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대 수시 추천서는 어떤 분이 써주시나요

원서접수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15-09-09 09:42:49

담임선생님께 부탁드려야 할지, 미술선생님께 부탁드려야 할지요?

자사고라 미술은 일학년때 일학기 하고 끝났는데...그래도 미술선생님께 부탁드리는 것이 나을까요?

그리고...얼마나 일찍 부탁을 드려야 하나요?

다음주부터 접수인데, 이번주에 말씀드려도 너무 늦은 건 아닐까요ㅠㅠ


아이가 첫째이다 보니 원서접수부터 걱정이네요...

IP : 222.106.xxx.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9 9:49 A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저흰 담임선생님께 부탁했어요

  • 2. 추천서는
    '15.9.9 9:52 AM (175.192.xxx.247)

    미리 부탁을 해야 선생님도 쓸 시간이 있어요. 빨리 부탁해 보세요. 저희 담임선생님께 부탁했어요.
    미술선생님 . 담임선생님 다 상관은 없어요.. 고3 담임선생님은 어느정도 추천서 쓰는것에 거부감 없을 거 같아요. 다들 써야 하니

  • 3. 일반고 미대수험생
    '15.9.9 9:56 AM (118.37.xxx.84)

    남 일 같지 않아요.
    저도 아이와 함께 힘겹게 준비하고 있어요.
    제 아이는 일반고에서 미대 준비해요.
    대학마다 추천인 조건이 조금 달라요.
    우선 입학처에 전화해서 확인해보시고요.
    추천서 써주실 선생님께 아이 자료 보내드리세요.
    혹시 미활보고서 들어가면 평가자도 정해야하는데요...

  • 4. 일반고 미대수험생
    '15.9.9 9:57 AM (118.37.xxx.84)

    제 아이 경우는 추천서 써주실 선생님이 일주일 전에 자료 달라고 하셨어요.

  • 5. 예비걱정맘
    '15.9.9 10:03 AM (49.142.xxx.75)

    중3이며 미대를 생각하고 있는 여학생엄마예요.
    걱정이네요.
    일반고와 자사고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는것도 고민인데 고3의 학생과 부모님들 생각하니 미음이 안좋으네요.
    고1부터 뭘 준비해야할지 어디서 배워야하나요

  • 6. 작년에
    '15.9.9 10:42 AM (175.125.xxx.219) - 삭제된댓글

    미대수시입학했어요. 제아이경우 실기전형에 합격후 자소서,교사추천서 접수했는데 1차합격하고나면 담임선생님이 도와주실거에요. 그동안 써야할내용들 미리 준비해두면 되고요.

  • 7. 일반고 미대수험생
    '15.9.9 10:59 AM (118.37.xxx.84)

    예비걱정맘 님,
    정말 폭풍공감되어 아이 원서 검토하다 댓글 달아요.
    아이가 꼭 미대에 갈 거라면 자사고에서는 내신때문에 나중에 지원할 학교가 줄어들어요.
    일반고 중에서도 내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좋아요.
    그런데 이것이 모순관계인 것인 학교 분위기는 감수해야하죠.

    우선 아이가 순수 미술쪽을 할지 디자인 쪽을 할지 결정해야해요.
    미술은 학교를 정하고 입시 준비를 하는 부분이 있어 조금 빨리 결정해야해요.
    그리고 어차피 실기 부분은 예고 학생들을 따라잡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요즘 미대가 성적이 많이 중요해요.
    서울대는 최저 각 3등급이상 되어야 하고, 홍대 경우 수시는 내신이 2점대가 돼야 원서 넣을까 고민도 해봐요. 이대 수시 실기전형도 1단계에 성적30단위를 넣어요. 물론 등급컷이 조금 낙낙하기는 해요. 이대 디자인 학부는 올해부터 비실기로 바뀌었고요. 그런데 이건 예고 우선선발을 위한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니 성적이 중요할지는 모르겠네요
    어쨌든 방향을 정하고 성적관리 철저하게 하고 실기는 처음부터 많이 할 필요는 없지만 꾸준히 준비하면 돼요. 실기는 학원가야하고요.

  • 8. ..
    '15.9.9 11:42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미대 수시관련 댓글들 저도 많이 도움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9. 예비걱정맘
    '15.9.9 12:30 PM (49.142.xxx.75)

    진심어린 답글 감사드려요.
    디자인학부로 생각하고 있어요.
    현 성적 (국영수)도 잘나오고 있지만 본인이 더 잘하는걸 시키고 싶어요.
    일반고로 진학해서 학교활동 열심히하면서 내신을 잡는게 유리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399 밑의 글 보고..시어머니들은 아들 일하는게 그렇게 싫으신가요? 6 어흥 2016/02/07 1,622
526398 역시 부엌은 여자혼자쓰는게 맞는가봐요 3 2016/02/07 2,349
526397 이런 고기집 어떤가요? 3 가격이 2016/02/07 923
526396 35년동안 부인 병간호한 할아버지 5 궁금한 이야.. 2016/02/07 1,784
526395 양념해버린 질긴 앞다리살, 살릴 방법이 있나요? 12 구이용 2016/02/07 1,418
526394 장손.. 그리 중요한 건가요? 9 ... 2016/02/07 2,348
526393 아들 가진 40-50대 분들 어떻게 대비하고 계시나요 120 ㅇㅇ 2016/02/07 18,629
526392 재건축때문에 맘이 공허해요..ㅠ 6 하와이 2016/02/07 3,637
526391 사드는 사막에 배치하는 것이래요. 7 .... 2016/02/07 1,658
526390 혹시 뇌동맥류 증상일까요? 3 무서워 2016/02/07 2,903
526389 목욕탕가면 보통 얼마 있다 오세요? 2 ... 2016/02/07 1,708
526388 잘못 온 굴비택배... 베란다에 뒀는데 괜찮을까요?? 8 그네아웃 2016/02/07 3,246
526387 내용 펑할게요 감사해요 10 아픈아짐 2016/02/07 2,446
526386 나이 40까지 진심으로 절 좋아해주는 그런 남자를 못만나봤어요... 8 ... 2016/02/07 4,467
526385 제주위보면 다들 평범하게 명절보내는데 23 ,,,, 2016/02/07 6,687
526384 악마다이어트 어때요? 1 Gj 2016/02/07 1,802
526383 명절인데 남편이 불쌍하신분... 4 ... 2016/02/07 1,433
526382 때리는 시어머니, 때리는 형님은 진짜 뭔가요? 6 dd 2016/02/07 2,714
526381 명절 전날 못오게 하는 형님 5 저네요 2016/02/07 3,328
526380 삭제된 선데이/저널기자 원문에 나온 최/태원과 첩 소개한 사람이.. 2 ㅇㅇ 2016/02/07 2,667
526379 가족이란게 뭔가요. 5 .... 2016/02/07 1,699
526378 조언절실) 30개월 남아 발달단계에 대해 알려주세요 41 조언 2016/02/07 7,601
526377 디스커버리 채널 다시보기 2016/02/07 591
526376 더f샵 다니는분 계세요? ... 2016/02/07 563
526375 매너 있게 헤어지는 법 있을까요.. 7 ㅇㅇ 2016/02/07 5,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