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가 리스도 아니고 전 아주 좋거나 하진 않지만 그래도 뭐 보통은 됐는데요
요 한두달 너무 하기싫어요
다이어트한다고 좀 덜먹고 운동을 빡세게 해서 그런지 힘도없고 남편이 닿기만 해도 귀찮네요
남편은 아주 달아올랐구요
제가 술을 마시면 좀 성욕이 오르는(?) 타입이긴 한데 술의 힘이라도 빌려볼까요? 살찐다고 술도 끊었거든요ㅜ
술마시는건 좋은데 기껏 열심히 빼고있는데 술로 다시 찌우고 싶지도 않고ㅜㅠ 남편한테 미안하지만 걍 하기싫으면 안하고 싶은데....의무라는게 있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하기 싫으신 분들 어찌하시나요?
.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15-09-10 06:18:35
IP : 24.99.xxx.1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효효
'15.9.10 8:35 AM (223.62.xxx.123)인류의 평화를 위해 큰맘먹고 한번씩 의무방어전을 치릅니다.
2. 전
'15.9.10 10:06 AM (175.192.xxx.234) - 삭제된댓글살빼니 오히려 성욕이 좀 늘던걸요~~
운동을 넘 강도높게 하시나봅니다.
운동을 좀 줄이시고 안내키실땐 와인한잔정도 어때여?
섹스도 은근 칼로리소비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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