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 중앙대학교전형에대해

입시 조회수 : 2,459
작성일 : 2015-09-10 12:05:05

아이가 과학중점학교라 

 

중앙대학교 탐구영역으로 준비했는데

 

어제 반아이엄마랑통화하다보니

 

그냥 일반전형으로 넣어보는게 낫다라하더라구요.

 

과학중점보다는 과고에서 조금 밀리는아이나 외고, 특목고 아이들 전형이라면서

 

그엄마도 탐구형에서 다빈치 일반전형으로 바꿨다는데

 

탐구는 서류100%로이구

 

일반전형은 70대30이라서  탐구형이 신경안쓰고 좋겠지만은

 

과고 위주로 선발한다니 교과 엄청볼거같아서

 

저도 일반전형으로 넣어야 할까봅니다.

 

그리구 최저있는학교는 합격자 발표가 12월이면서 면접도없던데

 

무조건 최저 맟추면 그안에서 추려내나요?

 

처음입시생이라 제가 더긴장타네요.

 

자소서도 약간은 유치한거같은데 제가 관여하면 문맥이 이상해져버려서

 

아이가써논데로 제출하려했더니 어제통화한 반엄마가 저더러

 

많이 고쳐주고 다듬어주라는데 그렇게하면 배가 산으로가듯이 글이 이상해져버린는데

 

시간도 없는데 고민만깊어집니다.

 

그엄마아들은 2등급안정적이여서 수시6장에 중대를 가장하향으로 넣는지라

 

괜히 솔깃해지네요.

 

작년에 탐구형인데4등급내신에 최저3등급2개 맟춰서 중대붙은 선배들이 많네요.

 

저희아이학교엔...

IP : 221.150.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0 12:30 PM (220.86.xxx.131)

    아들이 과고 졸업하고 신촌에서 대학 다니는데요
    중앙대면 과고생들 극소수입니다.거의 안가요.
    과고생들과 경쟁할 일 없어요.그 전형 넣으세요.과중고면 인문고보다 유리하니까요

  • 2. ...
    '15.9.10 12:33 PM (110.14.xxx.101) - 삭제된댓글

    과고 올해 조기졸업생 20%인가로 제한하고, 의전원에서 의대로 바뀌면서 의대 전형 약간 늘어나고. 이것이 이번 입시에 어찌 작용할까요...원글님 질문에 묻어서 여쭤봐요.... 아주 동떨어진 것 같지는 않아서요

  • 3. ...
    '15.9.10 12:33 PM (110.14.xxx.101)

    과고 올해 조기졸업생 20%인가로 제한하고, 의전원에서 의대로 바뀌면서 의대 정원 약간 늘어나고. 이것이 이번 입시에 어찌 작용할까요...원글님 질문에 묻어서 여쭤봐요.... 아주 동떨어진 것 같지는 않아서요

  • 4. ....
    '15.9.10 12:50 PM (220.86.xxx.131)

    윗님 말씀대로 올해부터는 과고생들 조기졸업이 줄어서 의대 아니면 설포카 가는 학생들만 조졸 가능해요
    그러니 그아래 대학들은 정원이 늘게 되죠.그러니 특기자전형같은거에 과중고생들이 넣으면 유리해요.과고 조졸할 학생들은 설포카 아니면 조졸 안하거든요

  • 5. ...
    '15.9.10 12:51 PM (114.38.xxx.101)

    이렇게 분석까지 하며 입시 준비를 해야 하나요? 정말 힘들군요.

    입시 준비하시는 분들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에요^^

  • 6. 그동안
    '15.9.10 1:00 PM (221.151.xxx.158) - 삭제된댓글

    자소서를 탐구형에 맞게 준비를 했을텐데
    원서접수중인 지금 고치려면 늦지 않을까요?
    그냥 진행하심이 좋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탐구형이 특목고 애들을 염두에 두고 만든 전형 맞지만
    특목고 100%는 아니래요.
    학교 안내책자에는 50:50이라고 적혀 있던데 약간 더 많거나 그 정도거나 그렇겠죠.
    저희애도 중앙대 탐구형 넣어요.
    저의애는 외고고, 사회과학 쪽인데
    아무튼 님네 아이나 저희 아이나 둘 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319 채워지지 않는 인간관계..어떡할까요 11 연희 2015/09/11 3,300
481318 갓난아기때 도망간 엄마 vs 11살쯤 암으로 죽은 엄마..어떤게.. 23 .. 2015/09/11 6,054
481317 추자현 이쁘네요 .. 5 뭐니 2015/09/11 2,987
481316 mbn긴급속보는 노인용이죠. 2 오늘 2015/09/11 1,096
481315 옷, 머리, 가방.... 고민하다 머리에 투자했어요 2 dd 2015/09/11 1,988
481314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 2015/09/11 1,683
481313 2달된 아이냥이 잠자리 4 아기냥이 2015/09/11 1,003
481312 인터넷으로 옷샀는데 넘 허접한것이 왔어요 8 쇼핑 2015/09/11 2,318
481311 돈이란 검은 유혹 6 익명 2015/09/11 1,794
481310 인사 안하는 우리 딸 때문에 고민입니다...... 43 자식고민 2015/09/11 6,981
481309 부산74년 언저리도 모일까요 4 74 2015/09/11 1,007
481308 보통 학종과 교과전형에서 내신... 3 ㅎㅎ 2015/09/10 1,704
481307 이 정도면 저한테 관심이 없는 여자분이겠죠? 12 .. 2015/09/10 2,981
481306 게임하라고 하는 아빠 1 엄마 2015/09/10 830
481305 8 고민. 2015/09/10 1,586
481304 술과 음악과 책 모두 함께 있어요 2 전부다 2015/09/10 708
481303 연세드시면 어머니들 모피코트에 눈이 가나요? 13 .... 2015/09/10 2,508
481302 토익 단어책 어떤게 좋을까요? 2 엄마 2015/09/10 851
481301 왜 나는 친구가 없지 23 그랬나봐 2015/09/10 6,363
481300 아베 ‘장기집권’ 무혈입성…안보법 개정 속도 내나 2 전쟁법안 2015/09/10 415
481299 40대 눈밑지방재배치 성공하신분 na1222.. 2015/09/10 1,229
481298 해운대에 9월말에 가려는데요 4 바다 2015/09/10 1,002
481297 무시당하는 직장동료언니를 위해싸워줬건만!! 15 한숨 2015/09/10 4,715
481296 긴급속보는 김무성뉴스니 저처럼 놀라지 마세요. 4 밑에 2015/09/10 1,788
481295 단독실비 보험 가입하기가 어려운건가요? 10 보험 2015/09/10 7,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