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삶의 낙이랄까 기분전환거리 뭐 있으세요

조회수 : 10,453
작성일 : 2015-09-10 00:34:18
팍팍한 삶에 가계부 들여다보면 한숨나오고
이런저런 인간갈등 거치다보면 가끔 너덜너덜해질때
간단한 기분전환이랄까 안구정화랄까 그런거 있나요
삶의 낙이라고 하면 너무 거창하고
그순간 만큼은 잠깐이나마 기분 좋아지는 그런거요
저는 그나마 티비에 잘생긴 꽃남 연예인 찾아 보고
엄마미소짓거나 뭐 그정도?
원래 맥주마시는것도 무지 좋아했는데 다이어트 땜에 그것도 인되고... 그저 한번씩 소소한 낙이 있음 골고루 한번씩 컨닝해보려구요
IP : 175.213.xxx.61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0 12:38 AM (118.37.xxx.226)

    과자 하나 들고 좋아하는 예능보기
    물한병 챙겨서 자전거 타고 동네 한바퀴
    비싸진 않지만 이쁜 옷 고르고 사기
    피곤에 쩔어 마시는 한잔의커피
    편한 의자에 누워 자는 길지 않은 낮잠

  • 2. ...
    '15.9.10 12:41 AM (182.213.xxx.248)

    술.맛있는 음식.좋은 그림.글보는 재미용.

  • 3. 우짜지..
    '15.9.10 12:56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팍팍하지도 않고, 첫댓글에 나오는 거 맨날 하고, 직업도 있는데 재미가 없으면 어째야 되나요.

  • 4. ㅁㅁㅁ
    '15.9.10 1:02 AM (122.32.xxx.12)

    커피요
    그러 마시는 순간은 세상에서 내가 젤 행복한걸루요 ㅋㅋ

  • 5.
    '15.9.10 1:07 AM (58.229.xxx.70)

    서점 가서 이 책 저 책 보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 6. ///
    '15.9.10 1:08 AM (77.99.xxx.126)

    덕질이요..멈출 수도 없고 멈추기 싫어요 ㅋㅋ이것때문에 삶의 의지 팍팍 ㅋㅋㅋ

  • 7. 독거노인
    '15.9.10 1:19 AM (1.248.xxx.187)

    이슬이가 제 애인이예요. ㅋㅋㅋ

    영화보는거 너무 좋아해서 가끔은 쉬는날 돌아다니다 DVD방 가서 대여섯편 때려주고~
    퍼즐 맞추는거 좋아해서 500, 1000피스 짜리 안은 자리에서 맞추고~
    가끔 답답할땐 혼자 노래방가서 소리도 질러주고~
    일상의 사소한 정겨운 골목 다니며 사진도 찍어주고~

    아주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
    '15.9.10 1:31 AM (218.155.xxx.83) - 삭제된댓글

    교보문고 가서 책보고 문구용품 쇼핑하기,
    폴바셋 밀크아이스크림, 스타벅스 카라멜마끼아또 등등 혈당 보충해주기~

  • 9. ..
    '15.9.10 1:51 AM (175.223.xxx.12)

    맛집 찾아다니기. 수영하기.

  • 10. 다이소
    '15.9.10 2:06 AM (14.32.xxx.73)

    다이소 쇼핑이요

    예쁜 밥공기 사고
    맛사지기구 사서 두드리며 피로 풀어요

    옥션 맛사지기구도....천원~오천원해요

  • 11. 다이소
    '15.9.10 2:08 AM (14.32.xxx.73)

    색깔고운 쓰레기통도 보러다녀요 물걸레질하며 머리카락 털어넣을 때 기쁨을 느낍니다. 적고보니 병자같네요만,

    사회적으로는 열심히 밝게사는 인정받는 직업인 입니다 !!

