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대문에 중년 여성 고급 보세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

꼭이요 조회수 : 2,310
작성일 : 2015-09-10 12:37:26
엄마께서 오십대 후반인데 좀 고급스런(?) 스타일을 좋아하세요.
르베이지나 보티첼리 같은 느낌이요
근데 아시겠지만 괜찮은건 기백만원 우습잖아요 ㅠㅠ
티나 바지 같은거 ㅠㅠ

엄마가 옷사러 다니는데 너무 맘에 든게 없어
너무 고생스럽다 하시더라고요..
맘에 든건 뭐 티 하나도 일이십도 아니고 육칠십이니..

인터넷은 아예 옷 소재도 못봐서 좀 글코 블라우스나 티 10만원선, 자켓 30만원 수준까지 괜찮은 보세샵 좀 알려주세요..
남대문도 좋고 강남 근처 더 환영이고요..

뭐 왠만한 브랜드도 있다고 하지만
다녀보면 너무 별로더라고요. 7부 소매만 있고..
백화점 매대, 아울렛 말고요..
(백화점은 기본 백화점 수수료가 30-40% 이어서 실제 너무 별로인거 다 아는지라...
차라리 그걸 옷에 더 투자한 그런 델 알고 싶어요
물론 판매자 인건비, 운영비는 당연하지만요)

멋쟁이 분들 꼭 좀 부탁드려요...
IP : 223.62.xxx.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0 1:56 PM (211.224.xxx.178)

    제평 지하 가시면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683 세계 1등 천재도 못들어가는 서울대 (펌) 17 아자아자 2015/09/11 5,186
480682 채워지지 않는 인간관계..어떡할까요 11 연희 2015/09/11 3,276
480681 갓난아기때 도망간 엄마 vs 11살쯤 암으로 죽은 엄마..어떤게.. 23 .. 2015/09/11 6,028
480680 추자현 이쁘네요 .. 5 뭐니 2015/09/11 2,961
480679 mbn긴급속보는 노인용이죠. 2 오늘 2015/09/11 1,028
480678 옷, 머리, 가방.... 고민하다 머리에 투자했어요 2 dd 2015/09/11 1,945
480677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 2015/09/11 1,647
480676 2달된 아이냥이 잠자리 4 아기냥이 2015/09/11 957
480675 인터넷으로 옷샀는데 넘 허접한것이 왔어요 8 쇼핑 2015/09/11 2,281
480674 돈이란 검은 유혹 6 익명 2015/09/11 1,737
480673 인사 안하는 우리 딸 때문에 고민입니다...... 43 자식고민 2015/09/11 6,912
480672 부산74년 언저리도 모일까요 4 74 2015/09/11 973
480671 보통 학종과 교과전형에서 내신... 3 ㅎㅎ 2015/09/10 1,665
480670 이 정도면 저한테 관심이 없는 여자분이겠죠? 12 .. 2015/09/10 2,927
480669 게임하라고 하는 아빠 1 엄마 2015/09/10 793
480668 8 고민. 2015/09/10 1,544
480667 술과 음악과 책 모두 함께 있어요 2 전부다 2015/09/10 665
480666 연세드시면 어머니들 모피코트에 눈이 가나요? 13 .... 2015/09/10 2,440
480665 토익 단어책 어떤게 좋을까요? 2 엄마 2015/09/10 780
480664 왜 나는 친구가 없지 23 그랬나봐 2015/09/10 6,313
480663 아베 ‘장기집권’ 무혈입성…안보법 개정 속도 내나 2 전쟁법안 2015/09/10 355
480662 40대 눈밑지방재배치 성공하신분 na1222.. 2015/09/10 1,120
480661 해운대에 9월말에 가려는데요 4 바다 2015/09/10 921
480660 무시당하는 직장동료언니를 위해싸워줬건만!! 15 한숨 2015/09/10 4,626
480659 긴급속보는 김무성뉴스니 저처럼 놀라지 마세요. 4 밑에 2015/09/10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