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때 엄청 집중해서 하시죠?
어느정도 집중한다고 보면 되나요..
빠릿빠릿 손빠르고 일처리 잘하시는 분들 부러워요.
일빠르게 잘하는 분들 비결좀 나눠주세요!!
일할때 엄청 집중해서 하시죠?
어느정도 집중한다고 보면 되나요..
빠릿빠릿 손빠르고 일처리 잘하시는 분들 부러워요.
일빠르게 잘하는 분들 비결좀 나눠주세요!!
빠르던데요.그런사람들은
원래 느린사람은 미친듯이 해야...그들이 하는 정도로 따라가구요 ㅋㅋ
머리가 되어야해요.
일을 하면서 다음일을 생각하고 차근차근 생각하면서 하는거죠.
제가 무척 게으르기 때문에 어이없이도 일손이 무지하게 빨라요.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일' 이라는 게 사무직인지 아니면 일반 살림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저는 일단 늘어져서 놀고 싶기 때문에! 주어진 일을 빨리 해치우고 놀아버리거나, 놀수 있는데까지 놀다가 막판에 스퍼트를 확 올리는 스타일이거든요. 어쨌든... 게으른 제가, 계속해서 게으르기 위해 일을 빨리하는 방법은
일을 시작하기 전에 잠깐 생각을 해요. 일의 순서를 정하는 거죠. 그리고 뭔가 준비물이 필요하다면 앉은 자리에서 일어날 필요 없도록 주변에 세팅 해 놓고 일을 시작합니다. 그럼 일사천리로 휘리릭.
살림할 때도 마찬가지고요. 일을 시작하기 전에 잠깐 동선이나 필요한 것들을 생각해요. 그리고 머릿속에 대략의 가이드를 잡은 다음에 한번 시작하면 미친듯이 해 치워버립니다. 왜냐면 놀고 싶으니까! ㅎㅎㅎ
그들도 시간지나고 노력해서 그리 된거겠죠
단 노력하는데 드는시간은 사람마다 다르구요
계속 머리를 굴립니다.
지금 행동하면서 요거 끝나면 이거하고 또 그 다음엔 저거하고 계속 생각하는거죠..
초단위로 생각하면서 움직인다고 할까요?
머릿속에 다음단계가 항상 있어요. 일에 손대기전에 그거부터 세팅해놓고 시작하면 죽 이어서 하는거에요.
회사일이건 집안일이건 제일 중요한 건 순서죠.
머릿속에서 해야 할 일의 리스트를 뽑고 효율적이도록 순서를 정해요.
머리좋은 사람들이죠.
직장에서 저도 일잘한다고 칭찬 많이 받았는데요
집에서는 늘 게으르고 덜렁대고 그랬어요
저는 우선 일의 순서,흐름을 먼저 생각하고
어떤일을 먼저해야 효율적인지 그리고는 일을 합니다
한가지 일이 트러지면 뒷일도 망치기때문에 일할때는 집중해서 빠르지만 틀리거나 실수없이 끝내는거
두번 손가게늘 절대 안한다 이게 중요해요
같은부서 선배가 너무 일못하기로 타부서까지 소문이 난사람였는데요
가만보면 빠르게 하는데 실수투성이라 매번 다시 고치고 수정하고 반복해서 다시해야하니 같은일도 늦게까지 잡고 있게 되는거죠
집중을 안하고 틀린거 계속 틀리구요
모르거나 실수했던거 저는 꼭 제 개인 노트준비해서 제가 정리해서 다음엔 동일한 실수를 안했는데요
그선배는 당최 메모를 안하고 똑같은거 맨날 묻고 실수하고.
사람이 한번 그리 낙인찍히면요 그사람은 일못하고 엉망인사람으로 인식해버려요
아...글쿤...
난 생각을 안하고 일했네....음.....
