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4, 퀼트하는데 바늘귀가 안보여요..어째야하죠?

....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15-09-09 16:50:08

얼마 전까지는 그래도 째려보면 좀 보이고

감으로도 꿰고 그랬는데요.

퀼트실이 좀 빳빳(?)하잖아요.

근데 이젠 도무지 안보여요 ㅠㅠ

촛점을 맞출수가 없어요

어째야하나요?

돋보기 써야하는건지..

안경모양 돋보기는 안경점에서 사면 되나요? ㅜㅜ


IP : 101.250.xxx.4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돗보기 쓰고도
    '15.9.9 5:00 PM (203.247.xxx.210)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971040144&frm3=V2
    있어야 됩니다ㅠㅠ

  • 2. 원글
    '15.9.9 5:06 PM (101.250.xxx.46)

    퀼트바늘은 귀가 너무 작아서 실꿰기가 안들어가요 ㅠㅠ

  • 3. 전 50
    '15.9.9 5:07 PM (222.112.xxx.188)

    돋보기는 아직 사용 안하는데 바늘에 실꿰기는 안되어서
    튜울립사에서 나온 자동 실꿰기 사용합니다.
    인터넷에도 많이 있고 퀼트 가게에서도 팔아요.

  • 4. 전 50
    '15.9.9 5:08 PM (222.112.xxx.188)

    저도 수동으로 하는 건 퀼트 바늘구멍 찾는게 너무 힘들어서
    자동으로 샀어요. 만오천원 정도 했던것 같아요.

  • 5. 원글
    '15.9.9 5:10 PM (101.250.xxx.46)

    아. 감사해요^^

    예전에 퀼트사이트에서 종종 보곤 했는데
    그런게 있다는 것도 까먹고 있었어요~그걸로 사야겠네요.

    그나저나 돋보기 좀 예쁜 할머니용으로 하나 장만하고 싶은데
    인터넷엔 죄다 딱딱한 안경모양으로 예쁜게 없네요.
    어디가면 유럽할머니들 예쁜 돋보기 같은거 살 수 있을까요? ㅎㅎ

  • 6. 전 50
    '15.9.9 5:11 PM (222.112.xxx.188) - 삭제된댓글

    아.. 튜울립이 아니고 클로버네요.

  • 7. 전 50
    '15.9.9 5:12 PM (222.112.xxx.188)

    아.. 튜울립이 아니고 클로버네요.
    나이먹으니 고유명사가 지맘대로 헷갈려서.. T T

  • 8. 돗보기 쓰다보면
    '15.9.9 5:12 PM (203.247.xxx.210)

    여기 저기 놓고 쓰게 되니(여러개 필요)
    처음에는 저렴한 것으로 시작해 보시는 것도....

  • 9. 예전퀼트쟁이
    '15.9.9 5:12 PM (222.117.xxx.249)

    실꿰는기계? 그렁거 있잖아요
    실 걸쳐놓고 바늘 꽃아놓고 옆에 버튼 같이 생긴거 콕 누르면
    실이 바늘에 뙁~ 끼워져있어요
    그건 왠큼 작은 바늘도 다 실이 꿰어집니다
    그리고 아주 오래오래 쓸수 있는데요...
    저는돋보기를 끼고 있어도 바늘귀는 예전에 안보였고 원단 색도 어리어리~
    무엇보다 퀼팅 할때 땀이 안예뻐서... 그만 뒀는데요
    하고 싶으실때 예브고 즐겁게 하세요^^

  • 10. 예전 퀼트쟁이
    '15.9.9 5:16 PM (222.117.xxx.249)

    아..이미 다른분들이 올려 주셨네요
    제가 제대로 했음 두번째즘? 댓글이 달렸을껀데...
    눈이 안보이니 한글자 한글자 확인해가매 쳐서... ^^*
    걍 그랬다구요^^

  • 11. 원글
    '15.9.9 5:20 PM (101.250.xxx.46)

    네~~~덧글 감사드려요~^^

    돋보기 써도 자동실꿰기 있어야할거 같긴 해요 ㅠㅠ

    이제 찬바람도 불고해서 미뤄놨던 가방들 만들려고 앉았다가
    너무 당황스러워서요..
    이리 보고 저리 보고 째려보고 해도 도무지 꿰어지질 않아서..

  • 12. ...
    '15.9.9 5:25 PM (211.109.xxx.210)

    나중에 약 설명서 보실 일도 생길테니 돋보기는 필수... 저도 올해 하나 장만했어요 ㅡㅜ

  • 13. 원글
    '15.9.9 5:31 PM (175.223.xxx.241)

    맞아요 요즘 아이들 영양제나 약같은거
    겉에 설명 써놓은거 볼 수가 없어요 ㅠㅠ
    아이들 보고 봐달라고 하는 것도 하루이틀이구요 ㅠㅠ

    윗님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그냥 심플한 안경모양으로 사신건가요?

  • 14. 그 나이부터
    '15.9.9 5:33 PM (182.209.xxx.234)

    그 나이부터 슬슬 노안 와요.
    걱정마시고 돋보기 장만하세요~~~
    좀 지나니 여기저기 필요해서 두세개 가지고 쓴답니다.
    약병 설명서가 안 보일때 제일 서러웠던 기억이....

  • 15. 그 나이부터
    '15.9.9 5:34 PM (182.209.xxx.234)

    그리고 맨 윗님이 소개하신 실꿰기는 약해서 금방 망가지더라구요.
    자동실꿰기가 좋을거예요.

