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이 강남스타일 뮤비에 나왔던 여자가수

궁금 조회수 : 5,116
작성일 : 2015-09-09 18:01:16

현아씨 맞나요?

그런데 이분 원래 유명 했었는지 아니면 그 뮤비 이후로 더 뜬건지 궁금하네요.

저는 그 뮤비로 이 분 첨 이름 알았거든요.

그런데 이름이 김현아인지 아니면 그냥 현아인지..

그리고 이분이 빨개요 라는 노래 부르는 그 현아씨 맞나요?

40대 중반인 제가 요즘 신세대 가수들을 거의 몰라 불어봐요.

 

IP : 112.173.xxx.19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9 6:02 PM (119.18.xxx.92) - 삭제된댓글

    현아는 원더걸스 초기 멤버이기도 하죠

  • 2. 아..
    '15.9.9 6:03 PM (112.173.xxx.196)

    걸그룹 활동한 적도 있군요..ㅎㅎ 진짜 몰랐네요.

  • 3. --
    '15.9.9 6:03 P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원래 유명했고 인기있었고 빨개요의 현아 맞고 뮤비로 더 떴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도 여전히 잘 활동 중..

  • 4. ..
    '15.9.9 6:04 PM (121.157.xxx.75)

    그 현아 맞구요
    나름 여자 아이돌중 솔로로 성공한 편이라 강남스타일에 출연한거..
    우리나라 유투부 조회수 높은 뮤비 탑 10안에 들어갈겁니다 솔로곡이..
    소시 빅뱅 싸이 이런 사람들이 있는 순위이니 잘나가는 가수죠

  • 5. --
    '15.9.9 6:04 P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지금도 걸그룹 소속입니다. 포미닛. 물론 솔로 활동도 하죠.

  • 6. ..
    '15.9.9 6:04 PM (121.140.xxx.79)

    포미닛 현아 인데 무슨 현아 인지는 모르겠고
    원더걸스 원년멤버였던 시절도 있었어요
    하차하고 유빈이 그 자리 들어간거고
    현아는 원더걸스 일때도 포미닛일때도 유닛활동할때도
    확실히 눈에 띄고 카리스마 있었어요

  • 7. 혀나이뽀
    '15.9.9 6:05 PM (175.246.xxx.124) - 삭제된댓글

    원래 잘나가는 아이돌요~

  • 8. 아..
    '15.9.9 6:07 PM (112.173.xxx.196)

    그 유명한 노바디~ 노바디~ 부른던 아가씨들이군요..ㅎㅎ
    요즘 아가씨들 얼굴들이 다 비슷하고 그러니 여럿이 있음 누가 눈군지도 잘 몰라 개인적으로
    이름을 알지도 못했네요.
    진짜 그 노바디랑 쥬얼리 베이미원몰타임 이후로 아는 노래가 전혀 없을 정도로 완전 퇴보했네요^6^

  • 9. ..
    '15.9.9 6:08 PM (121.140.xxx.79)

    노바디 말고 아이러니(?)라는곡 시절에 멤버구요
    현재는 포미닛 소속이에요 원더걸스 아니구요

  • 10. ab
    '15.9.9 6:11 PM (59.187.xxx.109)

    비스트의 현승이랑 트러블메이커 불렀어요

  • 11. 오빠 딱 내 스타일
    '15.9.9 6:16 PM (112.173.xxx.196)

    뮤비 보다 깜찍하고 예쁜 모습에 귀여워 현아 하고 검색해보니 뭐가 뭔지 헛갈려 물어봤네요.
    실제로 성격도 외모처럼 발랄상큼인지?
    현아씨 보니 20대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 12. 아이돌
    '15.9.9 6:17 PM (119.197.xxx.1)

    여자 아이돌 가수중엔 탑급이죠
    현아..남자들이 무지 좋아해요

  • 13. 그렇구나..
    '15.9.9 6:22 PM (112.173.xxx.196)

    허기사 나이 든 아줌마가 봐도 예쁜데 총각들은 오죽할까^^
    저두 옛날에 그렇게 음악 나오면 궁뎅이 흔들던 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귀엽네..하며 한참 넋 놓고 봤어요.
    젊음이 부럽기도 하고 옛날 생각도 나고.. 지금은 춤 좀 추려면 완전 노인네 엉거주춤이 나옵니다 -.-;;

  • 14. 현아가
    '15.9.9 6:30 PM (119.203.xxx.184)

    원래 춤 잘추고 끼가 뛰어나서 중학생 시절 원더 걸스에 발탁되서 아이러니 발표 했는데
    그때 좀 석연치 않은 이유로 하차 했구요
    재능과 외모가 되니 결국 다시 포미닛으로 나왔어요
    포미닛에서도 존재감으로는 독보적
    장현승하고 트러블 메이커 부르면서 약간 악평도 불러 일으키는 섹시미로 화제되고
    사실 노래는 너무 못하는데 무대 장악력은 뛰어나요
    그래서 호불호 엄청 갈리고 악평도 많아요
    가스냐 댄서냐 하는 ...여튼 그러다 싸이 강남 스타일 발탁되며 전세계적으로 유명 해졌죠
    현아는 솔로 활동도 많이 하는데
    대표적인게 버블팝 이라는 노래 예요
    이건 유투브 조회수도 되게 높구 해외 반응도 좋았어요
    그 뮤비 찾아보면 현아 의 정체성을 아시기 쉬울 거예요
    가수들이 워낙에 어려서 데뷔한 애들은 초기엔 불안정해 해보이고 사고칠것 같고 그런 분위기도 풍기는데
    나이먹어가며 인기 얻고 사랑 받으면 애들도 안정적으로 변하더라구요 .

