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라는 사람 없지만
뭔가를 시작하려 해도
늘 이미 기존에 자리잡은 사람들을 상대로
경쟁하거나
아님 어린사람들과 같이 공부를 해야 하거나
정신적으로
주위에서 어떻게 볼까 그런 타인의 시선때문에라도
뭔가를 시작할 용기를 내기가 쉽지가 않네요..
어제도 읽었지만
마흔에 9급 도전하신분 전 정말 대단하다고 보는데
댓글에 보면
그닥 메릿이 없는데 뭐하려고 그런걸 하냐는
글도 있는걸 보면
분명 나이들어 새로운 도전은
자신의 체력이나 능력은 둘째치고
타인의 시선으로 봐도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공부도 취업도 다 어려서 해야하는데...
나이먹은게 죄인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