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천국, 대한민국’ 채널A가 선도한다.
- [김창룡의 미디어창] 채널A 방송사고 단순 실수 보기 어려워 책임지는 사람 없는 현실 바로세워야
언론윤리강령을 지키지않아도, 재난보도 준칙을 지키지않아도, 법을 지키지않아도 한국언론은 처벌이 없다. 처벌을 한다고해봐야 고작 시늉만내는 정도에 그친다. 그 사이에 한국언론은 ‘오보천국’ ‘무책임한 보도의 지상낙원’이 됐다.
사실을 단순히 잘못 보도하는 것이 아니라 사악한 조작, 날조 오보까지 여과없이 미디어소비자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이런 ‘범죄형 오보’에 앞장 서고 있는 미디어가운데 '채널A'의 활약은 단연 두드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