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지 몇개월 됐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어쩌다 밖에 잠깐 나가려면 옷이 마땅찮네요
그냥 동네 잠깐 나갔다 오는건데
입을 옷이 없어요
특히 요즘같은 날씨는 더욱요
낮에 햇살이 따가운데
반팔에 반바지 입자니
다른 사람들은 긴바지에 긴팔이거나
칠부 구부 정도의 길이라
혼자 한여름처럼 입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옷 사기도 애매하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옷입기 애매하네요
궁금 조회수 : 980
작성일 : 2015-09-10 12:27:04
IP : 124.80.xxx.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요!
'15.9.10 12:46 PM (61.75.xxx.31)저도 5월에 퇴사하고, 그동안 오피스 스타일만 입다보니...
동네(?)에서 입고 다닐 옷이 없어요...
그냥, 반바지에 얇은 긴팔 돌려 입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1328 | 8살.. 구강호흡이요.. 3 | 고민 | 2015/09/11 | 1,303 |
481327 | 용팔이..간만에 끝까지 봤네요 2 | .. | 2015/09/11 | 1,892 |
481326 | 흔히 말하는왕따(아웃사이더)나 은따 등 이것은 철저히 개인의 문.. 3 | renhou.. | 2015/09/11 | 2,656 |
481325 | 삶은계란 올리브유에 비벼먹으니 맛있네요 4 | ㄱㄱ | 2015/09/11 | 3,037 |
481324 | 상비/ 하비는 절대 개선이 안되는거 같아요 2 | 음 | 2015/09/11 | 1,806 |
481323 | 조두순같은 악마같은 인간에게 법이 뭐 이래요? 7 | 아기엄마 | 2015/09/11 | 968 |
481322 | 펀드 환매해야 할까요? 2 | 모건 | 2015/09/11 | 1,781 |
481321 | 세계 1등 천재도 못들어가는 서울대 (펌) 17 | 아자아자 | 2015/09/11 | 5,230 |
481320 | 채워지지 않는 인간관계..어떡할까요 11 | 연희 | 2015/09/11 | 3,300 |
481319 | 갓난아기때 도망간 엄마 vs 11살쯤 암으로 죽은 엄마..어떤게.. 23 | .. | 2015/09/11 | 6,054 |
481318 | 추자현 이쁘네요 .. 5 | 뭐니 | 2015/09/11 | 2,987 |
481317 | mbn긴급속보는 노인용이죠. 2 | 오늘 | 2015/09/11 | 1,096 |
481316 | 옷, 머리, 가방.... 고민하다 머리에 투자했어요 2 | dd | 2015/09/11 | 1,988 |
481315 |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 ..... | 2015/09/11 | 1,683 |
481314 | 2달된 아이냥이 잠자리 4 | 아기냥이 | 2015/09/11 | 1,003 |
481313 | 인터넷으로 옷샀는데 넘 허접한것이 왔어요 8 | 쇼핑 | 2015/09/11 | 2,318 |
481312 | 돈이란 검은 유혹 6 | 익명 | 2015/09/11 | 1,794 |
481311 | 인사 안하는 우리 딸 때문에 고민입니다...... 43 | 자식고민 | 2015/09/11 | 6,981 |
481310 | 부산74년 언저리도 모일까요 4 | 74 | 2015/09/11 | 1,007 |
481309 | 보통 학종과 교과전형에서 내신... 3 | ㅎㅎ | 2015/09/10 | 1,704 |
481308 | 이 정도면 저한테 관심이 없는 여자분이겠죠? 12 | .. | 2015/09/10 | 2,981 |
481307 | 게임하라고 하는 아빠 1 | 엄마 | 2015/09/10 | 830 |
481306 | 펑 8 | 고민. | 2015/09/10 | 1,586 |
481305 | 술과 음악과 책 모두 함께 있어요 2 | 전부다 | 2015/09/10 | 708 |
481304 | 연세드시면 어머니들 모피코트에 눈이 가나요? 13 | .... | 2015/09/10 | 2,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