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밖에 안 만났지만 제가 많이 좋아했었어요
근데 만난 시간보다 헤어진 시간이 더 길어가는데
아직도 맘이 아프네요
카톡 차단하고 지웠는데
자꾸 친추 뜨네요
그 사람은 환승한거라
벌써 새 사람이 생긴거 같은데
전 아직도 맘이 아프네요
에효 ㅠㅠ
상처는 지워지지도 않고
맘속의 흉터는 아물지 않고
아픔의 깊이만 깊어갑니다
저도 남자친구와 연락이 끊겼어요.
마음이 아파요.
방법이 없을까요 정말..
안마시던 아메리카노를.. 하루에 두잔씩 마십니다.
마약처럼..
정말 마음이 아프고 너무 힘들어요..
언니인지 동생인지.. 저도 가슴이 너무 쓰라리고 아파요. 난 왜 안돼는건지. 마음을 왜이렇게 쉽게 많이 준건지 말이에요 ㅠ 너무 슬프고 속상하고 ㅠ 가슴이 아픈게 이런의미인지 이제야 알았네요 ㅠ
지나고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당시엔 너무 아프죠
잘 이겨내세요
그냥 통과의례같은 거 나도 겪는구나 이리 생각하세요 만남은 또 있습니다
이별의 아픔또한 청춘의 특권...
슬픔을 즐기세요
그 힘들었던..
가슴 아팠던 시간들도..
시간이 지나니.내젊은 시절의 추억의 한자리이니..
저도 재작년 연말에 이별하고 힘든시간에 82에 들어와 위로받고 잘견뎌냇어요
사실 2년정도 걸렸구요 그기간동안 너무 힘들게 우울증인듯 정말 숨만붙어 살아가고 있다가
이제 겨우살아나서 운동도 하고 일도 집중하려고 해요
시간이 흘러야 감정이 옅어지고 아주 잊혀지진 않네요
사랑만이 치유해 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오는 인연 막지 마시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5497 | 그 많은 사진파일 어떻게 보관 하시나요? 6 | 솔향 | 2015/09/27 | 2,332 |
485496 | 한글 2010에서 문서 작성시.. 몇페이지까지 가능한가요? 1 | ........ | 2015/09/27 | 623 |
485495 | 쇼호스트 혀굴리는거 7 | 악어의꿈 | 2015/09/27 | 4,027 |
485494 | 아래 교황님 글 읽구요...ㅡ목사는? 8 | ㅡ.ㅡ | 2015/09/27 | 1,206 |
485493 | 우와~연합뉴스 인터뷰 내용 중 3 | 노욕 | 2015/09/27 | 1,162 |
485492 | 어느 탈북자의 절규 "북한으로 절 보내주세요".. 7 | 호박덩쿨 | 2015/09/27 | 4,205 |
485491 | 나는 듣는다, 고로 생각한다 | light7.. | 2015/09/27 | 504 |
485490 | 미숫가루가 생목오르나요 13 | 미숫가루 | 2015/09/27 | 4,683 |
485489 | 질문) 여수 여행 다녀오신분.. 2 | 여수 | 2015/09/27 | 1,315 |
485488 | 신천역 근처 새마을시장...재래시장 오늘 열었을까요? | 오늘 | 2015/09/27 | 565 |
485487 | 남편 혼자 산소갔어요 1 | ㅎㅎ | 2015/09/27 | 1,600 |
485486 | 커피숍 예쁜 여자가 차리면 정말 잘되나요? 16 | ㅇㅇ | 2015/09/27 | 7,621 |
485485 | 세상에 이리 편한 명절이 있나 6 | 맏며느리 | 2015/09/27 | 4,561 |
485484 | 물건살때 이런적있나요? 1 | .. | 2015/09/27 | 697 |
485483 | 제사음식 9 | 교인 | 2015/09/27 | 2,066 |
485482 | 아들며느리 손자기다리며 49 | 시어미 | 2015/09/27 | 12,465 |
485481 | 과외 그만둘때 어떤식으로 하나요? 4 | 어른으로살기.. | 2015/09/27 | 2,003 |
485480 |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데 어떻게 다뤄야하나요 10 | ........ | 2015/09/27 | 3,724 |
485479 | 여권만들때요 5 | 질문요 | 2015/09/27 | 1,262 |
485478 | 과외 그만둘때.. 1 | ㅠㅠ | 2015/09/27 | 955 |
485477 | 명절만되면 남편이 헤가닥? 3 | 스트레스 | 2015/09/27 | 1,679 |
485476 | "배우자 연봉·씀씀이 몰라" 新 맞벌이 세태 49 | 유토피아 | 2015/09/27 | 5,142 |
485475 | 국이나 찌개류 해서 먹고나서 끓이면 안쉬나요? 4 | 궁금 | 2015/09/27 | 2,170 |
485474 | 짧은 대화에서 알차게 자랑하는 사람들 20 | ... | 2015/09/27 | 6,040 |
485473 | 노후대비만 생각하면 현실에서 아무것도 못하겠는데요 11 | ... | 2015/09/27 | 5,0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