289 김무성 노조 때리기 ... 오바마 - 미국이 누리고 있는 모든 .. 1 ... 2015/09/11 467
481288 문콕..당해보니 참.. 가드 2015/09/11 902
481287 반찬많은거 싫어하시는 분 계세요? 1 저처럼 2015/09/11 1,545
481286 간밤에 누가 차를 긁고 갔는데요 6 가랑비 2015/09/11 1,571
481285 마음을 바꿨더니, 남편이 애처롭네요. 8 .. 2015/09/11 3,567
481284 페덱스나 DHL로 다이아반지 보내도 안전한가요? 1 .... 2015/09/11 1,191
481283 어쩌죠..저 계속 피 비슷한게 나오는데..ㅠㅠ 10 ㅠㅠ 2015/09/11 3,082
481282 이런 카톡 찌질남이 있네요..맨 마지막에 완전 빵터졌어요.ㅋㅋㅋ.. 5 우와.. 2015/09/11 3,047
481281 하남미사 1 ㅛㅛ 2015/09/11 1,103
481280 중3 아들이 씨 ㅂ 존ㄴ 라며 눈똑바로 뜨고 제게욕을 ㅠ 56 ㅠㅠ 2015/09/11 16,333
481279 괌에 힐튼/쉐라톤/니코 리조트 중에 어디가 좋을까요? 4 샤베트 2015/09/11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