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금기계 입금했는데... 금액이 틀린거 같아요... 어떻하나요??

... 조회수 : 1,597
작성일 : 2015-09-10 13:17:41

방금 제가 24만원이라고 생각하고 돈을 넣었는데..

화면에 20만원이 떴어요.

그런데 아무 생각없이 확인눌러버리고 왔는데...


제가 지금 2주째 몸살감기에 제정신이 아니긴 해요...

그런데 돈 액수가 안 맞는거 같아요...


아후 기계가 현금을 잘못 헤아릴 수도 있나요??

제가 정신이 없는건지 기계가 정신이 없는건지...

이런걸로 은행 문의하면

아 부끄럽네요...


경험 있으신 분 알려주세요...

IP : 218.51.xxx.1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0 1:19 PM (218.51.xxx.117)

    5만원권이랑 만원이랑 섞어넣어서 더 정신이 없어요...ㅠㅠ

  • 2. ..
    '15.9.10 1:19 PM (222.107.xxx.234) - 삭제된댓글

    한 두장도 아니고 네 장이나 차이 나지는 않을 것같습니다만,
    그래도 의심나시면 은행에 문의해보세요.

  • 3. 은행에
    '15.9.10 1:20 PM (218.235.xxx.111)

    전화해 놓으세요
    근데 기계가 잘못할 일이 없을거 같아요.

    제가 맨날 기계탓ㅎ다
    비번 수정한게 몇번 된답니다...결국 저의 잘못이었더군요

  • 4. ...
    '15.9.10 1:21 PM (218.51.xxx.117)

    저도 기계가 더 정확할 거 같긴 한데...
    제가 생활비 뽑아놓은게 있어서... 넘 이상하네요...휴

  • 5. ,,,
    '15.9.10 1:29 PM (121.160.xxx.196)

    기계도 실수 많이한대요.
    인출할 때 덜주기도 한다네요.
    그 얘기듣고 항상 그 자리에서 세어보고 오고
    입금 할 때도 몇 번씩 확인해요.

    은행에 전화 해 놓으시고 저녁때 정산할 때 남는 돈은 원글님것이라고
    얘기 해 놓으세요.

  • 6. ...
    '15.9.10 1:43 PM (218.51.xxx.117)

    제가 방금 은행에 전화했어요.
    그런데 정말 딱 잘라서 기계가 돈을 잘못 인식해서 넣을 경우는 없다고 하시네요...

    제가 이 정신으로 갤갤 거리며 거길 왜 갔다 왔는지...후
    돈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정말 저 자신이 싫네요...휴

  • 7. 대부분
    '15.9.10 2:43 PM (112.162.xxx.39)

    기계는 이상이 없더군요
    저그런 경험 몇번 있었거든요
    분명히 100만원 넣었는데 96만원 입금‥
    진짜 찝찝했는데‥지갑에 4만원이 끼어져
    있던적있었구요‥
    며칠전에도 그랬어요
    근데 항상 제가 잘못한 경우 ㅜㅜ
    아마 기계가 맞을 확률이 98%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816 슈나우저 찾아요 압구정이나 한강공원이요 3 2015/09/19 1,296
483815 DKNY 싱글노처자들 컴온 12 싱글이 2015/09/19 1,633
483814 하와이 여행갈려는데 어떻게 예약하셨나요?? 4 궁금이 2015/09/19 2,834
483813 목동근처 연대 고대 티셔츠 입은 학생들이 많다했더니 20 .. 2015/09/19 6,125
483812 요즘 토들러들 신발은 뭐가 대세인가요? 9 죠카 2015/09/19 1,475
483811 조부모 외조부모가 손주 생일 더 손꼽나요??? 11 다들 그러나.. 2015/09/19 1,759
483810 초5학년아이 여드름~~ 1 여드름 2015/09/19 1,284
483809 추석상에 뭐 올리세요? 10 외며느리 2015/09/19 1,617
483808 개그콘서트 왜 저렇게 바뀌었죠? 49 ... 2015/09/19 3,343
483807 20년 사교육에 종사한 사람으로서 많이 달라진걸 느낍니다. 29 과외샘 2015/09/19 17,060
483806 핸폰킬때 나는 소리 1 청음 2015/09/19 916
483805 자녀때문에 맘 아프신분들 또는 사춘기 자녀 두신분들께 꼭 권해드.. 49 사도 2015/09/19 2,261
483804 배나 사과 지금 사뒀다가 일주일후 선물하려고 하는데 4 ... 2015/09/19 2,058
483803 사주,궁합 같은거 믿으시나요? 3 궁금.. 2015/09/19 3,785
483802 시모와의 관계는 어때야 하나요? 7 missjd.. 2015/09/19 2,318
483801 내신평균 5등급인 고1... 이과가면 적응 못할까요? 2 이과 2015/09/19 2,537
483800 30대에도 월급 150만원 받을꺼면 이민이 낫지 않아요? 49 2015/09/19 7,952
483799 반성해 본다...이거 쓸때요~ 3 헷갈리는게 .. 2015/09/19 988
483798 군인 아들의 다크 서클 4 걱정 2015/09/19 1,600
483797 갑자기 심한 등 담결림 10 파스 2015/09/19 7,954
483796 번역서를 본인의 저서라고 말할수 있나요? 5 ?? 2015/09/19 1,253
483795 겸손하면서 당당한 태도를 가지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 13 도라 2015/09/19 6,060
483794 이혼이라는 게 표면적으로 엄청난 일 때문에 하는 건 아닌 것 같.. 9 산다는건 2015/09/19 3,030
483793 카운터 직원이 손님 올때 앉아서 인사하면 기분나쁜가요? 5 갑질 2015/09/19 2,202
483792 임신 8개월 접어들었는데요..엄청 먹어요. 11 막달 2015/09/19 3,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