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이 국내에 없어서 시간이 걸린 건 제 탓이라 치고,수리비 공임을 너무 심하게 매기는 거 아닌가 물어봤더니 거기서 자기네는 원래 AS무상기간만을 계산해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니까 어지간하면 고장 원인을 찾지않고 통째로 갈아끼우는 방식으로만 한대요.그게 방침이라고.
이번이야 상대편 보험에서 나갔다고 하지만, 제 실수로 수리해야하면 그냥 트렁크를 테이프 붙이고 다니거나 차를 버리는게 나을 것 같아요.
제 차 에어컨 소리가 덜덜 나는데요
고치려니 200 달래요
다행히 찬바람은 잘 나오는데 좀 시끄러워요
제 차는 중고차값는 1000만원정도이구요
그래서 차 안고치고 그냥 타고 있어요 ㅠ
외제차 수리비는 부르는게 값인 것 같아요.
수입차 딜러들도 수리비로 돈벌 생각만 하고요.
사실 as로 돈 벌 생각하는 거 아닌데..
동네 보습 학원 선생 월급 이백정도나 받으려나 싶은 분이 bmw 끌고 다니는 거 보면 참...
보험사에서 외제차로 렌트하라고 부추기는 이유가 있나요?
저도 왜 이래 이럴정도로 너무 과하게 외제차로 렌트하래서 안한다고 했는데 참 집요할정도였죠아무리 다른보험회사가 부담한다지만
그냥 제 느낌으로는 렌트카 업체에서 보험사 직원에게 리베이트가 가는게 아닌가 싶었어요. 그냥 느낌이에요. 그거 말고는 집요하게 외제차 비싼 거 쓰라고 권할 이유가 없어요.
자기 회사가 손해보더라도..(그런데 손해도 아니지요. 그만큼 고객의 보험료를 다음에 올려버리면 되는거니)개인은 이익이 생기는게 아닌가...
수입자 수리비 뻥튀기해요... 멀쩡한부품도 고장낫다고 바꾼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네요
보험회사, 카센타, 렌트회사....다 지들끼리 싸바싸바 해서 나눠먹고, 결국 그 부담은 소비자 몫인거죠.
동네 보습 학원 선생 월급 이백정도나 받으려나 싶은 분이 bmw 끌고 다니는 거 보면 참...
==
ㅋㅋㅋ 집이 20억짜리라서 용돈벌러 나왔나보지
원래 다들 그래요 업자들끼리끼리 누이좋고 매부좋고
다 우리보험료에서 새는 돈이에요
외제차가 왜이렇게 급증했는지...
저 지방사는데도 저사는 아파트..과언이 아니라 반은
외제차 인것 같아요..
예전에 진짜 보기힘들었던 차도 왕왕있구...
지방 소도시도 그런데 서울은 어떻겠어요
다 여유넘쳐서 외제차타는건 아닐텐데
경기 어려워서 죽겠다 하면서도 차들 보면 그런말
공중분해 된 느낌이에요..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요즘 세상.. (먼산)
사회 곳곳이 썩어서 악취가 납니다.
나라가 빚도 많고 사회 곳곳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하는 건지 이러다 망할 것 같아요.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법망을 이용해 이윤챙기는 좀스런... 짜증이 솟네요.
정치권부터 썩었으니 뭐라할까!
어디 약삭빠른사람 아니면 세상살기 진짜 피곤하겠네요.
여기저기서 등처먹으려는 바퀴벌레가 득실거리니!!!
이러니 검증된 상품,기업이 운영하는 업체를 이용하는거죠.
신뢰가 중요하니까!!!!!
그런 속셈이...
국산차 타자니 빌어먹을 귀족노조들 주머니 돈 들어가는거 꼴보기 싫고 외제차 타자니 보험회사,렌터카,카센타 좋은일 시키네요. 에라이~~ 차를 안타야하나??
만일 일본에 살았으면.. 그래도 국민성이 정직하니까 이사람이 나한테 사기치는거 아닌가 그런생각 안하는거 자체만으로도 좋겠네요. 그지같은 인간들.
