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백주부 묵은지볶음 해먹고 후회중
ㅜㅜㅜㅜㅜ
완전 미친듯이 먹고나니 5분동안 두그릇 클리어
오마이갓!!!!!
하지마셔요 큰일나요.
양념안씻고 할때는 짜서 설탕엄청넣고 기름도 사정없이.
들이부어서 달달하게 먹었는데..
백주부식으로 씻어서 볶으니까 짜지않아 설탕조금넣고
완전맛나네요
1. ㅇ ㅇㅇ
'15.9.9 1:40 PM (49.170.xxx.37)묵은지 다 먹어치워 발만동동 구르고있어요ㅎㅎ
올겨울엔 김장 많이할꺼에요!2. 묵은지가 없어서
'15.9.9 1:43 PM (180.69.xxx.218)슬프답니다 저도 그 반찬 너무 좋아해요 간혹 식당에서 나오면 얼마나 반갑던지요
3. 김장
'15.9.9 1:43 PM (119.207.xxx.189)올해는 백주부님덕에
김장많이 하실듯~~^^4. ㅈㅅㅂ
'15.9.9 1:47 PM (110.70.xxx.249)어떻게 하는지 좀 알려주셍
5. 어허
'15.9.9 1:50 PM (118.218.xxx.217)이거 전에 맛있다고 제가 글 쓴적 있었는데요.
헹궈서 볶은 김치 너무 맛있다고요.
그런데 호응이 없었어요.
이런거보면 홍보가 잘되야 원조가 되는건가보네요.6. ㅈㅅㅂ
'15.9.9 1:50 PM (14.46.xxx.64)제가 방송을 못봤는데
저도 님글 보니 해먹고 싶기도
하고
님 처럼 많이 먹을까 걱정도 되네요7. 나무안녕
'15.9.9 1:50 PM (39.118.xxx.202)거기서는 들기름에 다진파를 좀 볶다가 씻어서 물기뺀 묵은지늘 달달볶아요.설탕 반스푼,다진마늘도 넣고 볶으면 끝.
저는 들기름없어서 참기름에 묵은지 씻어서볶았어요.
마늘파없어서 안넣고 설탕만 넣었는데도 완전맛남8. 흠
'15.9.9 1:52 PM (116.34.xxx.96)근데 그런 거 다 들 아는 거 아니었어요? 우리 여기 82만해도 키톡은 말할 것도 없이 여기 자게에라도 누가 글올리면
맛나게 하는 방식으로 그런 것들 댓글로 무쟈게 올라 오거든요. 저 또한 그런 댓글 아주 많이 달았었구요.
씻어서 들기름 멸치 육수 넣고 자작하게 졸이는 방법. 육수 없으면 그냥 멸치만 넣어도 된다.
혹은 잘 울궈서 짠맛 빼고 된장 조금 넣고 육수 넣어 지지듯 해서 척척 걸쳐 먹음 밥도둑이다.
파,마늘,양파 같은 건 요령껏 쓰면 된다. 된장 넣어 하는 건 들기름 보다는 들깨가루를 넣어라.이런 댓글요.^^저만 아는 비법도 아니라 요즘은 인터넷 조금만 돌아다녀도 다 아는 방법이더라구요.
심지어 티비 흔하디 흔한 요리프로그램에도 나오는데 그게 백주부식이란 이름을 붙이면 갑자기 무슨 마법이 되어 버리더라구요..
요즘 그거 보고 느껴요. 백종원은 역시 사업가구나. 마케팅 기가 막히다 싶어요.9. 저희
'15.9.9 1:55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친정엄마가 꼭 묵은지 씻어내고 볶으셨어요. 손으로 길게 찢어서 멸치넣고..
진짜 맛났는데 백선생은 어떻게 했나 궁금하네요ㅎㅎ10. ..
'15.9.9 1:55 PM (211.209.xxx.196)떠돌아다니는 레시피야 어마어마하죠. 백주부는 요리기본을 가르치네요. 초보자도 따라하게 만드는 힘!
세상에 없는 레시피를 가르치는게 아니잖아요. 세상에 있는 레시피를 초보들에게 가르치는거죠. 오래 묵은 저도 배울게 많네요.
