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변태한테 어떻게 복수하는게 좋을까요?
1. 아이고
'15.9.9 5:28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조심하세요. 세상이 하도 험해서.. 그런 또라이들은 피해야해요.
2. ...
'15.9.9 5:30 PM (211.109.xxx.210)저라면 보디가드 붙이겠어요.
3. ..
'15.9.9 5:33 PM (61.72.xxx.250)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예민하신듯
남자가 쳐다보는거 별거 아니에요. 82쿡엔 그거에 민감한 사람들이 왜 그리 많은지
다른 이유로 쳐다볼수도 있는거고 설사 성적인 의도로 쳐다보는거라도 쿨하게 기분좋게 넘기면 되는거고 ^^
보통 피해의식 심한 노처녀들이 원글님처럼 예민하던데 그럴수록 남자는 안 생기더라구요.4. ..
'15.9.9 5:33 PM (61.72.xxx.250)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예민해요.
남자가 쳐다보는거 별거 아니에요. 82쿡엔 그거에 민감한 사람들이 왜 그리 많은지
다른 이유로 쳐다볼수도 있는거고 설사 성적인 의도로 쳐다보는거라도 쿨하게 기분좋게 넘기면 되는거고 ^^
보통 피해의식 심한 노처녀들이 원글님처럼 예민하던데 그럴수록 남자는 안 생기더라구요.5. ...
'15.9.9 5:33 PM (211.109.xxx.210)그런데 복수하실 생각이시네요?!?! 님도 만만치 않으신 듯... 보디가드 취소!
6. 음...
'15.9.9 5:39 PM (112.155.xxx.34)원글님이 지나치게 예민하신것 같아요.
사실 그런일은 비일비재하지 않나요??
지하철 탔을때 누군가 쳐다보고 있는 느낌이 들어 고개를 돌리면 진짜 보고 있기도 하고..
물론 기분이 썩 좋지는 않지만 그런것들 일일이 다 어떻게 따지고 들어요.;;;;;
사실 다니면서 남자가 여자 흘끔흘끔 보는거 많이 목격하지 않나요???7. 워워~~~
'15.9.9 5:40 PM (211.213.xxx.21)원글님 복수심따위
넣어둬~넣어둬~~
별일 아니구만.8. ..........
'15.9.9 5:41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쳐다보는것 같다면 기분 나쁜 건 사실이지만
단지 쳐다본다는 이유로 화 내는건 좀 성급하셨어요.
도촬을 했다던가 만졌다던가 하면 모르겠지만.9. 지나다
'15.9.9 5:43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상황이 애마한게 그사람입장에선 아무생각없이
응시했다.. 이럴수도 있죠.
이게 지극히 주관적상황입니다.
물론 원글님입장에서야 기분나쁜 상황이지만...
객관적상황으로 볼땐
원글님이 많이 예민한성격인듯..10. ...
'15.9.9 5:43 PM (211.108.xxx.216)복수할 궁리하면서 계속 기억 떠올리는 것보다 그냥 무시하는 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그런데 저라면
20대 여성 주민이 사는 곳을 함부로 알려준 경비 아저씨에게는 꼭 한마디 하겠어요.
신상을 가장 지켜줘야 할 양반이 신상털이를 돕다니요.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부주의했던 것은 확실하니 쉬이 고쳐지지 않더라도 말은 해야 할 것 같아요.11. 그런데
'15.9.9 5:46 PM (211.213.xxx.21)번호를 적어왔는데 어떻게 복수하면 좋을지 이를 갈면서 생각하고있습니다
--------
이부분 섬찟하네요.
이를 갈면서 생각할 만큼의 일은 아닌거 같은데......12. 하이고
'15.9.9 5:47 PM (152.99.xxx.62)핸펀번호로 전화하시게요?
절대절대 하지 마세요.13. 123
'15.9.9 5:49 PM (211.181.xxx.57) - 삭제된댓글상황이 애마한게 그사람입장에선 아무생각없이
응시했다.. 이럴수도 있죠.
이게 지극히 주관적상황입니다.
물론 원글님입장에서야 기분나쁜 상황이지만...222222222222
애초에 그남자가 쳐다봤을때 왜 보냐고 물어볼수있다는게 정말 놀랍네요.. 서로욕하고싸웠다는것도 놀랍구요..
가슴을 본것도 아니고 다리는 그냥 바닥쪽 응시하고 오면 보이는건데..짧은 치마도 아니라면 그냥 종아리 본건데..원글님 이상해요 ㅠㅠ14. 123
'15.9.9 5:50 PM (211.181.xxx.57)상황이 애마한게 그사람입장에선 아무생각없이
응시했다.. 이럴수도 있죠.
이게 지극히 주관적상황입니다.
물론 원글님입장에서야 기분나쁜 상황이지만...222222222222
애초에 그남자가 쳐다봤을때 왜 보냐고 물어볼수있다는게 정말 놀랍네요.. 서로욕하고싸웠다는것도 놀랍구요..
가슴을 본것도 아니고 다리는 그냥 바닥쪽 응시하고 오면 보이는건데..짧은 치마도 아니라면 그냥 종아리 본건데..원글님 이상해요 ㅠㅠ
골똘히뭔가 생각하면서 오면 한점 응시하면서 올수도 있는건데요.15. ............
'15.9.9 5:51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쳐다보는것 같다면 기분 나쁜 건 사실이지만
단지 쳐다본다는 이유로 화 내는건 좀 성급하셨어요.
도촬을 했다던가 만졌다던가 하면 모르겠지만.
그게 참 애매한 문제거든요.
그 사람이 날 보고 있었는지 내가 걸어오던 길 저편의 뭔가를 보고 있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없는거에요.
