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쓰고 막말하는 어머니 안보고 살려고 해요. 평생을 그러셨데요.
불안해서 살수가 없어요.
엄마 구박하고 막하는 자식은 어려워서 조심하면서
심지어 그 자식 칭찬을 합니다. 용돈도 주고 여행도 보내주고 엄마한테 그리 잘할수 없다고
홧병이 있으신건지 별거아닌 작은 일에 자존심 상하면 트집잡아 욕하고 악쓰고
그럴때마다 화풀이 대상이 되는것 같아서 너무 속상하고 만남이 싫어지고 그집안 자체가 싫어집니다.
엄마에게 막하는 자식도 엄마에게 막말듣는 자식도 다 어머니 피곤해합니다. 결혼하고 사니 만남의 횟수를 줄이는 거죠.
밑에 아이에게 화풀이 하신다는 분, 그정도는 우리나라 주부들 그러고 산다는 분들...
그러지 마세요. 저도 아이키우는 엄마예요. 어머니께서 그런날은 저도 너무 화가나서 아이의 작은 행동에도 민감해지지만
내새끼가 너무 귀하니 상처 받을까봐 절대 소리치지 않아요.
저희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안정제먹으면 간에 않좋다고 그런 약들이 좋을 수가 없다고 다 부작용있다고...
감정 널뛰시는 분들 언제 그분이 올까 모르는 분들 요즘은 가정의학과에서도 세라토닌부족이라고 약 줍니다.
자식에게 해줘야할것은 마음의 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