그나저나 원글님, 묵은지가 있어야 하지. ㅜ11. 충청도라 그런가
'15.9.9 1:56 PM (119.203.xxx.184)백주부 요리 중에 엄마랑 비슷한 요리가 많아요
저희 엄마는 늘 볶음 김치 물 줄줄 흐른다고
씻어서 꼭 짜서 볶아 주셨거든요
저희집은 배추 두개로 자른 큰 포기 김치 세포기를 다 썰어 볶아 놓고
김치통에 넣어두고 김치 꺼내 먹듯 그 거 꺼내 먹어도
안질리고 밥 두공기 그렇게 먹었어요
김치 양념 아깝지 않냐고 하는데 없이 먹는게 훨씬 맛있으니
아깝다고 굳이 먹고 싶지는 않네요
그리고 김치 머리 안자르고 양푼에 물 조금 넣은데다 훌훌 헹궈서
양념 씻어 낸후
김치는 꼭짜서 볶아 먹고
그 양념 빨은 (?) 물은 그대로 냄비에 붓고 무한조각 양파 한조각 식성에 따라 멸치
첨가해서 끓여서 지저분하면 건더기 체로 걸러 놓으면
개운한 김치국이나 김치찌개 육수로 완전 좋아요12. ...
'15.9.9 1:58 PM (221.151.xxx.79)백종원이 한참 주가 올랐으니 언론이나 방송에서 "백주부"라고 갖다 붙이는거죠. 저번에 달걀 요리나왔을 땐 별반응들 없었어요. 대중의 기호와 잘 맞아 떨어졌을 때, 마케팅이 먹히는거고 정작 백종원이 묵은지볶음으로 뭐 홈쇼핑에 나온 것도 아니고 정작 돈버는 사람들은 따로 있잖아요. 백종원 인기가 많은만큼 자기가 했을 땐 호응없어서, 백종원이 인기가 많으니 원래있던 요리법인데라며 점점 꼬아보기 시작하는 사람들도 대신 많이 양산되고 있죠.
13. ㅇㄷ
'15.9.9 2:02 PM (223.62.xxx.59)묵은지가 없어요.ㅜㅜ감기때문에 밥맛이 없어서 살이 넘 빠졌는데 먹고싶네요..걍 약간 신김치는 있는데..맛이 없을듯..ㅡㅡ;;
14. 나무안녕
'15.9.9 2:04 PM (39.118.xxx.202)전 첨 안건데요.이미 있던거줄 몰랐어요.
김치볶음은 보통 설탕.기름 들이부어서 하잖아요.
들기름에 씻어서 볶는건 첨봤어요.
완전 5분만에 만들고 5분만에 두그릇먹었어요
저 마켓팅 그런거 모르고 그냥 쉽게 알려주니 좋네요15. 원조가 문제가 아니라
'15.9.9 2:04 PM (119.203.xxx.184)티비 요리 프로그램이 듣도 보도 못한 재료로 레스토랑 가서 먹을 요리만 보여주다가
이런 가정식 요리를 해준게 거의 처음인거죠
간단한 요리래 봐야 국적도 없는 인스턴트에 뭐 섞기 그런 자취집 요리 였는데
그냥 우리 엄마 해준던 가정식 요리를 차근 차근 친정엄마가 딸 가르쳐 주듯
남자 요리사가 요리랑 담쌓은 남자들 대상으로 공중파 방송에서 가르쳐 주는 포맷이 재밋죠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남자들이니 먹히지 게스트가 또 여자 였어도 게스트들 엄청 욕먹었을 테죠
저것도 모르냐고
백주부도 잘하지만 기획력의 승리입니다
백주부도 최대한 간단한 레시피로 맛있는 일상적인맛 구현을 잘 했구요
맛있는걸 어렵게 만들기 보다 쉽게 만들게 해주는게 능력이죠16. 질문요..
'15.9.9 2:06 PM (61.74.xxx.243)김치를 씻을때 바락바락 깨끗하게 빨듯이 씻어야 하나요?
아님 걍 양념만 떨어질 정도로 물에 휘휘 헹궈야 하나요?
그것도 아니면 물에 안넣고 그냥 털어서 양념만 어느정도 떨어진뒤 하나요?17. ..
