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인턴 가사도우미로 부린 대사 사모님~

조회수 : 2,432
작성일 : 2015-09-09 20:15:57
http://m.mk.co.kr/news/headline/2015/868809

청년들 해외으로 많이 보내는데 참..정부에서 앞장서서 열정페이
하네요.해외인턴갔는데 하루종일 대사관 사모님 가사 도우미로
일했다네요 부모님이 놀랄 노릇이네요. 참...
청춘들이 땀흘려서 경력 스펙쌓으려는데
그거 이용해서 갑질이네요.
IP : 66.249.xxx.2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9 8:18 PM (218.235.xxx.111)

    열정페이란 말 정말 안썼으면 좋겠어요

    본인들이 열정페이라면 그렇겠구나 싶지만
    착취하는 입장에서는 절대 저말 쓰면 안되죠

    단어란게 얼마나 중요한데
    노동 착취
    노예인턴
    인턴 도우미..등등....착취 쪽에 단어를 맞춰야할듯.

  • 2.
    '15.9.9 8:28 PM (113.216.xxx.100)

    진짜 나쁜년이네요 파나마대산 누군가요

  • 3.
    '15.9.9 8:29 PM (175.223.xxx.120)

    욕설을 안했으니 괜찮다는 건가요?
    저 파나마 대사랑 저 외교부 관계자 둘다 잘라야 겠네요.

  • 4. ...
    '15.9.9 8:29 PM (110.15.xxx.249)

    지 자식이나 일시키지.미친..

  • 5.
    '15.9.9 8:33 PM (113.216.xxx.100)

    호된질책은 또 뭔가요 갑질 지대루 했네요 파나마 대사 짤림 좋겠어요 왜 와이프잘못으로 남편이 잘리냔말은 안해야겠죠 남편덕에 갑질했으니

  • 6. 기업도
    '15.9.9 8:36 P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마찬가지 장모장례식에 손님밥,반찬 나르는
    도우미 종일봉사 하던데요.
    그 집 아들 둘이나 되는데 손하나 까딱안하고
    입구테이블에 앉아서 가끔 간식먹음. 참고로
    대학생. 엄마는 교사

  • 7. 기업도
    '15.9.9 8:37 P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마찬가지 장모장례식에 어느 집 귀한아들 얼굴도 모르는 손님밥,반찬 나르는도우미 종일봉사 하던데요.그 집 아들 둘이나 되는데 손하나 까딱안하고입구테이블에 앉아서 가끔 간식먹음. 참고로대학생. 엄마는 교사.

  • 8. 218.235님 댓글에 찬성?
    '15.9.9 8:38 PM (110.14.xxx.40) - 삭제된댓글

    열정페이는 단어 자체가 그런 행태에 대한 지적의 의미를 내포하는 단어일텐데요? 말하자면 그런 행태를 '열정페이'라고 지칭하는 것 자체가 218.235님 댓글에 동의하는...

    이런 것이 부당하다(열정이라는 자발적 동기를 암묵적으로 강요하여이루어진다)는 의식이 대두됨과 함께 쓰이기 시작한 말 아닌가요?

    모 어찌됐든 저도 정말 싫습니다.
    하루빨리 사라져야 할텔데...

  • 9. 218.235님 댓글에 찬성?
    '15.9.9 8:40 PM (110.14.xxx.40)

    열정페이는 단어 자체가 그런 행태에 대한 지적의 의미를 내포하는 단어일텐데요? 말하자면 그런 행태를 \'열정페이\'라고 지칭하는 것 자체가 218.235님 댓글에 동의하는...

    이런 것이 부당하다(열정이라는 자발적 동기를 암묵적으로 강요하여이루어진다)는 의식이 대두됨과 함께 쓰이기 시작한 말 아닌가요?

    모 어찌됐든 저도 정말 싫습니다.
    작년인가 제작년 이영애가 밀라노에서 한식 쇼케이스인가 했던 것도
    현지에 있던 한국 유학생/요리사들 거의 열정페이 수준으로
    진행한 거라고 들었어요.
    하루빨리 사라져야 할텐데...

  • 10. 관공서부터
    '15.9.10 11:57 A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구청도 마찬가지
    유학생,관련직 봉사자 찾아요. ㅠ
    정당한 댓가 지불하며 구하던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477 냉면은 왜 짜르면 맛없다고 하는거죠?? 13 냉면 2015/10/01 3,347
486476 구반포, 신반포가 정확히 어디인가요? 6 반포댁 2015/10/01 2,997
486475 88년도 이휘향씨 인데 ..지금이랑 거의 똑같아요 7 그대로 2015/10/01 3,918
486474 이승환 새앨범 나왔어요^^ 7 .. 2015/10/01 831
486473 4살 여아의 폭력 학군 좋으면 좀 애들이 무던한가요? 8 3 2015/10/01 1,667
486472 임원은 대단한 사람이 된다는데 그게 어느 정도인가요?? 18 rrr 2015/10/01 5,298
486471 그놈의 둘째 타령 11 포보니 2015/10/01 1,862
486470 장동민v이윤석 내 아들이라면? 7 유자식상팔자.. 2015/10/01 1,830
486469 임신이 아예 안되는 체질도 있나요? 6 도와주세요 2015/10/01 2,320
486468 역류성식도염요 9 슬픈 2015/10/01 1,904
486467 한복 사야하는데 추천해주세요 1 hhk 2015/10/01 676
486466 김숙 아버지 전화연결하는 게 몇 회인가요? 3 비밀보장 2015/10/01 3,582
486465 40넘어도 임신 출산 많이 하시네요~ 16 .... 2015/10/01 6,295
486464 쪽지 어떻게 보내나요?ㅜ.ㅜ 1 na1222.. 2015/10/01 531
486463 노보그래츠 아시는분 1 부부디자이너.. 2015/10/01 823
486462 [슬픈노래]이승환 가만히 있으라 4 비도오는데 2015/10/01 1,018
486461 일본 료칸의 요가..한국식 요보다 두툼한가요? 7 .... 2015/10/01 1,784
486460 혹시 꿈해몽 해주실분 계신가요? 1 레인 2015/10/01 725
486459 저는 복면가왕 볼때 김구라가 성희롱한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요. 3 제느낌 2015/10/01 2,880
486458 변희재는 부자인가요? 4 dd 2015/10/01 1,867
486457 수능 영어 절대 평가 9등급제! 3 영어 강사,.. 2015/10/01 2,177
486456 빵집에서 빵 집다가 떨어뜨렸을 때 45 빵집 2015/10/01 16,373
486455 둘을 제왕절개했는데요...셋째가 생겼어요 20 셋째 2015/10/01 8,950
486454 경실련, 고민없는 새마을운동 홍보외교에 깊은 우려 우려 2015/10/01 337
486453 비도오고 나이는 먹고.... 2 우울 2015/10/01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