집에선 무지게으른데
회사에선 빠르다고 칭찬받아요
저는 성격이 많이 급해요
그래서 다음거까지 미리생각하는거같고
일하면서 다음에 무슨 일할지 생각하고
시간 계산도 해서 중간에 잠깐 비는 시간에 또 맞는 일 끼워넣고
일도 하는 순서를 생각하면서 하죠
청소한다치면 안방 청소하면서 화장실 청소 어떻게 할지 생각하고
안방 청소 끝나면 바로 화장실가서 아까 생각한대로 해버리면서
다음 방 청소 어찌할지 순서 생각하고 바로 끝나면 가서 또 이어서 하고 또 이어서 하고
음식할때도 제일 오래 걸리는거부터 시작해놓고
걸리는 시간에 따라서 순서 정해서 하나하나 하고
일하는 도중에 비는 시간이 없도록 시간분배를 하면서 일해요
거의 대부분은 타고나는 듯 합니다. 어떻게 해야 효율적일지도 알고 방향도 잘 잡고요. 눈치도 빨라야하고..여러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야 합니다.
근데 난 너무 책ㅇㄹ 많이 봤나봐 ㅋㅋ
명상...이런류의 책들 보면
지금 하는일에 집중해라
먹을때는 먹는것에만
청소할때는 청소하는것에만 ㅋㅋㅋㅋ
아..세상이 참 다르다
먼저 전체를 보는 눈이 있어야 되고요.
그래야 계획을 세우고 순서를 정할 수 있어요.
눈이 빠르고 손동작이 빨라요. 그래서 남들 2-3배 빨리 일처리가 됩니다.
눈이 빠르니까 글도 빨리 읽고 이해하고 답도 빨리 나오고요. 기계같은거 설명서도 빨리 읽는 편이고...
외국가서 길찾을 때도 지도도 빨리 읽고 길 외워서 찾아가고...
근데 전 빨리빨리를 내려놓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예요... 저만 힘들고.. 일 빨리 해서 뭐해요.. 남들은 저보다 더 오래 일하면서 일하는 것처럼 보이고
저는 일 빨리 하고 쉬는데 노는것처럼 보이는데요...
그냥 평균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우선 머리가 좋은 편이라 일처리 속도가 빠른 편이구요
중요한건 꼼꼼하게 할때와 대충해도 될때를 알구요
(그렇게 하면 쓸데없는데 시간 쓰지 않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나머지는
많이 해봐서 익숙해진것 각 task를 할때 빨리 할 수 있는 방법들을 경험을 통해 알고있어서 적용힐 수 있는 것
정도인 것 같아요
물론 그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파악하고 있는건 물론이구요
우선 머리가 좋은 편이라 일처리 속도가 빠른 편이구요
꼼꼼하게 할때와 대충해도 될때를 알구요
(그렇게 하면 쓸데없는데 시간 쓰지 않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나머지는
많이 해봐서 익숙해진것 각 task를 할때 빨리 할 수 있는 방법들을 경험을 통해 알고있어서 적용힐 수 있는 것
정도인 것 같아요
물론 그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파악하고 있는건 물론이구요
우선 머리가 좋은 편이라 일처리 속도가 빠른 편이구요
꼼꼼하게 할때와 대충해도 될때를 알아요
(그렇게 하면 쓸데없는데 시간 쓰지 않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나머지는
많이 해봐서 익숙해진것
각 task를 할때 빨리 할 수 있는 방법들을 경험을 통해 알고있어서 적용힐 수 있는 것
정도인 것 같아요
물론 그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파악하고 있는건 물론이구요
우선은 일이 손에 익을 정도로 많이 해보면 아무 생각없이 자동적으로 잘 할 수도 있고요.
미리 머리로 생각해서 예행연습을 해놓으면 실수를 안 하니까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요.
무엇보다 집중이예요.
전 한가지 할땐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못 들을정도로 집중하는 편인데요. 단점이기도 하면서 장점입니다.
저도 일할때 미친듯이 머리굴려 효율성 극대화를 추구하는 편인데요..이게 단점이 만약 뭐가 실수가 있어 계획한 바대로 착착 안되거나 아님 제가 생각한 효율성이 아니었다 싶음 엄청 억울해하고 자책해요ㅠㅠ
아 그리고 각 task를 수행할때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tool을 가지고 있고, 익숙하게 사용해요
예를 들어, 번역을 하면, 영어 텍스트를 구글번역에 돌려서 초역으로 사용한다든지
pdf 용량이 커서 파일주고받기가 오래 걸리면, 용량줄이는 프로그램을 돌려서 사이즈를 줄여놓는다든지
뭐 그런거요
일의 순서가 저절로 잡혀서 하게 됩니다.
