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28300533#replyArea
처음엔 사이다처럼 속이 씨원~~, 그런데 뒤로 갈수록 고구마 열개먹은 듯 답답해지네요.
교회 안 가면 되지 가서 저렇게 진상 떤 건 너무 과하네요.
저는 불교신자지만 저건 아니죠.
가기 싫으면 그냥 끝까지 안 가는 게 훨 나아보여요.
목을 끌고갈 시댁은 아닌 걸로 보이누만...
넘 재밌게 읽었어요 제속이 다 후련하네요 ㅎㅎ
전 괜찮다고 봐요. 진상도 아니고요.
그렇다고 쫓아내는 교회가 더 이단 같고 이상하네요
저 교인인데요...
교회에서 저런 소리 나왔을때 아차 하고 시정되어야 건강한 교회라고 생각됩니다...어쨋든 초신자시잖아요?
권사 임직때 관행?처럼 헌금하는 교회인가봐요.
대형교회는 아닌것 같고...
그러게 싫다는 사람 왜 자꾸 끌고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