'15.9.9 2:07 PM (218.232.xxx.247)김치는 있는데 들기름이 없다는...ㅠ
참기름에 볶으면 맛없겠죠?18. 윗님
'15.9.9 2:08 PM (152.99.xxx.62)참기름에 볶아도 맛있어요.
19. 나무안녕
'15.9.9 2:09 PM (39.118.xxx.202)저 참기름에했어요.설탕만 넣구요.
묵은지는 양념없게 씻어서 꼭 짜서 종종 썰었어요.20. 흠
'15.9.9 2:10 PM (116.34.xxx.96)어. 원글님이 백종원 마케팅 한다는 말 아닌데요? 제 글이 그렇게 읽히나요?
전 백종원씨 마케팅 실력을 말하는거예요. 진행할 때 어떻게 전달하느냐는 입심 그런 것도 결국 마케팅이죠.
방송 보면 그걸 기가막히게 해요. 왠지 처음 들어보는 것 같고 따라하면 아주 쉽게 나도 대박 맛난 걸 만들 수 있을 꺼 같은 생각이 들게 만들죠.
그 사람이 말하는 거 잘 들어보면 계속 끊임없이 똑같은 말을 반복해서 하거든요. 쉽죠? 아주 쉽죠? 이 말을요.
정말 쉬울수도 있지만 그 말이 결국 보는 사람들에게 아주 쉽게 잘 가르쳐준다는 느낌을 주거든요.
그런 것도 기술이죠. 백종원씨만의. 그거 말하는 거예요.
그리고 백종원씨가 이 프로그램 하겠다는 것도 비즈니스적 촉이 좋은거죠.
자기가 안한다고 하면 이 프로 시작도 못하는거잖아요.
자기 사업이 요즘 포화거나 정체기였던 듯 하던데 새사업 시작하면서 스스로 상품화해서 끝내주는 마케팅을 한다는 의미예요.21. 저는
'15.9.9 2:11 PM (218.101.xxx.231)볶지않고 꼭짜서 설탕이랑 들기름 파넣고 그냥 나물처럼 무처만 먹어도 맛있어요
넉넉히 해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밥비벼먹을때도 넣고 국수에도 넣고 오이냉국에도 넣고 스파게티에도 넣고.... 등등...두루두루 먹고 있어요22. 감사
'15.9.9 2:16 PM (183.109.xxx.150)별거 아닌 레서피여도 누가 이렇게 글 올려줘서 기억시켜주시면
입맛돌고 좋더라구요
묵은지 잔뜩있는데 감사해요 ^^23. ㅎㅎ
'15.9.9 2:17 PM (121.155.xxx.234)국산 들기름도 냉장고에 두병 있고 묵은지도김냉에
아직도 많이 있어용~~
한번 따라 해봐야 겠네요~
그나저나 다욧트는 맨날 물건너 가네여 ㅜ24. 한마디
'15.9.9 2:21 PM (117.111.xxx.98)설탕말고 매실엑기스 넣음 더 맛나요
25. . .
'15.9.9 2:24 PM (211.209.xxx.196)저위에 질문님, 양념만 털어내는 느낌으로 씻어요. 그냥 씻으면 하수구 막히니 아주 가늘은 망을 받치고 하는 깨알 팁까지.
26. ..
'15.9.9 2:28 PM (175.193.xxx.179)묵은지좋아해서 김장 많이해요. 물에 씻어서 들기름에 볶아먹는것 좋아하는데
냉장고에서 차게된것 그대로 먹어도 밥도둑이죠.27. 담백한 버전
'15.9.9 2:29 PM (119.203.xxx.184)저희 집이 워낙에 볶음 김치 매니아 집안이라서 ..
김치를 씻어서 꼭 짜서 썰은후
설탕 조금 기름아무거나 조금 넣고 손으로 바락바락 무쳐서 간이 배게 해요
깨소금이나 통깨도 좋아하시면 넣고
이걸 두꺼운 냄비에 넣고 한 1분정도 뒤적뒤적 하시다가
불 확 줄이시고 뚜껑 덮어 뜸 들여 드세요
아삭하게 뜸들여도 맛있고 물기 촉촉하게 물 몇 스푼 해서 푹 뜸들여도 맛있어요
무칠때 된장 조금 넣어 무쳐서 뜸들여도 되구요
원래 김치요리는 어떻게 해도 맛있죠28. 거기다
'15.9.9 2:36 PM (118.42.xxx.125)스팸잘게썰어넣고 볶음밥하면 애들이 잘먹어요. 고기궈먹을때 묵은지 씻어 구우면 불판 타지않아 좋구요.
