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 구피는 새끼를 안낳네요 ㅠ

ㄹㅇㅇ 조회수 : 3,412
작성일 : 2015-09-10 07:46:38
10마리정도 키우는데 하루에 한번씩 밥만 꼬박꼬박 받아먹고
새끼는 안낳네요. 처음 데려왔을때 딱한번 낳고는 아예 안낳아요
왜그런걸까요?
IP : 180.65.xxx.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5.9.10 8:17 AM (39.7.xxx.206)

    낳고 다 먹히는건 아닐까요?

  • 2. ....
    '15.9.10 8:28 AM (125.143.xxx.206)

    새끼가 숨을만한 곳이 있는지요?
    배가 새카맣게 불렀다면 낳아서 먹힌거고 배부른적도 없다면 숫놈이 시원찮은거고...

  • 3. 복지
    '15.9.10 8:30 AM (223.62.xxx.123)

    구피 부부에게도 딩크로 지낼 권리가 있어요.

  • 4.
    '15.9.10 8:55 AM (114.199.xxx.44)

    주옥같은 댓글들이 ㅎㅎㅎ

  • 5. 그거
    '15.9.10 9:09 AM (39.116.xxx.214)

    한번씩 보고 새끼는 따로 건져야되요
    쥐도새도 모르게 입으로
    신경써서 보세요

  • 6. ....
    '15.9.10 9:49 AM (210.123.xxx.104)

    구피, 밥 하루에 한번만 주는건가요? 전 아침 저녁으로 줬는데...

  • 7. ....
    '15.9.10 10:10 AM (14.43.xxx.161)

    봄~가을까지 거의 매달 새끼 낳거든요. 아마 다 잡아먹었을 거예요.
    어항이 너무 작거나 수초가 없어서 새끼가 숨을 곳이 없어서 그럴 거예요..

    우리집 구피들 처음에 네마리 가져왔을때는 새끼 하나도 안잡아 먹었는데,
    어느 순간 숫자가 많아지고 어항 안에 바글바글해지니 새끼 잡아 먹더라구요..
    이번에 어항을 두배 되는 큰 걸로 바꿨더니 또 안잡아 먹네요.
    새끼 따로 건져 주지는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내버려 두거든요.

  • 8. 아마
    '15.9.10 10:10 AM (203.233.xxx.130)

    낳자마자 먹히는걸꺼예요. 저희도 처음에 주시해서 볼때는 가끔 새끼들이 보여서 따로 꺼내서 키우다 크면 같이 넣어주고 그랬는데 차츰 신경안쓰고 밥만 주고그러니깐 새끼를 안낳드라구요.
    왜 요샌 안낳지? 하고있었는데 어머니가 요새 애기 봐주시러 오시는데 배부른 (임신한듯한) 구피는 따로 분리해 놓으시드라구요. 그때부서 달달이 새끼를 열 몇마리씩 낳드라구요. 생각해보면 그냥 잡아먹힌듯 싶어요. ㅜㅜ

  • 9. 그거슨
    '15.9.10 10:30 AM (203.235.xxx.113)

    처음은 운좋게 발견하셨으나

    그후론 새끼 발견하기도 전에
    다른 구피들이 먹는거죠 ㅠ

  • 10. ㅇㅇ
    '15.9.10 1:55 PM (180.65.xxx.8)

    아니 배부른 구피를 본적이 없어요.
    아무리 잡아먹어도 새끼 낳으면 몇마리는 발견이 되야 하는건데 (요기조기 숨어있더라구요) 아마 우리 수컷이 힘이 없나봐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388 수시 발표된 대학도 있나요? 3 궁금 2015/10/26 2,176
494387 드뎌 논문 끝냈어요!! 재밌는 드라마 추천 좀^^ 49 야호 2015/10/26 2,465
494386 주식해서 돈번분계세요? 8 정말 2015/10/26 3,387
494385 세월호559일) 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에 안기시기를..!.. 9 bluebe.. 2015/10/26 514
494384 어버이연합 ˝죽여˝ ˝잡아라˝ 발길질에 주먹질... 시민 집단 .. 49 세우실 2015/10/26 2,202
494383 저한테 도움되는 유투부 운동동영상 2 ㅠㅠ 2015/10/26 1,248
494382 다시 사랑이란걸 해보고싶어요 요즘ㅜㅜ 11 유부녀 2015/10/26 2,942
494381 가장 친한 사람의 남편 병문안 가야하나요? 6 .... 2015/10/26 1,592
494380 80년대에 - 초록색 바탕에 흰 글씨 타이핑한 거 스티커 뭐죠?.. 2 저기 2015/10/26 1,276
494379 강수진씨 배우를 했어도 26 ㅇㅇ 2015/10/26 7,153
494378 유부 남여가 호감있는 술친구가 뭡니까? 4 어이구 2015/10/26 4,291
494377 부인의 의무가 뭔가요? 5 열받아요 2015/10/26 1,727
494376 리화녀자대학교 포스타.jpg 6 저녁숲 2015/10/26 3,295
494375 이런친구 끊어야 할까요? 7 .... 2015/10/26 2,481
494374 전우용님 트윗 ㅎㅎ 1 ㅇㅇ 2015/10/26 1,443
494373 겨울에는 어떻게 운동하시나요? 5 겨울 2015/10/26 2,268
494372 안목없는 저... 코트 조언 부탁드려요...급 7 코트 질문 .. 2015/10/26 2,537
494371 운동꾸준히 했을때 제일 살안빠지는 부위요 6 2015/10/26 2,825
494370 벙커1에서 첫번째 육아 강의를 한다네요. (내일 오전11시) 2 총수의 육아.. 2015/10/26 1,364
494369 독학으로 영어회화 공부가 가능할까요? 1 궁금 2015/10/26 1,763
494368 셔우드 앤더슨 "와인즈버그 오하이오" 좋아하시.. 49 레이먼드 커.. 2015/10/26 1,057
494367 이런 상황에서 대처법 16 2015/10/26 3,063
494366 아이고...이곡을 모르고 죽었더라면 억울했을걸...!!! 41 어쩌면..... 2015/10/26 21,426
494365 서울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을 일이라는데. . . 85 행운보다행복.. 2015/10/26 23,029
494364 원두 1kg 사서 오래두고 마시면 맛 너무 없겠죠? 16 혀늬 2015/10/26 3,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