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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나고 학부모들, 공익제보 교사 사퇴 요구.

... 조회수 : 3,391
작성일 : 2015-09-09 08:08:15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0909050906769
어떻게 이럴수있죠?
이 학부모들이 하나고를 망치는 주범아닌가요?
ㅠㅠ 이런기사 볼때 절망하게 되네요.
IP : 175.125.xxx.13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나
    '15.9.9 8:11 AM (66.249.xxx.238)

    정말 어쩜 이럴수가...
    제목만 보고도 한숨이 나오네요
    그럼 전 관련 은행 거래 안할래요

  • 2. 어머나
    '15.9.9 8:13 AM (66.249.xxx.238)

    학교에서 일어나서 안되는 일이 일어나고 공익을 위해 제보했고 잘 해결되면(잘못한 사람 징계받고 잘못된 관행 바로잡고) 하면 학교의 명예가 오히려 빛날텐데 이런식이면...

  • 3. 나도
    '15.9.9 8:19 AM (112.144.xxx.46)

    엄마지만 진짜 너무들 한다
    거창하게 정의를 위해서도 아니고 아이들을 위하여 큰틀에서 생각해야될일을
    진짜 개념 거지같이 빈한하다
    성추행하고 이상한 짓을 서슴치않는 해당 교사들에게 당신자식들 계속 성추행당하고 희롱당하고
    그러다 수위 높아지면 성폭행도 당하겠네 ㅉㅉ 가련하다해얄지 불쌍하다 해얄지ㅉㅉ
    그렇게 살도록내버려둬라 더러운것들 하는짓이 삼월이 종년이네

  • 4. 우와
    '15.9.9 8:26 AM (222.110.xxx.132)

    비리를 덮고 또 덮고 가자는 거네요?
    아이들 혼란스러워 공부 못하면 성적 떨어질까봐?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곳곳에 이런 일이 난무하면 나중에는 악취가 나서 살 수있을지나 모르겠어요.

  • 5. 헐..
    '15.9.9 8:28 AM (210.124.xxx.217)

    진짜 헐.. 이네요.
    근데 이해도 가는게 하나고를 보내는 부모들의 성향이 기본적으로 그러한 부류의 사람들이니까요.
    교사가 안되었네요.. 정말..

  • 6. 학교장마인드들 이시네
    '15.9.9 8:33 AM (175.213.xxx.5)

    케케묵은 마인드
    학교서 무슨일이 생기건 걍 조용히만 넘어감된다는
    그래서 전에도 아래지방외고서 아이가 폭력당해 죽었죠
    잘못된걸 고치지 않고 넘어감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들 몫이되는겁니다
    저런식으로 운영됨 학교도 점점 쪼그라들수있는거고

    멀리를 안보네요

  • 7. 어머나
    '15.9.9 8:41 AM (66.249.xxx.238)

    분명 다른 의견을 가진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 계실거라 믿어요 하나고의 진정한 명예를 위해 목소리 내주시면 좋겠네요

  • 8. ........
    '15.9.9 8:41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성폭행? 내 자식만 안 당하면 돼.
    세월호? 내 자식만 안 죽으면 돼.
    공익? 정의? 내 자식 대학가는게 젤 중요해.
    대통령? 우리 아파트 값만 오르면 돼.

    과연 그럴까, 두고 봅시다.
    사회란 물고 물린 톱니바퀴, 차곡 차곡 쌓인 둑과 같아서
    하나가 무너지면 기계가 서고, 둑이 무너집니다.

  • 9. ...
    '15.9.9 8:42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학교측이 학교폭력이나 성추행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았다고 하지 않았다고 제보하지 않았나요.해도 너무하네요.
    자기 자식이 학교폭력이건 성추생이건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 10. ...
    '15.9.9 8:43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학교측이 학교폭력이나 성추행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았다고 제보하지 않았나요.해도 너무하네요.
    자기 자식이 학교폭력이건 성추생이건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 11. ...
    '15.9.9 8:43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그 교사분이 학교측이 학교폭력이나 성추행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았다고 제보하지 않았나요.해도 너무하네요.
    자기 자식이 학교폭력이건 성추생이건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 12. ...
    '15.9.9 8:46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모든 학부모는 아니고 분명히 주도하는 사람이 있겠죠. 학교 측과 아주 친한 인물들이요. 하나은행자녀도 뽑는데 재단과 친한 인물이 없겠어요. 하나고 이미지 더 엉망되네요.

  • 13. ...
    '15.9.9 8:47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모든 학부모는 아니고 분명히 주도하는 사람이 있겠죠. 학교 측과 아주 친한 인물들이요. 하나은행자녀도 뽑는데 학교측과 연관된 인물이 없겠어요.
    하여튼 저런 모습에 하나고 이미지 더 엉망되네요.

