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부의 메르스 늦장 대응으로 관광손실 2조 3천억

어뜩할거야 조회수 : 527
작성일 : 2015-09-10 12:13:52
손실이 나도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네요.. 아몰랑~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08133.html

올해 5월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의 여파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급감하면서 여름철 성수기(6∼8월) 국내 관광손실이 19억달러(약 2조3천억원)에 달했고, 메르스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든 8월에도 지난해 같은달보다 25% 줄어 회복세가 예상보다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늑장 대응 등이 관광손실을 더 키웠다는 지적이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아 9일 공개한 ‘메르스로 인한 관광손실 추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여름철 성수기 3개월간 방한 관광객 수가 408만명에 달했지만, 올해는 247만명에 불과해 40%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IP : 222.233.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한 말이긴 한데
    '15.9.10 12:15 PM (114.204.xxx.75)

    저는 요즘 우리나라에 중국인들이 적게 보여서 좋아요...

  • 2. .....
    '15.9.10 12:33 PM (14.32.xxx.150)

    관광객 많아지면 나한테 득이되는게 뭘까 생각해보면................아무것도 없내요....
    보기싫은 중국사람들 디글거리는것 밖에.....
    여기 관광지도 아니고 시내도 아닌 주택가인데 마트에 중국인들 큰소리로 떠들면서 돌아다니는것 보고 좀 놀랐어요......맛집앞 도로에는 그놈에 관광버스 불법으로 죽 서있고............. 중국인들은 관광지나 그들을 원하는 곳으로..............

  • 3. 윗님같은
    '15.9.10 1:06 PM (119.67.xxx.187)

    생각으로 세월호때도 나랑 무슨 상관하다가 국각 전체적으로 경제가 망가지는 겁니다.
    참 이기적인 분이네요. 관광업계,산업에 님 사돈의 팔촌이 연관돼 있지 않아도 님은 무슨 직업인지 모르나 돈이돌지 않아 서서히 내리막 장기 저성장으로 가서 일자리도 줄어들고
    자영업은 망하고 님은 재벌축에 속해서 이런말 하는지 모르지만,
    계속 부자들만 살아 남는거죠.주자장 문제가 생기면 그문제를 해결하도록 머리를 싸매면 될것을 돈쓰러 온 중국 관광객들을 꺼려하고 울나라 사람들은 외국으로 가서 쓰고..
    돈이 어디가 있을까요???
    그러니 자영업자들 옷가게 화장품가게 음식점 다 문닫고 서민 자영업자들이 쓰러지고 경제가 망가지는 겁니다.

  • 4. .?...
    '15.9.10 1:39 PM (59.29.xxx.105)

    자영압자가 관광객유치와 얼마나 연관이 되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집앞 커다란 일식집에는 점심시간마다 중국관광객들을 관광버스로 실어나르더군요....하지만 그주변의 국수집이나 조그마한 식당은.....글쎄요.... 일년에 두세번은 직종이 바뀌는것 같더군요......
    세월호와 경제를 연관시키는 사람들 이해할수가 없어요...
    세월호가 우리나라경제와 어떻게 연관이 되는지 좀 설명해주셨으면 좋겠네요....걍 언론에서 떠드니까 그런가보다 하는거 아닌가요?
    관광객들 많아진다고 수출이 잘된다고 돈이 돌던가요?
    제가보기에는 있는 사람들 더많이있어지고 그렇지못한사람들 박탈감만 더 커질뿐이죠......
    저성장 일자리감축은 세계적인 추세에요.....
    그리고 세월호 아무대나 갖다 붙이지 마세요...
    그거 핑계로 경제가 어떻고 관광객이 어떻고 떠들지 말란 말입니다......
    세월호는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 특히 어른들이 평생 짊어지고 가야하는 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599 베이비폴로 사이즈 문의요(28개월) 1 28개월 2015/09/19 1,020
483598 추석연휴때 소개팅하기도 하나요? 5 ........ 2015/09/19 1,530
483597 게으른 기질은 평생 바뀌기가 쉽지않나요...? 48 SJ 2015/09/19 3,107
483596 슬슬 날씨도 선선해지고 구스속통 사려고하는데요. 5 베고니아 2015/09/19 1,011
483595 누구를 사랑한다는 건 어떤 건가요? 18 행복 2015/09/19 5,162
483594 미혼인 내동생이 부럽네요 49 ㅇㅇ 2015/09/19 2,337
483593 세월호의 착한 사마리아인 법정에 서대 1 에휴 2015/09/19 803
483592 영국,캐나다,프랑스 의료체계.. 어떤가요?? 8 142 2015/09/19 2,456
483591 부산/김해 잘 아시는 분 - 김해박물관에서 사하구 괴정 3 택시 2015/09/19 978
483590 재팬 타임스 “남한의 대미 안보의존, 한-미 양국 모두에 이롭지.. light7.. 2015/09/19 658
483589 코스트코 가면 사람 많나요? 4 지금 2015/09/19 1,857
483588 담임에게 보낼 문자예요ㅠㅠ 67 ㅠㅠ 2015/09/19 19,935
483587 저는 시어머니처럼 되려구요. 11 ㅇㅇ 2015/09/19 4,205
483586 딸넷인 울시어머님 3 ~~~ 2015/09/19 2,784
483585 교육관과 사교육 사이 9 맹자맘 2015/09/19 1,454
483584 결국 의도적으로 침몰재난을 만든 거라는 거죠? 49 세월호 2015/09/19 4,293
483583 한번 신뢰가 깨진 관계 궁금해요 2 고민 2015/09/19 4,341
483582 미드 추천~! 로스트룸 2 상상 2015/09/19 1,223
483581 내일 제주도 가는데 옷때문에 여쭤봐요..지금 제주도 날씨 어떤지.. 3 요즈음 2015/09/19 1,086
483580 사도 영화를 보면서 김무성이 떠올랐습니다. 1 안되지요.... 2015/09/19 1,586
483579 김치찌개용으로 종갓집 사면 실패 안 하겠죠? 49 시판김치 2015/09/19 2,334
483578 세입자가 재계약을 차일피일 미뤄요 ㅠ 5 집주인 2015/09/19 1,882
483577 제가 연애를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10 어렵다 2015/09/19 3,681
483576 달지 않은 녹차 카스테라는 어디서??? 7 녹차를 좋아.. 2015/09/19 2,082
483575 헬스 운동화 어느 정도 신고 바꾸세요? 4 12 2015/09/19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