  • 12.
    '15.9.10 2:16 AM (116.125.xxx.180)

    햄버거 커피 김치찌개 피자 -.-
    열받으면 먹는게 젤 나아요

  • 13.
    '15.9.10 2:18 AM (116.125.xxx.180)

    전 집에 쓰레기통 한개도 없어요
    성격이 예민해서 코도 예민하고 쓰레기 냄새 못참아요
    화장실에도 없는데
    쓰레기통이 주는 이미지가 역겨워요
    물론 다이소에 놓인 새거는 괜찮죠

  • 14. 비밀..
    '15.9.10 2:19 AM (125.130.xxx.249)

    이상하게 들릴수 있지만.. 집근처에 무료 공연장 있거든요.
    거기 미남배우분 보는 낙으로 살아요.

    아이 핑계대며 다닌지 4년째..
    우리를 알아보고.. 인사 나누게 된 사이 됐네요..

    공연핑계겠지만.. 날보며 웃어주고.
    두손으로 해주는 하이파이브에
    첨엔 너무 설레어 미치는줄 알았죠..

    그 분이 아이 어릴때 힘든 육아의 버팀목이였네요.

    그만 두지 마시고 계속계속 계셔주시길 빌어요.
    내일도 몰래 가서 보고 오려구요 ㅎㅎ

  • 15. 레몬
    '15.9.10 3:20 AM (125.181.xxx.157)

    저도 이슬이랑 친구한지 십년이 넘었는데 요즘은 지디 웃는거 찾아보며 힐링중입니다아~ 지용이같은 아들이라면다면 둘이라도 더 낳겠다는 외동딸맘이지마는...ㅎㅎ

  • 16. ,,
    '15.9.10 3:30 AM (116.126.xxx.4)

    만화책 읽기요.

  • 17. 산들
    '15.9.10 4:23 AM (124.153.xxx.253)

    요즘은 산들이 나온 동영상 찾아보고 웃고 난리남...라디오방송,티비방송등등
    b1a4 동영상보는게 낙이네요..특히 신동이 디제이하는 방송 진짜 재밌네요..장동민껏도 웃기고..
    그전엔 드라마 다시보기와 리디북스에서 로맨스소설 읽어보기...
    요즘은 산들만 올인!

  • 18. 율맘
    '15.9.10 5:47 AM (60.240.xxx.112)

    저는 산책이랑 근교 드라이브요.. 초록색 잔듸를 밟으며 아무 생각 없이 걸으면 몸과 마음에 힐링되는 느낌이...드라이브 하다 잠깐 휴게소에 들러 먹는 커피랑 간식... 칼라링북 색칠하기요.

  • 19. ㅇㅇ
    '15.9.10 5:57 AM (208.54.xxx.167) - 삭제된댓글

    저도 교외 드라이브나 공원산책이요.
    자연에서 힐링 얻는 스탈인가봐요.

  • 20. ...
    '15.9.10 6:31 AM (125.182.xxx.22)

    저도 아이돌 출연하는 뮤지컬 보러 다녀요
    지방이고 아이들에게 문화적 영향준다는 핑계삼아 기대평, ...
    이제 아이돌 덕질은 접었어도 공짜가 쏠쏠해서 이벤트마다 응모해볼까 싶어요 공짜 넘좋앟ㅎㅎ

  • 21. 흠흠
    '15.9.10 6:33 AM (125.179.xxx.41)

    레몬테라스가서 사람들이 집꾸민거 구경하는거요ㅋ
    예쁜집들 구경하면서 힐링해요ㅋ
    나중 이사가면 이렇게저렇게해야지 생각하다보면
    기분좋아져요

  • 22. 김흥임
    '15.9.10 8:00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거동만 자유로우면 자전거타고 한바퀴돌기 최고죠
    강변도 좋고
    약수터도좋고

  • 23. ..
    '15.9.10 8:01 AM (39.118.xxx.228)

    네일하기 관리받기 이쁜 신발 사기..등등..
    내가 여자라는걸 확인하게 해주는 그런 것들

  • 24.
    '15.9.10 8:03 AM (115.137.xxx.76)

    스릴러 영화보면서 맥주마시기

  • 25.
    '15.9.10 8:11 AM (92.109.xxx.55)

    팍팍하지도 않고, 첫댓글에 나오는 거 맨날 하고, 직업도 있는데 재미가 없으면 어째야 되나요. 222

    그나마 여행다니는 거? 이건 질리질 않네요.