  • 15. ...
    '15.9.9 6:33 PM (5.254.xxx.110)

    사이버 걸레 내지는 창녀라고 보시면 댑니다,, 아이돌 ? 쓰레기 정크 문화의 찌꺼기 들일뿐,,

  • 16. ...
    '15.9.9 6:37 PM (5.254.xxx.8)

    사회를 타락시키고 국민들의 건전한 정신을 파괴 시킬려는 목적의 수단으로 이용 되는 저질 문화의 꼭뚝각시라고 보시면 댑니다,

    나이가 어린애들 키우시는 분들은 티비,,특히 음악 프로 멀리하세요,, 어릴수록 더 악영향이 큽니다,

    jyp,yg 이런 대형 기획사는 여러분의 영혼을 파괴 시키는 도구로 음악을 이용하고 있다는걸 깨우치시길,

  • 17. 오호~^^
    '15.9.9 6:38 PM (112.173.xxx.196)

    오늘 여기서 현아씨에 대한 정보 많이 얻네요.
    다른 뮤비들도 좀 더 봐야겠어요.
    갑자기 펜이 된 기분.
    댓글들 감사하고 현아씨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길 바랍니다.

  • 18. 윗님
    '15.9.9 6:45 PM (112.173.xxx.196)

    저두 미성년자들은 좀 가려가며 볼 필요는 있다 생각되구요.
    이제 제 나이쯤 되면 그냥 유희 그 자체로만 보는거죠.
    저렇게 끼와 재주가 있어 남을 즐겁게 해주는 것도 능력인데 본인도 좋아하는 일 하면서
    생계도 유지하는 직업이면 저는 제 자식이 한다해도 말리지는 않을 것 같아요.

  • 19. 원글님은
    '15.9.9 7:55 PM (59.14.xxx.172)

    현아 뮤직비디오를 보시고도 자식이 하면
    안말린다는말이 나오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376 명절이 싫어요 4 모닝 2015/09/26 1,467
485375 미국에 사시는 분-한국화장품 어떤거 받고싶으세요? 6 마음에들.... 2015/09/26 1,838
485374 최지우 드라마에서 49 어제 2015/09/26 6,401
485373 밥솥 컵과 종이컵 같나요? 5 급질 2015/09/26 2,585
485372 82쿡은 확실히 주부사이트 맞네요. 7 .... 2015/09/26 2,338
485371 추석에 이혼하게 되었네요 49 ㅇㅇ 2015/09/26 25,976
485370 제사음식 안끝났는데 서방님네는 친구만나네요 19 호박이네 2015/09/26 5,304
485369 파파이스 67회.. 친일 x 국정교과서 = 애국자둔갑술 5 파파이스 2015/09/26 870
485368 좀전에 부친 전 냉장보관 해야할까요? 2 ㅇㅇ 2015/09/26 1,279
485367 자원입대한 한 청년의 말로 8 군대 2015/09/26 2,089
485366 아이가 미술이 하고싶다고ㅠㅠ 16 고민 2015/09/26 3,592
485365 급)질문요. 튀김반죽에 물을 두배넣어 튀겼어요. 2 첫튀김 2015/09/26 1,222
485364 미쉘 오바마도 엄청 똑똑한 8 ㄷㄷ 2015/09/26 5,940
485363 성격이상하다는 말 계속 듣는 거는 6 davi 2015/09/26 1,689
485362 꿈은 꾸었을때의 기분에 따라서 대충 짐작하면 되죠..? 1 꿈해몽 2015/09/26 686
485361 실리프팅 부작용일까요 2 부작용 2015/09/26 22,949
485360 생각하면 남의 집 자식이 제사준비하는거 웃기죠 15 Jj 2015/09/26 3,866
485359 영애씨 엄마 명언 26 ㅇㅇ 2015/09/26 16,091
485358 부잣집 자녀들이 부러운 진짜 이유는 18 ww 2015/09/26 16,748
485357 급))질문드려요 치매어르신 8 ㅇㅇ 2015/09/26 1,439
485356 명절에 잡일에 대한 환상 49 ㅇㅇ 2015/09/26 1,363
485355 초등3학년 남자아이 3 초 3남아 2015/09/26 924
485354 계속 실패를 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고 7 ㅇㅇ 2015/09/26 2,004
485353 김무성, '포털 편향' 말할 자격 없다 4 샬랄라 2015/09/26 782
485352 애착의 대상이 있으면 살수 있어요... 57 rrr 2015/09/26 13,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