29. 도레미
'15.9.9 2:57 PM (175.196.xxx.203)저 그 프로 안봤는데
전 묵은지 씻어서 길게 쭈욱 찢어서 들기름에 마늘, 설탕이나 아가베시럽 조금 넣고
달달 볶아서 김밥말때 단무지 대신 넣어서 먹으면
앉은자리에서 네식구 10줄 이상 먹어요 ㅜㅜ
좀 많이 씻어서 싱거워졌다 싶으면 참치액젓 아주 조금 넣으면 정말 맛있어요 ㅎㅎ30. 저희엄마
'15.9.9 3:30 PM (183.100.xxx.8)보면서 엄마반찬이다!! 했어오^^
저희엄마도 잘해주시던 반찬이거든요~엄마는 들기름 국물용멸치 꼭넣으셨어요! 진짜맛있고 밥도둑이에요~31. 원래
'15.9.9 3:34 PM (124.57.xxx.6)묵은지에 들기름 볶아 먹음 입맛없을때 최고예요. 간단하고 정말 맛나죠.
32. 음
'15.9.9 3:55 P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같은 버전으로 총각김치 먹고 남은 시어빠진 무청도 그렇게 볶아 먹으면 맛있고
저는 묵은지 씻어서 물기 짜고 볶은 후 김밥에도 넣어요.
다들 비슷비슷하게 알지만 다시 한번 해먹도록 해주는게 백선생 보는 재미죠.
평소 먹기만 했지 조리방법에는 관심도 없었을 제 남편도
이번편 보면 바로 난생 처음먹는 대단한 요리인냥 자기가 해주겠다고 할 것 같네요.ㅎㅎ33. 여기
'15.9.9 4:25 PM (207.244.xxx.202) - 삭제된댓글글과 댓글만 봐도 아우 침돌아요ㅋㅋ묵은지도 없는데..ㅜ
윗분 무청 버전 기억해놨다 해봐야 겠어요34. .....
'15.9.9 4:28 PM (125.130.xxx.15)백종원 묵은지...
35. 제가...
'15.9.9 4:31 PM (222.96.xxx.106)어지간한 요리 자격증은 다 있고 ㅎ
아뭏든...
백선생, 이 프로 정말 대박입니다.
이 프로만 보면 미친듯이 요리가 하고 싶으니까요.
처음에는 저건 뭥미?했는데, 기획력의 승리!36. 윗님 빙고
'15.9.9 4:35 PM (175.117.xxx.199)저도 자격증있어요.
그럼에도 백주부는 한번해볼까 하는
마음이들게한다는 매력이있어요.
심지어 요리에 문외한인 사람까지
움직이게하고요.
뻔히아는요리법이라도
어떻게풀어서 보여주느냐도
큰거같아요.37. ...
'15.9.9 5:08 PM (115.136.xxx.3)묵은지가 없어서 슬퍼요 T.T
38. 글게요
'15.9.9 6:10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묵은지가 없네ㅠ.ㅠ
39. 매일 반찬
'15.9.9 7:46 PM (39.113.xxx.188)마침 남아있는 묵은지가 있어요. 맛나겠어요
40. ....
'15.9.9 7:51 PM (1.239.xxx.140)백주부 묵은지...
어제 못봤는데 봐야겠네요..
맛있게들 드세요..41. 아~
'15.9.9 8:01 PM (121.152.xxx.110)잊고 있었군요. 꾸준히 안해먹으니 반찬 뭐해야할까 생각했는데 묵은지 볶아먹어야겠어요
42. 난 원래 이렇게
'15.9.9 8:02 PM (114.202.xxx.196)했는데...
어릴적에 엄마가 묵은지에 설탕만 조금 넣어서 조물조물해주셨던 것도 맛났는데..43. 에이c
'15.9.9 8:02 PM (218.235.xxx.111)한달전에만 해줬어도
내가 맛없는 묵은지 없애려고
냉장고 헐렁하게 하려고
억지로 억지로 겨우 다 먹어서
속이 시원타...하고있는데
묵은지 테러...44. ..