  • 26. ㅇㅇ
    '15.9.10 8:20 AM (165.225.xxx.85)

    주말에 집에서 고양이랑 빈둥거릴 때.
    좋아하는 가수 공연 볼 때.
    새벽 출근길 고속도로 안 막히고 쌩쌩 달리는데 좋아하는 음악 딱 나올 때.

  • 27. 로맨스소설과 만화
    '15.9.10 8:22 AM (112.170.xxx.8)

    읽기, 때때로 드라마화된 로맨스소설과 만화 반복해보며 감동하기. 유튜브로 젊은시절 애청곡 찾아듣기..

  • 28. ..
    '15.9.10 8:32 AM (218.38.xxx.245)

    마트 구경다니기 인터넷 아이쇼핑 잼있는 드라마 보기
    커피 한잔 진한 다크 초컬릿 일주일에 한번 맥주한잔

  • 29. ㅋㅋ
    '15.9.10 8:39 AM (175.223.xxx.56)

    퇴근후 스트레칭을 중심으로 하는 운동
    아이패드로 미드 수사물 보기
    가성비 좋은 맛난 것 먹기
    spa 브랜드 매장 구경하다 적당한 가격의 맘에 드는 옷 건지기
    울 강아지 재롱보기
    가족과 수다떨기~~

  • 30. noran
    '15.9.10 8:48 AM (221.142.xxx.6)

    전 축구보러 다녀요. 집 근처 k리그 한 팀 응원해요.
    가족들과 연간회원권 끊어서 벌써 9년째 다니고 있어요.
    축구장 가면 거기서 뿜어져 나오는 큰 에너지를 가득 품고 집에 오고 그에너지로 일주일이 즐겁죠. 그래서 또 다음 경기 기다리게 되고 다른 지방에서 하는 원정경기도 한 번씩 가보고....
    축구장ㅈ가는 날은 가족 나들이 가는 기분 들고 또 애들(딸 둘)과도 대화거리가 많아지니 더 좋아요.
    여자가 축구 본다고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도 가끔 있지만 뭐 다 자기 만족이고 취미생활 이니까요.

  • 31. 나도 산들
    '15.9.10 9:03 AM (112.165.xxx.217)

    옴마야 저 위에분 ㅋㅋ 저도 산들이팬이에요 ㅋ 육아스트레스 b1a4아가들 동영상보면서 과자먹는게 낙이에요 ㅋ 매번 보면서 10년만 젊었으면하네요 귀요미들한테 고맙네요 ㅋ 나를 버티게해줘서!

  • 32. 푸른들
    '15.9.10 9:46 AM (121.154.xxx.172)

    주1회씩 악기동호회랑 문화센타에서 연습할때 행복하고 지방이라서 무료나 1만원짜리 연주회나 공연 볼때 그래 이맛에 사는거야 해요~오늘도 저녁에 만원짜리 한옥마을 카페에서 음료제공해주는 첼로 앙상블 구경 가네요~일과마치고 저녁에 상쾌한 천변 걷기산책도하고 크게 돈들임없이 행복하네요

  • 33. ...
    '15.9.10 10:18 AM (121.55.xxx.172) - 삭제된댓글

    영어공부하기
    아침 저녁으로 산책로 걷거나 자전거타기
    몰랐던 음악이나 그림 알아가기
    가끔 스타벅스가서 샌드위치먹기
    좋아하는 bbc고전물 보기
    무엇보다,,, 셜록! 시즌4를 기다리는 즐거움~

    겡년기를 극복해 나가는 저의 방법입니다

  • 34. ..
    '15.9.10 12:33 PM (220.78.xxx.39) - 삭제된댓글

    베이킹이 낙이긴 한데.
    재료값이 많이 들어가네요.
    혼자 먹기는 많아서 가족이나 친구들한테 선물하는데요
    선물주기 겁나요... 다음에 또 해달래서요 ㅠㅠ

  • 35.
    '15.9.10 12:36 PM (121.131.xxx.78)

    1. 미드를 좋아해요. 한동안 새로운 미드를 찾아다니다가 요즘은 예전에 봤던 재밌는 미드들 다시 다운받아서 보고 있어요. 나중에 수십년 뒤에 또 보기 위해서 이번엔 잘 저장해 두려고요.

