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플란트 부작용

임플란트 조회수 : 3,835
작성일 : 2015-09-09 09:54:39

아래 큰어금니 2개를 15년전에 임플란트 했어요. 영구치가 썪어서..

올해초 정기검진에서도 별문제 없다고 하고 잘 지내고 있었는데..

왼쪽 임플란트쪽만 음식물 유난히 끼는 것 빼구요.

음식물 끼는 건 다들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잇몸이 이쪽 부위만 좀 들떠 있다고 할까 그래요.

제가 둔해서 최근에야 깨달은 것 같기도 하지만..

오른쪽 임플란트는 멀쩡한데(음식물도 안끼고 그래요)

왼쪽 임플란트 부위만 음식물 끼고 냄새가 많이 나요. 딱 그부위 잇몸만 냄새가 나네요. 통증 등은 전혀 없구요

이제 임플란트가 슬슬 맛이 가는 걸까요? ㅠㅠ

잘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ㅠㅠ

IP : 115.93.xxx.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9 10:00 AM (58.146.xxx.249)

    15 년이면
    젊어서 멀쩡하던 이도 풍치가 진행해서 상할수있는 시간과
    나이이긴 합니다.

    자연치아처럼 잇몸치료받으세요.

  • 2.
    '15.9.9 10:26 AM (211.114.xxx.137)

    평상시에 워터픽 사용하시나요? 그럼 그럼 틈새부분도 음식물 낄일 없어요.

  • 3. ..
    '15.9.9 10:48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임플란트 치아는 내 이가 아니기에 더 관리가 필요해요.
    일년에 한 번씩 엑스레이 검진이 필요하고
    치주질환으로 잃은 이였으면 그 치주는 남보다 건강하지 않다는 전제를 가지고 워터픽,치실 등으로
    세척에도 신경썼어야 합니다.
    님은 좌우 같이 잘 관리했다고 생각해도 왼쪽 이의 관리가 오른쪽보다 소홀해서 잇몸의 침식이 생긴거죠.치주와 임플란트 후 씌운 보철물 사이에 틈이 생기고 음식이 끼고 균이 생기고... 악순환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022 최규성의원 별명 많이 생겼네요 ㅋㅋㅋ 8 ㅋㅋ 2016/02/28 2,159
533021 20대 후반 남자인데 어머니 대하기가 껄끄러워졌네요... 10 딸기라떼 2016/02/28 4,795
533020 법륜스님- 한반도 사드배치는 미국의 불순한 의도 3 ... 2016/02/28 1,386
533019 효도하라는 공익광고 짜증나요 4 짜증나 2016/02/28 1,779
533018 최규성의원님 몇시에 시작하셨나요? 2 난알바다 2016/02/28 964
533017 마음 다잡을때 하는일이 있으신가요? 1 ㅎㅎ 2016/02/28 862
533016 아이구.. 짰네 짰어. 이름 불러주기 2 ㅇㅇ 2016/02/28 1,757
533015 ㅋㅋㅋㅋㅋ 그거 나왔어요 드디어 - 현재 청와대 상황 11 무무 2016/02/28 3,815
533014 어미노릇 잘못하니 아이한테 너무미안해요ㅜㅜ 4 ㅓㅓ 2016/02/28 1,656
533013 정갑윤 국회법 107조 위반 했어요. 1 .. 2016/02/28 1,382
533012 현재 유튜브에서 팩트티비 21983명 시청 중 4 ㅇㅇ 2016/02/28 813
533011 정청래 ...새정치 말하는분 6월 항쟁때 뭐했냐? 1 ..... 2016/02/28 738
533010 일은 해야겠고 말많은곳 저어째야 3 40대 2016/02/28 974
533009 색누리당의 포스트 지역주의 지지기반 모색과 테러방지법의 필요성 Gh 2016/02/28 579
533008 다들 오징어안드시죠?ㅠㅠ 36 .... 2016/02/28 18,475
533007 와 완전 꿀잼 최규성 의원님~~ 20 ㅇㅇㅇ 2016/02/28 2,980
533006 최규성 의원 ㅋㅋㅋㅋㅋ 17 무무 2016/02/28 2,945
533005 외국 사시는 분들 한국방문시 어디 머무르시나요? 20 숙소 2016/02/28 2,955
533004 학원레벨때문데 애를 잡았어요. 8 영어 2016/02/28 3,817
533003 아가들 안 좋아하면 이상한건가요? 40 ㅇㅇ 2016/02/28 5,371
533002 고부갈등,시누갈등..전부 여자사이의 갈등.. 7 ... 2016/02/28 1,847
533001 내인생 최고 헤어컬링기 4 컬링여신 2016/02/28 3,312
533000 와 진선미의원 엄청나네요 6 ㄷㄷ 2016/02/28 3,112
532999 저는 누룽지 끓여 먹으면 마음이 그렇게 편안해져요. 18 누룽지 2016/02/28 3,861
532998 진선미의원님은 몇 시부터 시작하셨나요? 21 ㅇㅇ 2016/02/28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