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양권 전매 시기 언제가 좋을까요?(사는 입장에서)

.... 조회수 : 3,966
작성일 : 2015-09-10 10:48:51

제가 눈여겨봐둔 아파트 전매제한이 풀려서 이제 매매가 시작되었는데요

현재 P는 4000정도네요.

입주는 17년 8월인데... 초반에 P가 덜붙나요?

입주까지 기간도 많이 남아있고, 여유자금이 없기 때문에 사는 즉시 세금과 빚이 생겨서 일찍사도 손해이긴한데...

현재 부동산 상황으로 봐서는...(그 주변 아파트 시세)더 기다려도 P안오를 것 같기도하고...

혹시 분양권 전매할 때 고려해봐야할 사항이 더 있을까요?

집이라곤 매매해본적이 없고 계속 전세살아서요.ㅠ.ㅠ

 

IP : 203.244.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0 11:19 AM (221.150.xxx.204) - 삭제된댓글

    제 경험엔 분양하자마자가 가장 저렴했다가(불법인 시기) 제한 풀리면서 처음엔 높다가 점점 내려가요
    그러다가 입주시기가 되면 마이너스도 등장했다가 입주 몇개월간 가장 싸다가 값이 오르더라구요.
    투자목적으로 p만 받으려고 했던 사람들이 많기 때문인데
    지금은 전세가가 높고 매매가도 오르는 시기이기때문에 p도 많이 붙었어요
    저라면 입주때까지 기다려보겠어요

  • 2. 입주 몇개월간
    '15.9.10 11:34 A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기간이 제일 주인들이 자기꺼 팔라고 안달임.
    그러므로 골라 잡을 수 있음.

  • 3. 동네마다..입지마다
    '15.9.10 11:42 AM (112.150.xxx.63)

    다르겠죠.
    본인이 잘 판단하는수밖에..
    저는 분양권을 판 입장인데요..
    분양당시에는 미분양까지 되서 괜히 계약했다. 맘에 쏙드는 집이 당첨된것도 아니라...골치아프네..
    이사를 가? 말아.? 했었는데...
    전매제한 풀리면서 p가 조금씩 붙더라구요
    첨엔 천..이천...
    제 이웃 친구가 3천 받고 팔았는데 (올해 초)
    저 7월말에 8천 5백 받고 팔았어요.
    근데팔자마지 1억이상 뛰더니..입주앞둔 지금은 p가 1억4천이에요.
    전 사전점검전에 팔아야 사는분들 점검도 제대로 받고
    저도 잔금전에 파는게 편할것 같아서 미리 판건데...
    저희동네는 이렇더라구요.

  • 4. ...
    '15.9.10 12:15 PM (175.223.xxx.165)

    아파트 입지와 분양권을 구입한 사람들의 성향, 그때그때 법규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요
    아파트 입지가 좋아서 구입한 사람들이 실거주 예정자가 많거나 임대수요가 많은 곳은 가격이 잘 안떨어져요
    계속 예의주시하시면서 타이밍을 잘 잡으셔야해요
    일률적인게 없어요

  • 5. ...
    '15.9.10 1:36 PM (203.244.xxx.22)

    계속 추이를 살펴보는 수밖에 없겠군요.
    남편은 살아보고 결정해야하지 않겠냐는데... 그럼 분양 후에나 전세로 살다가, 괜찮은데 나오면 갈아타자고...
    그때쯤이면 오를까 걱정도 되고요.
    몇개월전에 전매가 풀린거 같은데, 3천에 시작해서 지금은 3천400~4천이 평균 P같아요.

    그런데 그 옆 단지가 현재 분양권 전매하는 아파트 시세보다 4000천 정도 더 비싸니까... 그정도로 오르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사전점검도 진짜 제가 살집이면 제가 직접하고 싶기도하고...
    정말 좀 지켜보면서 타이밍을 봐야겠어요...
    경험에 비추어 조언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573 뚝배기 대신 쓸만한거 없을까요? 16 연주 2015/09/12 3,913
481572 압력밥솥(가스) 추 달랑거리는데 3-40분 괜찮나요? 지금 불앞.. 8 압력 2015/09/12 1,568
481571 뭔가 씁쓸하네요.. 1 외동맘 2015/09/12 857
481570 82에서 무조건 패쓰 하는 글 어떤 글들인가요? 52 ..... 2015/09/12 3,386
481569 아침엔 뽀송했다가 퇴근할때 급 늙는거 어떻게 방지할수 있을까요?.. 17 휴휴 2015/09/12 4,471
481568 남편이 ..저의 가장 문제는 '사람'이래요.. 1 === 2015/09/12 2,263
481567 닭볶음탕에 어울리는 반찬 뭐가 있을까요? 21 ohong 2015/09/12 21,314
481566 어우 하노라 남편놈 8 .. 2015/09/12 3,481
481565 이새 (isae) 옷, 30대가 입긴 노티날까요? 10 궁금 2015/09/12 9,540
481564 지금 상가 구매 해도 괜찮나요? 상가분양 2015/09/12 713
481563 친일파가 아닌 친일매국노라 불러주세요 3 ㅇㅇ 2015/09/12 798
481562 다들 요즘 피곤하신가요? 3 환절기인가 2015/09/12 1,421
481561 파,감자 등 채소,,어떻게 보관하세요? 5 냉장고에 2015/09/12 1,478
481560 내얘기에 반감?하는 지인 6 궁금 2015/09/12 1,509
481559 얼바리오토스카노 비누 뎁.. 2015/09/12 1,254
481558 나는 왜 동서가 한 음식보다 맛이 없을까요 24 그래 2015/09/12 6,458
481557 충남대 기계금속교육과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진로 2015/09/12 2,118
481556 추억의 코티파우더 색상 질문드려요! 마이컬러 2015/09/12 1,605
481555 친일파, 김구라 같은 사람 방관하는 한국국민이 무능.. 15 .... 2015/09/12 2,554
481554 팝카드 분실했는데.. 2 고등딸이 2015/09/12 2,490
481553 새우장 담가서 언제 쯤 먹나요? 1 홍이 2015/09/12 1,481
481552 번데기 통조림 국물 안좋은거죠? ........ 2015/09/12 5,214
481551 제 남편논리 맞나요 20 논리 2015/09/12 4,948
481550 콘도에왔는데 밥솥에 밥찌꺼기가있어요 13 케로로 2015/09/12 2,651
481549 조카 추석때 사줄 옷 고르는 중이에요. 같이 좀 골라주세요. 6 ... 2015/09/12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