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부의 메르스 늦장 대응으로 관광손실 2조 3천억

어뜩할거야 조회수 : 761
작성일 : 2015-09-10 12:13:52
손실이 나도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네요.. 아몰랑~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08133.html

올해 5월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의 여파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급감하면서 여름철 성수기(6∼8월) 국내 관광손실이 19억달러(약 2조3천억원)에 달했고, 메르스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든 8월에도 지난해 같은달보다 25% 줄어 회복세가 예상보다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늑장 대응 등이 관광손실을 더 키웠다는 지적이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아 9일 공개한 ‘메르스로 인한 관광손실 추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여름철 성수기 3개월간 방한 관광객 수가 408만명에 달했지만, 올해는 247만명에 불과해 40%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IP : 222.233.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한 말이긴 한데
    '15.9.10 12:15 PM (114.204.xxx.75)

    저는 요즘 우리나라에 중국인들이 적게 보여서 좋아요...

  • 2. .....
    '15.9.10 12:33 PM (14.32.xxx.150)

    관광객 많아지면 나한테 득이되는게 뭘까 생각해보면................아무것도 없내요....
    보기싫은 중국사람들 디글거리는것 밖에.....
    여기 관광지도 아니고 시내도 아닌 주택가인데 마트에 중국인들 큰소리로 떠들면서 돌아다니는것 보고 좀 놀랐어요......맛집앞 도로에는 그놈에 관광버스 불법으로 죽 서있고............. 중국인들은 관광지나 그들을 원하는 곳으로..............

  • 3. 윗님같은
    '15.9.10 1:06 PM (119.67.xxx.187)

    생각으로 세월호때도 나랑 무슨 상관하다가 국각 전체적으로 경제가 망가지는 겁니다.
    참 이기적인 분이네요. 관광업계,산업에 님 사돈의 팔촌이 연관돼 있지 않아도 님은 무슨 직업인지 모르나 돈이돌지 않아 서서히 내리막 장기 저성장으로 가서 일자리도 줄어들고
    자영업은 망하고 님은 재벌축에 속해서 이런말 하는지 모르지만,
    계속 부자들만 살아 남는거죠.주자장 문제가 생기면 그문제를 해결하도록 머리를 싸매면 될것을 돈쓰러 온 중국 관광객들을 꺼려하고 울나라 사람들은 외국으로 가서 쓰고..
    돈이 어디가 있을까요???
    그러니 자영업자들 옷가게 화장품가게 음식점 다 문닫고 서민 자영업자들이 쓰러지고 경제가 망가지는 겁니다.

  • 4. .?...
    '15.9.10 1:39 PM (59.29.xxx.105)

    자영압자가 관광객유치와 얼마나 연관이 되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집앞 커다란 일식집에는 점심시간마다 중국관광객들을 관광버스로 실어나르더군요....하지만 그주변의 국수집이나 조그마한 식당은.....글쎄요.... 일년에 두세번은 직종이 바뀌는것 같더군요......
    세월호와 경제를 연관시키는 사람들 이해할수가 없어요...
    세월호가 우리나라경제와 어떻게 연관이 되는지 좀 설명해주셨으면 좋겠네요....걍 언론에서 떠드니까 그런가보다 하는거 아닌가요?
    관광객들 많아진다고 수출이 잘된다고 돈이 돌던가요?
    제가보기에는 있는 사람들 더많이있어지고 그렇지못한사람들 박탈감만 더 커질뿐이죠......
    저성장 일자리감축은 세계적인 추세에요.....
    그리고 세월호 아무대나 갖다 붙이지 마세요...
    그거 핑계로 경제가 어떻고 관광객이 어떻고 떠들지 말란 말입니다......
    세월호는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 특히 어른들이 평생 짊어지고 가야하는 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460 "일본 경찰도 아니고 한국 경찰이 폭력 연행".. 1 샬랄라 2016/01/02 724
514459 남자가방 어떤가 봐주세요 2 2016/01/02 826
514458 이중턱 리프팅 효과 보신 분들 있긴 한건가요?? 3 피부 2016/01/02 4,508
514457 사람 만나고 오면 피곤하고 진이 다 빠져요... 13 나이 먹어서.. 2016/01/02 6,947
514456 당근시러님 블로그당분간안한대요 12 궁금해서요 2016/01/02 10,748
514455 美교수, 일본이 매일 강간한 건 13~14세 소녀였다 5 전범일본 2016/01/02 2,000
514454 소개팅하는데요 1 소개팅 2016/01/02 1,210
514453 30만원으로 식비할수있게 도와주세요 23 절약 2016/01/02 5,435
514452 유산소운동으로 빠진 볼살 ㅠ 돌아올까요? 6 관찰 2016/01/02 3,695
514451 옷 만드는 천 처치법 알려주세요.. 4 정리 2016/01/02 1,139
514450 소설가 윤정모 "위안부 협상 굴욕적, 원천적으로 파기돼.. 샬랄라 2016/01/02 577
514449 채칼에 썰려서 응급실인데. 수술해야한다는데 12 급질문 2016/01/02 7,712
514448 시부모님 중 한분 돌아가시면 다들 바로 합가하나요? 하실건가요?.. 29 .... 2016/01/02 9,016
514447 연기자들 대단해요. 1 ... 2016/01/02 1,679
514446 카톡으로 새해연하장오는거요 2016/01/02 1,255
514445 카드사 채권 추심으로 ... ,,, 2016/01/02 885
514444 저같은 사람은 백화점에서 무엇을 사야 가장 잘 샀다 싶을까요? 13 소비패턴이 .. 2016/01/02 3,251
514443 2013년에 빨아 쓰는 헹주 구입 하신분 계신가요? 8 징검다리 2016/01/02 2,275
514442 정명훈 사퇴 사흘전 200억 건물 급매 5 ... 2016/01/02 7,223
514441 제지갑에손대고 심지어 아이돈까지 가져가는 50살 남편 ㅠ 7 2016/01/02 3,830
514440 밤마다 컴에 빠져 사는 남편 6 새해엔웃자 2016/01/02 1,736
514439 내 카톡에 대신 답글 올리는 남편 19 이해 되세요.. 2016/01/02 5,798
514438 여성회관에서 가정컷트 배울만 할까요? 6 고민 2016/01/02 1,794
514437 환경 학군 좋은곳어디인지요? 서울 5 지키미79 2016/01/02 2,066
514436 아이 고민!! 성경 많이 아시는 분께 도움 요청 드려요!!(성경.. 19 /// 2016/01/02 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