업무적인 일머리가 있다고나 할까.. 다른 것은 젬병.
일머리가 있다고 하지요
일을 시작하면 어떻게해야겠다 라고 본능적으로
감이와요
그리고 일을하면서 다음동선 다음단계생각해요
퀄리티랑 상관없이 빨리만 끝내는 사람들도 많아요 ㅎㅎ
제일 빨리 끝내는데 실수 투성인 사람들은
일을 두번 시키기 때문에 짜증나죠
암튼 일처리 잘하고 마감에 잘 맞추려면
자기가 결단력이 있어야 해요
자기 맘에 안 들어도 이쯤에서 끝내버려야겠다는 결정을 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질질 끌다가 마감을 넘겨버리지요
완벽한 퀄리티를 추구해서 진행하다가는 죽을 때까지 완성 못하구요. 퀄리티가 높아도 늦게 완성하면 욕만 바가지로 먹죠
그 일의 퀄리티와 함께 사용할 시간의 양을 가늠해서 진행해야 해요. 평생 그 일만 하는 거 아니니까요.
그리고 다른 관점에서의 팁은..
1) 아주 중요하고 엄청 재미난 일을 그 일의 직후로 계획해 놉니다. 예를 들면 여행이나 놀러갈 계획. 혹은 드라마 보기 등
그러면 마음이 급해져서 미친듯이 속도가 빨라져요
보상의 심리죠. 자기가 자기에게 상을 주는.
2) 지인 한 명은 자기는 이 일이 너무너무 싫어서 빨리 끝내버린다고 하네요. 늘 일처리가 빨랐어요. 퀄리티도 괜찮았고.
저는 이해가 안 가지만. ㅎㅎ어쨌든 의지가 강해서 가능한듯
일을 재빠르게 잘 하고, 효율적으로 잘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못 하는 다른 사람들을 못견뎌해요. ㅠ.ㅠ
윗님 맞아요
제가 빠릿빠릿하게 잘하니
남들이 못하는거 보면 이해가 안가고 짜증내게 돼요
단점이죠
하루에 몇가지만 반드시 해야할 거 리스트 작성 후 하나 하나 지워 가며 합니다.
유도리 있게 이거 하다 저거하다 결국은 다 해냅니다.
ㅎㅎ일 빠르게 한다고 머리 좋은건 아닌거 같아요.
저희집이 장사를 해서 아주 어렸을때부터 일을 했어요.생활의 달인..이런것처럼 장사는 시간이 돈이기 때문에 일을 빨리 해야해요.그래서 대학 다닐때도 회사에서도 늘 머리와 손이 같이 움직였어요.일 딱 시작할때 뭐부터 시작해서 이렇게 끝내야겠다..대충 그림이 다 서요.근데 그건 어렸을때부터 장사하면서 배운거에요.
반대로 아르바이트 한 번 안하고 공부만 잘한 모범생 남편...일 하나 시키면 손도 느리고 머릿속에 그 다음껏도 생각안하고요.
시켜보면 일 진짜 못한다..해요.
저는 연애때부터 결혼후에도 남편 무시했어요.깝깝해서요.
근데 엘리트들이 많은 회사에서..승진도 몇 년 먼저.능력제로 월급도 제일 많이 받아요.
손도 느리고 단순한건 못하는데 자기 일에서만 머리 쓰는건 잘해요.딱 성과 나는 일들만 챙겨요.
자잘한거까지 하지 않더라고요.
이거 보면서 내가 암만 빠르고 일처리 빠르고 꼼꼼하고 그런다치더라도 결국 나 잘난줄 알았지만..그건 평범했던거에요.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많지 않은데 다 똑같이 일하면서도 먼저 앞서가는 사람은..효율적으로 일하더라고요.
요즘 그래서 남편이 일 못해도 암말 못해요.
여기 댓글 다신분들도 본인들이 똑똑하다 생각하시겠지만 어찌보면 아닌거 같아요.손 빠른것과 일 잘하는것도 착각이고요.
저는 생활의 달인 수준이고요.회사에서도 일 잘한다 똑부러진다 소리 듣지만..그건 그냥 평범한거에요.
일처리나 행동의 속도랑 머리랑 관련이 있는 것 같기도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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