    2. 혼자 영화보러 자주가요. 사람들 별로 없는 늦은 밤에 텅 빈 객석에 앉아 있으면 기분이 좋아요.

    3. 도서관에 갑니다. 주로 추리소설을 읽어요. 미국, 유럽쪽 추리물을 좋아하는데 제가 독일 작센 지방에서 나체시신으로 발견되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가..뭐 이런 생각하면서 읽어요. 나중에 저런 유럽 시골마을로 여행가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도서관 앞에 맛있는 빵집이 있어서 갈때마다 빵을 사갖고 와요. 이것도 소소한 즐거움.

    4. 괜찮은 산책로를 찾아 다녀요. 지난주엔 차 타고 일부러 일산 호수공원에 가서 걸어다녔어요.

    종합하면 미드, 독서, 산책이네요. 그리고 덧붙이면 맛집..

  • 36. .....
    '15.9.10 12:44 PM (175.203.xxx.116)

    전 미드나 강정호 보는 게 낙이네요ㅋ

  • 37. 콘서트가기.
    '15.9.10 10:27 PM (118.219.xxx.17)

    그러나 좋아하는 가수들 콘서트가 많이 없네요.
    ㅠㅠ


    자주좀 해주지..

  • 38. ㅇㅇ
    '15.9.10 10:54 PM (183.109.xxx.51)

    일기쓰면서 생각정리하기
    아이돌 팬질하기
    티비보면서 근력운동하기
    팟캐스트 듣기
    딩굴거리며 재밌는 상상하기

  • 39. 다이소님
    '15.9.10 10:54 PM (210.123.xxx.101)

    잼있고 신선합니당~

    저는 맛있는 안주와 막걸리한잔마시기
    한강나가서 평화로운 물결바라보기
    유투브로 음악듣기
    친구와 소소한 일상의대화 나누기
    일주에한번 노래교실참석
    요가등..

  • 40. !!
    '15.9.10 11:18 PM (118.217.xxx.176)

    맛있는안주와 막걸리.
    찜질방, 산책

  • 41. 소소한 즐거움
    '15.9.10 11:56 PM (74.105.xxx.117)

    저도 윗님들과 같아요. 가끔 마시는 시원한 막걸리.
    우리 강아지와 눈맞추고 마구 장난치고 놀기.

  • 42. 케로로
    '15.9.11 12:06 AM (1.226.xxx.13)

    전 요새 영애씨가 너무 재밌어요 영애씨 팬 할까봐요

  • 43. 새벽느낌
    '15.9.11 12:16 AM (223.62.xxx.94)

    전 자전거 라이딩, 도서관가기, 숲 산책 이렇게 좋아해요.
    여담이지만 여기 산들팬분이 몇몇 계신 거 같아서ᆢ
    제가 하는 가게에 산들이가 가끔씩 오거든요.
    실제로 보면 차림새가 연예인 같지않게 정말 수수해요.
    대신 얼굴은 아주 훈훈하고요. ^^
    다른 아이돌 아이들도 많이 보는데 산들이는 안 꾸며서 더 예뻐요.