사회 곳곳이 썩어서 악취가 진동을합니다.222222
모르셨구나.....하루면 고치는 차를 2주동안 붙잡아두고 렌트카 이용하라고 해서 보험사에 엄청 덤탱이씌워요.
사회 곳곳이 썩어서 악취가 진동을합니다.33333333
주차하다 잘못해서 옆 외제차 본넷 (헤드라이트 부분의 차체 끄트머리)가 제 차바퀴 사이에 끼었어요. (제 차가 suv라 높아서..) 나중에 보험사에서 처리된 내용 보내주는데 일주일인가 2주일 렌트한 게 300만원 가까이 나왔더라고요. 본넷/헤드라이트 부근 고치는데 왜 일주일씩이나 걸리는지도 모르겠고 렌트비가 수리비보다 더 나왔어요.
아베 하는거보면 일본인 정직 하다는거 공감 못하겠네요.
보통 렌트하면 할인해주지 않나요?
그냥 할인없이 메기나봅니다.
자동차 보험도 산재보험처럼 자동차보험공단 이런거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산재보험같은 경우 까탈스러운게 흠이지
허투로 돈 쓰지는 않거든요
사고가 나면 실비를 변상해주되
적정선이 있어야 하는거지
지금 자동차 보험은 부르는게 값이고
드러누우면 합의금 나오고
완전 방만하게 운영된다고 봅니다.
이런 이유로 보험료는 자꾸 올라가구요.
산재는 이런거 얄짤 없거든요.
상대방이 고마워할거예요
비용 적게 나왔으니까요
원글님 느낌대로 렌터카 카센타 보험사 다 비리 마을거예요
저도 받힌 적 있는데 렌트 안하고 교통비 받겠다니 바보 취급하더라고요
분명 저 고리안에 리베이트가 있을거라 생각해요
다 비용이고 보험료 오라가는 원인이겠죠
원글님 양심적으로 대처하셨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아는 정비소 직원이 있는데 그 분이 사고를 냈었어요.
상대방한테 보험사 렌트 쓰지 말고 다른거 사용하라고 보험사에 얘기했다는데...
그걸 사용하면 보험사에서 안 나간다고...
근데 그 다른게 기억이 잘 안나요. 대충 들었더니...
유용한 정보라 잘 기억해야지 했는데 이 시점에 왜 기억이 안날까요?
다음에 다시 물어보고 글 한번 써야겠네요.
도움 안되는 글이라 죄송..;;;
리베이트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여기 82회원중에도 그런 직종에 근무하는 분들이 있을텐데 자기네 업무상 비밀(?)을 얘기하진 않겠지만요.
저도 그랬어요.제 남편이 렌트 안할테니 과실 인정하자고 했는데 굳이 꼭 렌트하라고 해서
아마 렌트값만 3000이상 나왔을 거에요. 저희가 상대방에게 말해주고 싶더라구요. 이렇게 보험사에서 했다구
결국 재판해서 그분 져서 상대방 과실 100프로 나왔죠.
보험회사 사기꾼 같아요
원글님 참 좋은 분이시네요
1. 똑같은 경우로 상대과실 100% 나온 bmw오너입니다.
저는 첨부터 교통비로 받았는데 30%를 주는게 원칙이건만 10%만 주겠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보험사에 항의해서 원칙대로 30%받았습니다. 보험사직원이 직접 다시 전화와선 미안하다고 사과하더군요. 제가 사고가 처음이라 뭘 모른다 싶으니 그랬나봅니다.
2. 저는 bmw 트렁크뚜껑과 범퍼 수리하는데 4일만에 나왔습니다. 찌그러진 부분만 수리했고요.
님차가 늦은 이유는 국내시판되지 않는 차라 부품이 한국에 없어서 해당 제조국에 주문해서 부품이 배타고 오는데 그정도 걸립니다. 이런거 때문에 국내시판 안되는 차는 타심 안돼요.
또한 차가 중고라 해서 부품도 중고로 끼워주는게 아니죠.
부품도 중고면 수리비가 싸지겠지만 새부품이면 새 부품 가격만큼 나올거고요.