'15.9.9 8:10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인터넷에서는 그 사람이 하라는 레시피 대로 하면
절대 망하지 않는 요리대가가 몇 있어요.
그에 비해 백종원은 폭망이 많아요. 만능간장 부터가 폭망.
사용법은 안 가르쳐주고.. 저도 과욕을 만들어놓고,
마늘쫑 안 나오는 철에 만능간장으로 마늘쫑..
어떻게 써야할 지 몰라 .. 냉장고서 썩음.
그 후로 만능간장as편이 나오기는 했는데, ...
그냥 다시 하기 싫음.
저는 빅마마 만능간장, 만능된장, 만능양념장..도 실패..
안전 내 입맛 아님............
기대하는 정확한 맛이 안 나오고.. 이도저도 아닌 맛.
만능이 아니라 무능으로 전락한 양념장..
백선생 방송은 빼놓지 않고 봅니다만, 콘텐츠에 비해 거품이 심해요.
쉽고 맛있다고 해서 따라하면 이 맛은 아닌데..싶은 경우가 여러번.45. ..
'15.9.9 8:11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인터넷에서는 그 사람이 하라는 레시피 대로 하면
절대 망하지 않는 요리대가가 몇 있어요.
그에 비해 백종원은 폭망이 많아요. 만능간장 부터가 폭망.
사용법은 안 가르쳐주고.. 저도 과욕으로 왕창 만들어놓고,
마늘쫑 안 나오는 철에 만능간장으로 마늘쫑..
어떻게 써야할 지 몰라 .. 냉장고서 썩음.
그 후로 만능간장as편이 나오기는 했는데, ...
그냥 다시 하기 싫음.
저는 빅마마 만능간장, 만능된장, 만능양념장..도 실패..
안전 내 입맛 아님............
기대하는 정확한 맛이 안 나오고.. 이도저도 아닌 맛.
만능이 아니라 무능으로 전락한 양념장..
백선생 방송은 빼놓지 않고 봅니다만, 콘텐츠에 비해 거품이 심해요.
쉽고 맛있다고 해서 따라하면 이 맛은 아닌데..싶은 경우가 여러번.46. ..
'15.9.9 8:12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인터넷에서는 그 사람이 하라는 레시피 대로 하면
절대 망하지 않는 요리대가가 몇 있어요.
그에 비해 백종원은 폭망이 많아요. 만능간장 부터가 폭망.
사용법은 안 가르쳐주고.. 저도 과욕으로 왕창 만들어놓고,
마늘쫑 안 나오는 철에 만능간장으로 마늘쫑..
어떻게 써야할 지 몰라 .. 냉장고서 썩음.
그 후로 만능간장as편이 나오기는 했는데, ...
그냥 다시 하기 싫음.
저는 빅마마 만능간장, 만능된장, 만능양념장..도 실패..
안전 내 입맛 아님............
기대하는 정확한 맛이 안 나오고.. 이도저도 아닌 맛.
만능이 아니라 무능으로 전락한 양념장..
백선생 방송은 빼놓지 않고 봅니다만, 콘텐츠에 비해 거품이 심해요.
쉽고 맛있다고 해서 따라하면 이 맛은 아닌데..싶은 경우가 여러번.
처음에는 뭐든지 따라했는데, 지금은 그냥 보기만 하고..하나 정도는 따라해보는데
그닥.
책도 샀는데, 점점 시들시들..47. ..
'15.9.9 8:15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인터넷에서는 그 사람이 하라는 레시피 대로 하면
절대 망하지 않는 요리대가가 몇 있어요.
그에 비해 백종원은 폭망이 많아요. 만능간장 부터가 폭망.
사용법은 안 가르쳐주고.. 저도 과욕으로 왕창 만들어놓고,
마늘쫑 안 나오는 철에 만능간장으로 마늘쫑..
어떻게 써야할 지 몰라 .. 냉장고서 썩음.
그 후로 만능간장as편이 나오기는 했는데, ...
그냥 다시 하기 싫음.
저는 빅마마 만능간장, 만능된장, 만능양념장..도 실패..
안전 내 입맛 아님............
