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에 굉장히 스타일리쉬한 30대 초반 여직원이 있는데요.
승진 빨리해서 과장.....(부럽)
근데 이분이 상당히 스타일리쉬해서 여직원들이 많이들 따라하는 부류인데요.
저희 회사는 찢어진 청바지나 반바지 나시 아니면 복장이 자유로운 편이거든요
근데
정말 며칠전에 출근길에 놀랬던게
이분이 세미 정장자켓에 청바지 슬림온에 장스포츠 가방 메고
화장 깨끗하고 화사한 핫핑크로 포인트를 주고
회사에 척 출근을 했는데요
너무 예쁜거에요.
저 솔직히 장스포츠 이스트팩 학생들 가방이라고 생각했고
저 98학번 대학다닐때 메고 다니던거 생각해서 유행지난거라 생각했는데
세상에 그가방을 메고 출근했는데 너무 스타일리쉬학 예쁜거에요.
근데 이게 저뿐만 아니라 다른 여직원들도 그렇게 느꼈는지
20대 신입 여직원부터 제또래의 여자들까지 슬금슬금 장스포츠 하나둘씩 메고 출근하더라구요
저도 새로운 색상의ㅏ 장스포츠가방 구매하러 쇼핑몰로 보고 있다는..ㅠ.ㅠ
근데 전에 메고 다니던거 저도 함 메봤는데
확실히 멋쟁이는 멋과 편안함을 동시에 추구하나봐요.
그 여직원분 패션을 왜들 그리 따라하나 했더니
예쁘기도 하지만 너무 편하고 실용적이네요....
그 센스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