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싶어 다시 보니 역시나 엄청 지루합니다. ㅜㅜ
이과장 피습당하고 김태희 뜬금포 프로포즈는 뭔지. ㅎㅎ
붕대 감아도 한여진인 거 다 알겠는데 시신을 찾고
생난리를 치니 웃겨 죽겠어요. 게다가 회장 사모는
왜 주원을 찝적대는 건지 이게 드라마인지 개그인지.
그래도 이 시간에 볼 게 없으니 다 보겠죠. 작가 복 많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팔이 스토리가 산으로 가네요
@@ 조회수 : 2,706
작성일 : 2015-09-09 22:49:55
IP : 175.194.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9.9 11:27 PM (203.251.xxx.135)오늘 재미있던데요. 내일이 기대되요
2. ??
'15.9.9 11:30 PM (117.111.xxx.117)제대로 가고 있는것 같던데요
너무 재미있게 보구
내일 기다려지네요 흥미롭네요3. 또리아
'15.9.9 11:36 PM (210.106.xxx.203)잉? 완전 재밌었는데용
4. 저도
'15.9.9 11:40 PM (175.120.xxx.27)오늘 재밌네용
5. 저는
'15.9.9 11:51 PM (121.154.xxx.40)재미있게 봤는데요
6. 오늘
'15.9.9 11:54 PM (183.100.xxx.240)황당하고 말도안돼~ 웃긴때도 많지만
재미있게 봤어요.7. 점둘반
'15.9.10 9:54 AM (119.69.xxx.27) - 삭제된댓글재미는 있었지만 원글님 말씀대로 여러모로 뜬금포는 맞는 듯 합니다.
한여진은 눈 떴을 때 처음본 사람이 주원이고,
또 주원밖에 믿을데가 없어서 사랑하게 됐다고 백번 이해한다 해도
(잠자는 숲 속의 미녀 동화처럼)
회장사모의 주원 사랑은 진짜 뜬금포죠.
어쨌든 이 드라마 등장인물은 다들 금사빠인걸로. 다들 참 금방금방 사랑에 빠짐.
그 과정을 납득할 수 있게 디테일을 살려야 하는데
시청자가 그냥 이해하고 봐줌.8. 주원 없으면 아무 것도 안되는
'15.9.11 7:36 PM (175.114.xxx.185)드라마.
모든 일은 주원 혼자 만들고 처리한다.
나머지는 다 무수리 ㅠㅠㅠㅠ
스토리가 아구가 전혀 안맞고 허술하기 짝이 없드만요.
그냥 어설퍼도 시청자가 좋아하는 이야기 여기저기 끼워 맞춰 끝내려는 속셈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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