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세 남자아이가 유치원에서 친구들에게 중요부위를보여줬다는데 . .ㅜㅜ

.... 조회수 : 1,285
작성일 : 2015-09-09 16:28:46
말그대로 여자친구들한테 보여즈고 애들이 깔깔거리고 좋아하니까 본인도 웃고 2-3번 그랬나봐요. 어떻게 고쳐줘야할까요?
IP : 211.36.xxx.2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
    '15.9.9 4:3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얼른 고쳐야지 학교에서 저러면 바로 경찰 부른대요.
    성범죈(?)는 학교폭력보다 심각하게 여긴다고 교사 지인이 말하더라구요.

  • 2. 저희 아이도 6세
    '15.9.9 4:34 P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어제 여자친구가 자기한테 배를 보여주길래 자기도 보여줬다고 하길래
    그럼 엄마도 다른 사람한테 엄마 배 보여주면 어떨까? 하니깐
    싫대요.
    왜? 물으니
    창피하대요.
    그래서 저도 그러니깐 너도 그러면 안되겠지? 하니깐 알아 듣던데요?

  • 3. 저희 아들도 6세
    '15.9.9 4:35 PM (61.74.xxx.243)

    안그래도 어제 어린이집 여자친구가 자기한테 배를 보여주길래 자기도 보여줬다고 하길래
    그럼 엄마도 다른 사람한테 엄마 배 보여주면 어떨까? 하니깐
    싫대요.
    왜? 물으니
    창피하대요.
    그래서 저도 그래 그건 창피한 행동이니깐 하지 말아야겠지? 하니깐 알아 듣던데요?

  • 4. 유치원에 얘기하고 성교육시간 가져달라하세요.
    '15.9.9 4:53 P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집 아이가
    유치원에서 친구들끼리 서로 엉덩이 보여주다가
    여자애가 남자애 항문에 손가락 넣어서 난리났었어요.
    문제는요.
    여자애 엄마가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안하고 막 웃더래요.
    더럽게 왜 그랬지?호호호호 이러면서요.
    남자애라 괜찮다 생각했는지. . ㅡㅡ
    남자아이건 여자아이건 절대! 보여주거나
    손대면 안된다고 꼭 가르처주세요.

  • 5. 한때
    '15.9.9 5:15 PM (175.223.xxx.39)

    우리 애도 6세때 그런 친구있었는데
    얼마안가 고쳤데요. 선생님도 별로 심각하게 안
    받아들이시더라고요. 물론 지도는 했고요.

  • 6. 빨리
    '15.9.9 11:05 PM (75.119.xxx.97)

    고쳐야겠네요. 요즘 엄마들 예민해서 잘못하면 큰일 나실수 있어요. 물론 아이는 장난으로 그랬겠지만 진짜 성적인 문제로 몰고가는 엄마도 있더라구요.
    저는 아이에게 늘 중요부위는 부모님이나 의사선생님한테만 보여주는거라고 말했어요. 잘못하면 경찰한테 잡혀간다고도 말했구요.
    혹시모르니 선생님께도 지도부탁한다고 말씀드리세요. 괜히 오해사기전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270 암걸린남편살린 부인들은 있어도 그반대는 없는듯.. 27 이기주의 2015/10/23 4,453
493269 영어 잘하시는분 이거 답좀알려주세요. 36 .. 2015/10/23 2,236
493268 돌 금반지 1돈과 아기옷 선물해주신 분께 보답으로 뭐가 좋을까요.. 4 고민중 2015/10/23 1,452
493267 박근혜, '청와대를 뭘로 알고 그러세요?' 49 너는누구냐 2015/10/23 1,844
493266 치매가 있으신데 요양원에 모셔야 하나요? 10 ??? 2015/10/23 3,019
493265 조성진군과 피아노 -재미있는 글 몇 개 15 **** 2015/10/23 5,593
493264 문재인도 참.....답이 없네요 47 제제 2015/10/23 2,898
493263 왜 남자들이 수상하는 경우가 더 많을까요? 17 ..... 2015/10/23 3,366
493262 진중권 "박근혜와 김무성은 왜 30년간 대한민국 부정할.. 샬랄라 2015/10/23 1,028
493261 이제 영덕대게 과메기 등 못먹을지도ㅠ 1 ㄴㄷ 2015/10/23 1,925
493260 남편 사무실 사람들과 식사 한 적이 있는데... 13 음... 2015/10/23 3,772
493259 첨으로 키 작은 남자랑 데이트했는데요... 48 ㅡ_ㅡ 2015/10/23 7,228
493258 과제라고 할 때 assignment or challenge? 4 rkrk 2015/10/23 806
493257 이모님들이 알려주신 팁으로 엄마 생신 미역국 끓여드린 이야기 ♡.. 12 프카리 2015/10/23 3,338
493256 돼지고기 장조림도 맹물에 푹 끓여야하나요? 2 장조림 2015/10/23 1,227
493255 공기청정기.탈취기능도 있는거죠?? 6 .. 2015/10/23 1,810
493254 초6-2 과학 교과서 몇 단원까지인가요? 2 이상하네 2015/10/23 670
493253 "軍위안부에 사죄·배상하라"..日여성 1천50.. 탈핵 2015/10/23 466
493252 일본 황군 아베의 자위대가 한반도에 들어온대요. 5 나라뺏기겠네.. 2015/10/23 1,027
493251 용산 아이파크몰 - 구경 삼아 가볼만 한가요? 9 구경 2015/10/23 2,420
493250 sky대 작곡과 들어가기 힘든가요? 49 음악전공 2015/10/23 2,538
493249 막내 동생 선보고 상대남이 연락이 왔는데... 49 선보고 2015/10/23 16,681
493248 남편휴가인데 친정아버지 병문안가자고 했더니 6 ㅇㅇ 2015/10/23 2,800
493247 유통기한 6개월가량 경과한 치즈크림... 4 ... 2015/10/23 1,065
493246 2015년 10월 23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0/23 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