  • 44. ..
    '15.9.11 12:22 AM (112.170.xxx.22)

    아이고 윗님..가게 어딘가요?
    찾아가서 메뉴 바꿔가면서 하루종일 죽치고 싶네요. ㅎㅎ

  • 45. 없어요
    '15.9.11 12:25 AM (115.93.xxx.58)

    없다고 쓰고 우울하게 답글들 보는데
    어머 .... 하나 찾았어요

    고양이요
    뒹굴뒹굴 배보이며 애교부리고
    정확히는 제가 아니라 밥이왔구나~ 하고 절 반기는 거지만 퇴근하면 막 반겨주는 우리 냥이
    어린고양이도 아니고 3살짜리가 아기고양이처럼 여전히
    냥냥냥냥냥~~ 맛있는거주면 소리내면서 먹는데
    걔 볼때만 웃고 마음의 시름이 덜어지네요

  • 46.
    '15.9.11 12:40 AM (211.215.xxx.191)

    1. 빅뱅노래듣기(그밖에 좋아하는 노래도 같이)

    2. 정리하기(청소)

  • 47. 음~
    '15.9.11 12:48 AM (119.67.xxx.21)

    미드보면서 맥주와 칩..(이게.. 요즘 낮술을 부르네요 ^^)
    한강 라이딩,야간산책
    저도 요즘 영어공부 좀 시작할까 합니다
    쓰고보니 다들 비슷하시네요

  • 48. ...
    '15.9.11 1:18 AM (81.129.xxx.75)

    아침에 마시는 커피
    매주 금요일 저녁에 하는 줌바클라스요. 2주에 한 번 하지만 한 주 스트레스를 다 풀어줘요.

  • 49. 일상의 낙
    '15.9.11 10:29 AM (1.241.xxx.183)

    자전거타기
    발레수업
    영애씨 시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210 케이블채널 에서 하는 드라마.추천좀 해주세요 2 드라마 2015/09/10 641
481209 다이어트팁 나누어보아요 5 다이어트 2015/09/10 2,099
481208 일본 심야식당 말이에요 3 그냥 2015/09/10 1,772
481207 김무성 사위의 상습 마약투약 17 여름궁전 2015/09/10 5,601
481206 혹시 유산균 저같은 분 계실까요? 4 2015/09/10 2,206
481205 이사가려는데 5살 딸아이의 유일한 동네친구 때문에 고민 중이에요.. 4 동네친구 2015/09/10 1,464
481204 백구를 구박하는 이유가 뭐죠? 3 2015/09/10 970
481203 일반 보습학원 (중등) .. 2015/09/10 466
481202 짝사랑 하는 남자가 이상형이 전인화래요 .. 6 볼륨 2015/09/10 2,846
481201 지금 82 잘 되시나요? 6 ㅇㅇ 2015/09/10 1,225
481200 겉치레에 목숨건 우리나라 4 피곤해요 2015/09/10 2,230
481199 바이오더마 클렌징 워터vs 클렌징오일 3 클렌징 2015/09/10 2,559
481198 가만 못 있는 아기 2 세 살 2015/09/10 672
481197 다이어트 중인데 배안고프면 안 먹어도 될까요? 5 .. 2015/09/10 1,729
481196 쓰레기 분리수거 잘하시는 분 계신가요? 4 부산아줌마0.. 2015/09/10 1,433
481195 김무성 7 검칠일은 모.. 2015/09/10 2,111
481194 반포 고속버스터미널 주차요~~ 5 hohoaj.. 2015/09/10 1,207
481193 만들수 있는 음식 이 정도면 어떤건가요? ㅇㅇ 2015/09/10 833
481192 진공밀폐용기? dlswjf.. 2015/09/10 641
481191 이자도 못갚는 좀비기업 .연내정리 .... 2015/09/10 588
481190 시리아 난민들 덴마크 말고, 스웨덴 1 망명신청 2015/09/10 1,401
481189 교대역 근처 밥 먹을 곳 6 66 2015/09/10 1,531
481188 간판업자 중간에 그만두게 하면 횡포 부리나요? 1 되나요? 2015/09/10 1,046
481187 사립대 넘치는 곳간.. 적립금 8조.. 이자놀이까지.. 4 대학재벌 2015/09/10 730
481186 알파벳 액자가 이쁜가요 알파벳 2015/09/10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