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송전탑…82세 할머니에 징역 1년6월 구형

[세우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252

 

 

몰카부터 성범죄까지 집행유예의 인플레이션인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구형이라지만 공무집행 방해로 1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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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두 번 너의 문을 두드린다고 생각하지 말라.

              - 샘포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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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허허 참....

[아휴]

판사는 양심도 없나....

[미친 나라]

정말 바닥이 없네요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군요

[...]

>> 아무리 구형 이라지만 공무집행 방해로 1년 6개월?

[내비도]

이 사회는 점점 불공정성과 불평등과 부조리에 익숙해져 가고 있군요.
힘없는 사람들, 힘있는 사람들 모두 침묵으로 일관하고 남의 일인냥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이 남의 일이 곧 자신과 가족들에게도 일어날 것임은 분명한 일인데도 말이죠.
곪아 터져야 변화가 시작될런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구형은 검사가 한건데요]

어쨌거나 검사가 지들 가족 친지 데리고 765㎸ 송전탑 바로 밑에 와서 살면 구형한 거 이해해 주겠습니다.

[11]

아 미친 세상.... 남의 일이 아닌데,,,,

[참나]

숨막히는 세상

[...]

아무 소리도 말고
해주는대로 하고
그렇게 살아야 되나 봅니다.

[죽은듯이]

살아라 나대지 말고
판사가 그리 말은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