기대하는 정확한 맛이 안 나오고.. 이도저도 아닌 맛.
만능이 아니라 무능으로 전락한 양념장..
백선생 방송은 빼놓지 않고 봅니다만, 콘텐츠에 비해 거품이 심해요.
쉽고 맛있다고 해서 따라하면 이 맛은 아닌데..싶은 경우가 여러번.
처음에는 뭐든지 따라했는데, 지금은 그냥 보기만 하고..하나 정도는 따라해보는데
그닥.
책도 샀는데, 점점 시들시들..
이 양반은 입담이 좋아서 요리가 뜬 케이스........
원조는 아닌 걸로.48. ..
'15.9.9 8:16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인터넷에서는 그 사람이 하라는 레시피 대로 하면
절대 망하지 않는 요리대가가 몇 있어요.
그에 비해 백종원은 폭망이 많아요. 만능간장 부터가 폭망.
사용법은 안 가르쳐주고.. 저도 과욕으로 왕창 만들어놓고,
마늘쫑 안 나오는 철에 만능간장으로 마늘쫑..
어떻게 써야할 지 몰라 .. 냉장고서 썩음.
그 후로 만능간장as편이 나오기는 했는데, ...
그냥 다시 하기 싫음.
저는 빅마마 만능간장, 만능된장, 만능양념장..도 실패..
안전 내 입맛 아님............
기대하는 정확한 맛이 안 나오고.. 이도저도 아닌 맛.
만능이 아니라 무능으로 전락한 양념장..
백선생 방송은 빼놓지 않고 봅니다만, 콘텐츠에 비해 거품이 심해요.
쉽고 맛있다고 해서 따라하면 이 맛은 아닌데..싶은 경우가 여러번.
처음에는 뭐든지 따라했는데, 지금은 그냥 보기만 하고..하나 정도는 따라해보는데
그닥.
책도 샀는데, 점점 시들시들..
이 양반도 빅마마처럼 입담이 좋아서 요리가 뜬 케이스........
원조는 아닌 걸로.
저도 슬렁슬렁 하는 것 좋아하는데 너무 슬렁슬렁 아닌지.49. 묵은지
'15.9.9 8:28 PM (121.158.xxx.248)말없을것같아 않해먹었는데
묵은지 처리할수 있어 좋네요^^50. !!
'15.9.9 8:47 PM (118.217.xxx.176)묵은지가 없는 것이 아쉽네요.
51. ...
'15.9.9 8:59 PM (219.249.xxx.188)아...해먹어봤는데 설탕넣으니 내입맛엔 아니네요. 담엔 들기름만 넣고 볶아봐야 할듯
52. 해피맘
'15.9.9 9:03 PM (61.83.xxx.179)멸치넣고 된장좀 플고 자작자작 끓여먹어도 아주 맛있어요
53. 아니에요
'15.9.9 9:32 PM (211.58.xxx.164) - 삭제된댓글저녁에 했는데 아흑 설탕맛때문에 도저히 못먹을맛입니다. 오리지널 김치볶음이 차라리나아요. 다 버렸어요. 비싼 직접짠 들기름 들이부었는데 아까워요. 씻어 하시렴 멸치된장 만 넣고 자박자박 지지세요.
54. 궁금이
'15.9.9 10:03 PM (182.226.xxx.4)저희 시어머니가 묵은지 멸치넣고 푹 지져서 주시는데 너무 맛있어요. 밥 두 그릇 뚝딱..
근데 남편은 안먹는다는게 함정이네요.55. 아니에요
'15.9.9 10:06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저녁에 해먹어 봤는데 설탕맛때문에 정말 이상해요. 다 버렸어요. 직접짠 들기름 아까워요. 기존 김치볶음이 훨씬 맛있고 씻은 김치는 된장 멸치넣고 자박 자박 푹 지져먹는게 맛나요.
