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밥투정을 하네요.

... 조회수 : 1,794
작성일 : 2015-09-10 11:53:05

10살 요키 여아예요.

워낙 점잖고 무던한 여석인데요.

요즘 사료를 잘 안먹고 자꾸 다른걸 달라고하네요.

뭐 사과,고구마,감자 이런거요.

그냥 사료에다 섞여 먹일까요...?

어쩔까요..? 고민되네요~

IP : 203.90.xxx.1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2
    '15.9.10 11:57 AM (125.133.xxx.211)

    주실수 있음 주세요. 사과,고구마,감자 다 좋으네요...
    양념된 고기, 초코렛, 우유, 양파, 포도 등등만 아니면 뭐~ 사료보다 좋죠....

  • 2. 감자
    '15.9.10 11:59 AM (61.75.xxx.31)

    강아지 감자 소화 잘 시키나요????

    저희 10살 말티즈는 어릴 때 부터, 감자먹이면 고대로 토하더라구요..

    무생채 할 때, 무채 엄청 좋아해요 ㅋㅋ

  • 3. 탄수화물
    '15.9.10 12:01 PM (220.244.xxx.177)

    탄수화물은 안먹이는게 좋아요. 고구마 감자는 주셔도 조금만 주세요.

  • 4. ---
    '15.9.10 12:04 PM (121.160.xxx.120)

    저희집 요키도 고구마 환장해요 ㅋ
    그냥 작게 잘라서 밥에 섞어서 줬더니 다 먹었네요 ㅋㅋ

  • 5. 원글
    '15.9.10 12:06 PM (203.90.xxx.158)

    셖여먹이면 생사료는 결코 안먹어요.
    그리고 점점 사료를 안먹으려고할까봐 걱정되세요~
    소화력은 끝내줘요.
    키우는 7년 내내 병 한번 안났어요~

  • 6. 노노
    '15.9.10 12:28 PM (211.202.xxx.107)

    탄수화물 많이 먹이면 신장에 무리갑니다
    잘 씹지않고 넘기기때문에 소화기관에도 안좋을거에요
    겉은 짱짱해보여도 노견이잖아요

  • 7. 나이들어 짠하네요
    '15.9.10 1:59 PM (1.215.xxx.166) - 삭제된댓글

    사료만 먹이면 뭐 좋나요
    달걀 삶아서 노른자 주세요 강아지 몸에도 좋구요
    저흰 13살인데 달걀 매일 주고, 고구마나 양배추 쪄서 으깨서 줘요 저도 먹고 강아지도 먹지요 ^^

  • 8. 질문
    '15.9.10 7:04 PM (114.207.xxx.209)

    저는 요키 9년째 키우고있는데
    다른 간식은 전혀 안주고요 사료하고 배..사과.엄청 좋아하고요 일주일에한번씩 밤쪄주네요
    밤나올시기가 아니여서 아껴서 주고있는중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045 8000명에 달할수있도록 서명 안하신 분들 다시 한번 봐주세요 .. 4 loving.. 2015/09/10 705
482044 평택에 사시는 분들 계세요?? 1 이사 2015/09/10 1,088
482043 묵은지 만드는?법 1 ㅇㅇ 2015/09/10 3,985
482042 현금기계 입금했는데... 금액이 틀린거 같아요... 어떻하나요?.. 6 ... 2015/09/10 1,725
482041 겨울 제주도 이것이 좋다! 알려주세요. (7살 남아가 있어요).. 5 제주도 2015/09/10 1,743
482040 방광염으로 항생제 주사맞았는데 두통이 심해요 ... 2015/09/10 5,248
482039 초등 남자아이랑 둘이서 해외여행 가려하는데요.. 2 꽃마리 2015/09/10 1,169
482038 정부, 고용 전망 밝아진다더니…현실은 ‘잿빛’ 세우실 2015/09/10 481
482037 충무아트홀 근처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5/09/10 3,204
482036 계속 크는 나의 키(?) 27 언제까지 자.. 2015/09/10 14,034
482035 너무 시어버린 파김치.. 3 ........ 2015/09/10 1,705
482034 펌)넌씨눈며느리의 시어머니 속뒤집기 4 그냥 2015/09/10 3,170
482033 해가 뜨는 방향을 모르겠어요 9 모지리 2015/09/10 22,032
482032 소공동 대한제국 영빈관터.. 호텔신축 허가낸 문화재청 역사의흔적 2015/09/10 855
482031 유치원 학부모참여 수업이요.. 1 딸기 2015/09/10 1,306
482030 전남 영광 갈일 있는데, 굴비 싸게 살수있을까요? 4 2015/09/10 1,417
482029 아래 아이에게 화풀이 하셨단 분 글 읽고 2 ........ 2015/09/10 1,447
482028 남대문에 중년 여성 고급 보세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 1 꼭이요 2015/09/10 2,602
482027 근로장려금 이라는게 있다는데 5 근로..,... 2015/09/10 2,164
482026 국거리소고기 국말고 뭐할까요?ㅜㅜ 6 난감 2015/09/10 2,805
482025 요새 옷입기 애매하네요 1 궁금 2015/09/10 1,103
482024 임재범이랑 태연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가 나왔네요 9 브이아이피맘.. 2015/09/10 2,863
482023 섞밖지가 무우깍뚜기와 비슷하게 만드는 건가요? 2 참맛 2015/09/10 1,250
482022 전세자금대출시 집주인에게 어떤 2 집주인 2015/09/10 1,540
482021 정부의 메르스 늦장 대응으로 관광손실 2조 3천억 4 어뜩할거야 2015/09/10 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