3. 지인이 아반떼 중고를 150만원에 샀는데 똑같이 상대과실 100%, 범퍼만 교체하면 되는데 공업사가서 최대한 교체할 수 있는거 다 교체해달라고 해서 수리비 500만원 나왔다고 자랑하더군요. 과잉수리 요구한거죠.
공업사에서 내부 부품이 다 망가졌다며 멀쩡한걸 다 뜯어내 교체했대요.
본인이 굉장히 똑똑하니까 그렇게 할수 있었다고, 헌차를 새차 만들었다고 자랑하더군요.
As센터는 양심적이라 찌그러진 부분만 교체하는데
가끔 이런 비양심적인 차주와 비양심적인 공업사가 결탁해서 왕창 뜯어내는 경우도 있어요.
이건 국산차주들도 심합니다. 비율적으로 국산차가 많으니 이런 보험사기도 국산차가 훨씬 많죠.
4. 렌트는 동일차, 없으면 같은 가격의 동종차를 주는게 당연한겁니다.
제네시스 차주에게 모닝을 주면 안되고 벤츠 차주에게 모닝을 주면 안되죠.
님차가 뭔진 모르겠지만 님이 외제차니 비슷한 가격의 차량을 보험사직원이 권했을겁니다.
님의 차종을 적고 렌트차가 뭔지도 정확히 적었다면 과잉인지 아닌지 말씀드렸을텐데요.
참고로 렌트는 님차의 하루 렌트비 기준으로 같은 렌트비나오는 차로 주는데요. 10만원이라면 15만원짜리 차를 10만원에 해주겠다며 렌트해주는 경우도 있어요. 장사가 안되니 그런 식으로 하는 경우도 있어요.
와 저게 말인가요
"자기네 엔지니어는 고장 원인을 찾는 훈련을 못받았다고. "
그럼 엔지니어가 아니지!
이래서 외제차 안사요..
차값은 감당할 수 있어도 수리비로 덤터기쓰기 싫어서요
제네시스 차주에게 모닝을 렌트해주면 안되는 이유:
원래 변상은 같은 물건으로 변상해주는게 원칙이고요.
남이 와서 내차 박는 것도 열받는데 제네시스 오너에게 모닝 렌트해주면 님이야 좋아하지 대부분 화냅니다.
사업상 사교상 비즈니스 목적으로 차를 이용해야되는데 제네시스 타던 사람에게 모닝 끌고 가라고 하면 난감해 하는거죠.
국내에서 외제차 수리비 공임이 국산의 2~3배라고 책정이 되어 있대요.
이게 언제 어떻게 왜 그렇게 만들어 졌는지는 모르지만 그렇다네요.
요즘같이 외제차가 대중화(?)되기 전에 만들어진 공임비가 아직도 그대로 적용되서
똑같은 도장을 해도 국산은 2~30만원이면 되는게 외제는 40~90까지 가는거죠.
부품도 그래요.
아무리 수입이다 어쩌다 해도
외국서는 3분의 1에서 심하게는 5분의 1밖에 안되는 가격인데
프로모션회사를 통해서만 들어오게 되어 있어서 폭리를 취하는데도 그냥 당하는수 밖에 없어요.
요즘 왠만한 부품들 외국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다 나와있는데 국내에는 개인이 들여올수가 없대요.
부품들도 병행수입 가능하게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폭리가 너무 심합니다.
리베이트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여기 82회원중에도 그런 직종에 근무하는 분들이 있을텐데 자기네 업무상 비밀(?)을 얘기하진 않겠지만요.
손해보험사나 생명보험사 모두 동일하지만
성별, 나이 또는 직업에 따라 보험료가 모두 다르게 산출됩니다.
또한 보험사의 예정이율과 손해율도 포함하여 계산하기 때문에
비교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개별적으로 각 보험사를 통해 알아보는 것도 좋겠지만
보험비교사이트를 활용하면 한눈에 비교가 가능하고,
보험사마다 책정하는 일정 기준의 필수 가입담보와 가입금액이 다르고,
같은 보험사 상품이라도 판매 채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에 다른 보험료 차이도 확인하고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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