심증은 있고 기분은 나쁘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을때는 화 내봤자 생사람 잡는다는 소리만 듣거든요.16. 별
'15.9.9 5:51 PM (85.17.xxx.66) - 삭제된댓글원글님 얼굴 사진한번 올려주세요. 성희롱한건지 그냥 소 닭 보듯 쳐다본건지 82쿡 언니들이 판별해 드릴께요.
17. 님아
'15.9.9 5:56 PM (112.173.xxx.196)젊은 남자가 예쁜 아가씨 걸어가니 본능적으로 눈이 간거에요.
그것도 치마 입고 가니 더 여성스러워서..
님은 성추행 당한 기분에 언잖을 수는 있지만 남자는 그냥 무심코 그런건데
그일로 서로 언성까지 높이다니 무척이나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성격으로 보입니다.
일하는 사람 정신없고 바빠요.
괜히 성질 건드리지 마세요.
님이 아직 세상물정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것 같은데 직접 피해를 입어도
요즘은 세상 무서워 참는 세상에 왜 굳이 일을 만드려고 하시나요?
님 지금 마음은 아주 서로 웬수 되자고 죽자고 넘비는 꼴이에요.
여기 인생 선배들 말 들으세요.
님을 위해서 조언하는거니.18. 그러다가
'15.9.9 6:01 PM (14.63.xxx.202)골로 가요.
선하게 대하면 선한 인생을 사는거고
악하게 대하면 지옥같은 인생을 사는거고.
이쁜건 알아가지구.
음하하하
이러고 넘기시길...19. 왜 굳이
'15.9.9 6:02 PM (211.36.xxx.237)기분나쁜 변태랑 어떻게든
좀 더 엮이지못해 안달인거죠?
보통은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안 엮이려고 조심해요
그 남자한테 관심있는거 아니면 ...
그런 오해받기 싫으면 그만두시죠.
안봤는데 봤다고 여저가 먼저 시비걸더라
상대방이 그렇게 항변할수도 있는 상황이에요
그래도 무서운세상이니 조심하시구요.20. 이분이
'15.9.9 6:07 PM (221.149.xxx.234) - 삭제된댓글트럭기사 좋아 하나부다..
한달전일인데 아직 기억할 정도면.21. ...
'15.9.9 6:11 PM (125.177.xxx.222)오백미터 앞에서 쳐다보는게 보이신다구요??
시력 음청 좋으신가보다..전 50미터 앞 사람얼굴도 잘 구별 안가던데....22. ..
'15.9.9 6:24 PM (121.157.xxx.75)조언드리는데 원글님 성질 좀 줄이시는게 좋을듯..
요새 정말 사람 무서운 세상입니다.. 그 남자의 의도가 뭐든 님이 피하시는게 나아요23. 댓글 중 별님
'15.9.9 6:30 PM (222.110.xxx.76)별 : 원글님 얼굴 사진한번 올려주세요. 성희롱한건지 그냥 소 닭 보듯 쳐다본건지 82쿡 언니들이 판별해 드릴께요.
전 이분이 소름끼치네요. 얼굴이 못생긴 사람은 성희롱 당해도 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건지.
정신차리세요.24. ggg
'15.9.9 6:36 PM (61.83.xxx.90)전 그러면 하루에 십수번을 싸워야겠네요. 남자들 본능이니까 넘어가세요. 나이 들면 그나마 그렇게 쳐다봐주는 사람도 없답니다.
25. 원글이같은사람 무섭
'15.9.9 6:45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자기 다리 쳐다봤다고 ..
것두 자기주관적인..
복수하겠다고 전화번호를 적어오다니..
인간관계는 어떨지 궁금
지인들이 원글이한테 뭔소리도 못하겠네26. 별님
'15.9.9 6:58 PM (211.109.xxx.210)토닥토닥
27. 약간 집착인듯..
'15.9.9 7:03 PM (114.204.xxx.75)여러분이라면그 번호를 이용해서 어떻게 복수하시겠어요?
이렇게 물으시니 답변합니다.
저라면 무시합니다. 그런 사람 신경쓰고 살기에는 내 청춘이 아까워요.28. ㅇㅇㅇ
'15.9.9 7:19 PM (49.142.xxx.181)나같으면 애당초 말도 안섞음
딸에게도 그렇게 가르쳐요.29. 원글님
'15.9.9 8:16 PM (178.12.xxx.151)심리상태가 좀 이상하심. 일명 도끼병 있는 사람 비슷.
그 남자가 그냥 의미없이 봤을 수 있는데, 님이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 일수도 있어요. 보통 다 남들한테 신경안써요. 본인이 본인스스로의 미모나 이미지를 아주 과하게 점수주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주시할 것이라는 가정하에 슬쩍 바라보다 눈이라도 마주치면 그리고 그 상대가 본인의 기준에 못 미치면 변태라고 칭하고 과하게 불쾌해 함. 이런 건 아닐지.30. 도끼병 222
'15.9.9 8:25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세상에 오백미터 밖에서부터 봤다굽쇼??
그정도면 상대시선이 어딜 향하는지도
모르겠소!!!
원글님은 절대 절대 길가면서 땅만보고
다니세요.31. 999999
'15.9.9 10:24 PM (115.21.xxx.248)지난번에도 이글 올리시지않았나여/
트럭기사 등등 기억나는데 아직도 그생각하시나여32. 00
'15.9.10 12:48 PM (220.78.xxx.39)저도 지난번에 이런글 본거 같네요.
있잖아요.
불쾌하고 이렇게 당하긴 억울하시겠지만
요즘 제일 무서운게 사람이예요
더군다나 댁이 어디사는지도 아는데 더러워서 피한다 생각하시고 그냥 넘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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