56. 그렇죠
'15.9.9 10:14 PM (219.249.xxx.188) - 삭제된댓글내입맛이 이상한가보다 했는데, 역시나ㅋ
이건 설탕들어가면 정말 니맛도 내맛도 아님57. 우유
'15.9.9 10:19 PM (175.198.xxx.120)백주부가 하는 레시피 들이 없는 것을 창조해 내는 것이 아니라
여기 82회원들이 요리에 대한 정보를 달아 주셨지만
백주부는 tv 영상으로 보여 주니까 눈에 쏘옥 쏘옥 담겨서 그게 호응을 얻는 거지요
요리 댓가들 한식대첩에 참가 하는 그런 고수들 빼고 다 있는 재료에 조금식 조금씩 변화를 준것이고
백주부는 사실 무우 달걀, 콩나물 묵은지 다 우리가 익히 아는 것들인데 그걸 영상으로 체계적으로 보여주니까
요리빨이 먹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집밥의 컨셉이 요리 근처에도 가지 않는 남자들 대상이니까...58. 묵은지 마요밥
'15.9.9 11:10 PM (211.177.xxx.211)예전 입덧이 심해서 밥도 못먹고 공원에 멍하니 않아있는데,초딩아이들이 인라인타러와서 도시락을 먹고 있는데,보니 묵은지 하얗게 씻어 마요네즈와밥에 버무려 깨 솔솔..집에와 얼른 얼추 비슷하게 따라해 먹었는 데,느끼하지않고 이외로 넘 맛있어서 깜놀! 묵은지의 힘이었나봐요.
59. 원래
'15.9.9 11:24 PM (223.62.xxx.138)충남에서는 식당 밑반찬으로도 많이 나와요
60. ..
'15.9.9 11:46 PM (118.32.xxx.156)백주부 요리 간단해서 참 좋아요
근데 가끔은 기함할때가 있어요
난 김치찌게 할때 돼지고기를 끓는물에 한번 살짝 삶아서
물에 헹궈서 사용하더든요 그럼 기름이 많이 빠져서
돼지 기름을 좀 덜 먹을려고요
근데 이분은 만능간장도 그렇고 김치찌게도 그렇고
돼지 기름으로 맛을 내는거 같더라고요
묵은지찜도 돼지고기 비계에서 기름이 충분히 나와야 맛있다잔아요
특히 만능간장은 너무 짜서 못먹겠어요
냉장고에서 비계가 허옇게 뜬거 보면 음식 할맛 안나구요
허연 기름 다 걷어내고 다시 끓여 놓긴 했지만
나중에 버릴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61. ㅡㅡ
'15.9.10 12:25 AM (118.222.xxx.116)김냉고장나서 주문하고 배달오기까지 그냥뒀더니 완전 시졌는데 그걸로도 가능한지..낼 해바야겠네요~
62. ㅇ
'15.9.10 1:15 AM (116.125.xxx.180)김치볶음에 원래 설탕 넣지않나요?
시어져서?
설탕 넣어서 망했단글이 이해안감63. 러블리걸
'15.9.10 5:58 AM (46.229.xxx.6)저도해먹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64. 가을
'15.9.10 11:09 AM (110.70.xxx.60)저도 백주부 묵은지 해먹어봐야겟어요
65. 00
'15.9.10 12:40 PM (210.103.xxx.149)평소 요리 안하고, 정말 날마다 똑같은 것만 해먹는데
백주부 하고 유명해지니
신기해서 시간되면 티비보고 ,딸들도 함께 보고
요리 한번도 안하던 딸도 해보고 싶어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엉 저리 하면 되는구나 하고 쉽게 따라할 수 있게 만드는 듯 해요.
그런 레시피야 많이 있지만 보통 보지 않쟎아요.66. ...
'15.9.10 1:24 P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설탕 넣어서 망했다는글이 이해안감2222222
묵은지는 시어서 설탕이 들어 가야해요
단맛이 안들어가고 들기름으로만 볶으면 맛없어요
저는 전라도 사는데
어렸을때 부터 엄마가 들기름 많이 사용 했어요
각종 볶음 나물 무침에... 밥 비벼 먹을때...
참기름은 비싸서 그런지
주로 들기름 먹고 자랐네요67. deetwet
'17.7.18 4:40 PM (107.170.xxx.117) - 삭제된댓글fsdfsddgs
68. sdgsdgmx
'17.10.12 10:46 AM (45.55.xxx.122) - 삭제된댓글dvdxvxcvdv
69. sdgsdgmx
'17.10.12 10:46 AM (107.170.xxx.118) - 삭제된댓글vccvxcvx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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