  • 16. ...
    '15.9.9 5:35 PM (211.109.xxx.210)

    독서용 안경은 맞췄구요.
    운전용 안경도 맞췄고,
    돋보기는 안경집에서 8천원 ^^;

  • 17. 원글
    '15.9.9 5:38 PM (175.223.xxx.241)

    독서용 운전용 이런건 눈 나쁘셔서 다촛점으로 맞추신건가요?
    전 시력은 좋거든요 안경도 안쓰구요
    근데 요즘 성경필사하거나 노트 필기할 때
    내려다보면 촛점이 안맞고 어른어른해서 불편해요
    이런 것도 안경쓰면 나아질까요?

  • 18. ...
    '15.9.9 5:40 PM (211.109.xxx.210)

    원래 좌우시력이 차이가 났는데 노안 오면서 차이가 더 심해지더라구요.
    한쪽은 가까운 데만 보이고 다른 한쪽은 먼데만 보이고. 그런데 그 눈들도 가까운 데도 잘 안 보이고 먼데도 잘 안 보이고 ㅠㅠ
    컴퓨터 때문에 시력이 더 나빠진 것 같아요. 컴앞에서 일을 해서.
    독서용, 운전용은 고때만 사용하고, 보통땐 암것도 안 껴요. 둘다 보통때 끼면 엎어지거든요. 계단 같은데서.
    다촛점은 어지럽다고 해서 원래 어지럼증이 심해서 안 하고, 안경이 그래서 세 개네요.
    보통떈 그냥 다니구요.

  • 19. ...
    '15.9.9 5:41 PM (211.109.xxx.210)

    성경 필사, 노트 필기는 그냥 만원짜리 돋보기가 필요할 듯요. 고때만 쓰시면 돼요.

  • 20. 원글
    '15.9.9 5:57 PM (101.250.xxx.46)

    우왕~상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려요^^

    당장에 간단한 돋보기부터 사서 써봐야겠어요!

  • 21. ...
    '15.9.9 6:10 PM (211.109.xxx.210)

    눈영양제도 도움된대요. 루테인인가 그런 거. 저도 한번 먹고 귀찮아서 또 안 먹긴 하는데.
    눈 뻑뻑할 땐 눈요가가 최고인 것 같아요. 위아래 위위아래~ 좌우좌우도^^ 특히 한군데 집중해서 보면서 일을 많이 하면 눈근육이 경직되서 더 안 좋은 것 같아요. 걷기처럼 안구도 운동을... 슬프네요. 늙는다는 건...

  • 22. 저도 퀼트하는데요
    '15.9.10 1:59 AM (175.197.xxx.106)

    저희 바느질 하는 모임에서 보니까 목에 거는 커다란 돋보기가 있어요.
    안경이 아니고 과학실에서 실험할때 쓰는 돋보기 같은 알 하나짜리요.
    그걸 목에 걸고 바느질 하시는데 편해보였어요.

    아 외국 할머니들이 쓰는거 같은 이쁜 돋보기 안경
    남대문에도 팔구요.
    알리 익스프레스 ( 중국 사이트)에도 팔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798 귀순가수김혜영 몇달전 결혼했었네요 21 .. 2015/12/11 14,476
507797 고민있어요...조언부탁드립니다.. 6 고민 2015/12/11 906
507796 독서록에 대한교사의 평가 7 삼산댁 2015/12/11 2,124
507795 더 얌전해진 우리 강아지 괜찮은거겠죠? 6 보리보리 2015/12/11 1,315
507794 아파트 주민에게 눈 마주쳤다고 쌍욕 들었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25 아.. 2015/12/11 6,105
507793 아기감기 항생제처방 1주일..낫질 않아요. 17 22개월아기.. 2015/12/11 2,696
507792 시민의 날개, 검색부탁드립니다.-김어준,주진우...총출동! 7 중요! 2015/12/11 1,302
507791 마음알아주는 한사람.. 왜 남편은 안되는걸까요? 28 마음비우기 2015/12/11 4,917
507790 중국집 음식 그냥 음식이 아니라 쓰래기 아닌가요? 16 ㅇㅇ 2015/12/11 5,008
507789 abc의 good morning america 한국에서 볼수있나.. 1 Pp 2015/12/11 598
507788 스타벅스 민트 다이어리 받으신분들께 질문 19 몹시 2015/12/11 3,090
507787 신세계상품권과 현대상품권 중..? 6 겨울이 2015/12/11 1,119
507786 썬스틱 다써갈무렵 dd 2015/12/11 668
507785 급질 ㅡ 일산동물병원추천좀 3 ..... 2015/12/11 1,424
507784 얼굴 피부 어두우신분들 카멜 코트 어울리나요? 7 기본이라던데.. 2015/12/11 3,737
507783 식기세척기 린스 2 친환경 2015/12/11 1,298
507782 문재인 안철수 관련글은 클릭금지..국정충글로 판단됨.. 15 먹이주지 말.. 2015/12/11 616
507781 베란다 페인트 칠해보신 분~ 1 청소대마왕 2015/12/11 1,217
507780 국제인권단체, 경찰의 물대포 사용, 명백한 국제기준 위반 4 독극물대포 2015/12/11 517
507779 긴급 도도맘이랑 불륜 중인 강용석한테 댓글로 소송당하신 분들 34 애가셋 2015/12/11 20,742
507778 집사는 문제 조언구합니다 자산8500만원입니다. 9 ㅇㅇ 2015/12/11 2,606
507777 문재인의 정체성이 난 뭔지 몰라 7 ... 2015/12/11 590
507776 고3겨울방학끝나고 학교안가도 무방한가요? 2 궁금 2015/12/11 2,327
507775 지스트, 고대 공대 결정. 도움 청합니다. 47 고민맘 2015/12/11 5,747
507774 병설이 됐으면 무조건 보내시겠어요? 18 내년6살 2015/12/11 2,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