  • 14.
    '15.9.9 8:48 AM (61.74.xxx.54)

    저런 부모 밑에서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우면서 자랐을까요?
    하나고 아이들이 좋은 대학 갈거고 사회 요직으로 진출할텐데 딱 저런 부모 모습으로 살겠지요?
    왜 잘못한 학교에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고발한 사람만 죽이려 들까요?
    학교 명예는 무슨..

  • 15. ㅠㅠ
    '15.9.9 8:49 AM (121.167.xxx.156)

    하나고 학부모님들 수준이.. 하나고는 하나은행 직원 자녀들도 정원 비율로 많이 다녀 이분들은 아무래도 재단입장이 우선일거 같네요. 좀.그렇네요.

  • 16. ....
    '15.9.9 8:53 AM (175.125.xxx.138)

    mb시절 만들어진 하나고.하나은행 임직원자녀전형이 따로 있고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고 싶나보네요.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뉴스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교사 개XX라 하면서 내쫓자고...
    애들이 뭘 보고 배울까요.??

    그 교사분 진짜 용기있으셨던건데...ㅜㅜ 우리는 왜이리 지켜주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까 가슴아파요.

  • 17. 추하네요
    '15.9.9 9:05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나쁜걸 뿌리 뽑을 생각은 안하고 용기낸 사람을 이지매

  • 18. 그런게 아니랍니다.
    '15.9.9 9:11 AM (175.193.xxx.159) - 삭제된댓글

    저위에 단식하신다는 선생님 세월호때도 오랜단식하셨던 정말 제가 보기엔 참교사라고 느껴지신분이예요.
    그분이 왜 단식까지 하셨을까요??
    하나고 뉴스 손석희뉴스에 일절 보도도 안하고 계세요. 왜 일까요?? 뉴스감도 안되는 어이없는 일들이니
    . 언론에서 이렇게 sns에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 죽이는 건 참 쉽다는 걸 이번에 절감햇습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대한민국 공교육의 지표를 세워보겠다고 노력하는 곳입니다.대한민국에서도 이런 교육 받을수 있는 공간이 조금이라도 늘어야 해도 모지랄 판국에.. 김승유 이사장님 mb 친구
    라서 이렇게 두들겨 맞아야하나요?? 남녀성비문제는 학교설명회에서 교육청감사에서도 다 밝힌 문제입니다.
    비리라뇨?? 어이없고 슬프네요.

  • 19. 헐...
    '15.9.9 9:12 AM (223.63.xxx.182)

    이거야말로 내부고발을 힘들게만들어 사회를 썩게만드는 세력들이네요...왜들이러나요

  • 20. ...
    '15.9.9 9:15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문제는 입학시 성비 조정 그것 뿐이 아니잖아요.

  • 21. 이어서 쓰자면...
    '15.9.9 9:22 AM (175.193.xxx.159) - 삭제된댓글

    비리란건 누군가 이익을 보고 숨겨서 밝혀야 하는 거죠. 숨긴게 없고 아무것도 취재할게 없대요.
    제보교사의 제보말고는 근데 그 제보는 숨긴게 아니고 이미 감사등을 통해서 다 밝힌거예요.
    몇몇언론에서 그내용만 발췌. 아이들 얘기도 그래요. 교사로서 이미 강전 시키고 징계 다받은 아이들
    더 혹독한 과정 안 거쳤다고 말하는 거인데 이게 정당한 거인가요?? 단지 그아이들이 고위직의 아이들이라고 덮었다뇨?? 강전 바로 시켰고 징계 다 먹었습니다. 학폭위안열어다구 비리인가요?? 일반학교에서도 가급적 함의하려고 하지 학폭위는 합의가 안될때만 열어요. 너무들 합니다.
    비리제보한 선생님이 정말 정의감만 불탔을까요?? 그래서 이렇게 다 아는 얘기 언론에다
    떠들어대신 걸까요?? 전 잘 모르겠네요.

  • 22. ㅎㅎㅎ
    '15.9.9 9:31 AM (169.235.xxx.162) - 삭제된댓글

    우선 쪽팔리니까 그렇겠죠.
    당장의 자랑이 우선이니까.
    우리아들 하나도 다닌다.
    그런데, 하나고가 어디예요? 대체.

  • 23. 정말 아니예요
    '15.9.9 9:42 AM (175.193.xxx.159) - 삭제된댓글

    저도 첨엔 이사장님이 무슨 비리를 가지고 계신줄 의심햇습니다,
    근데 정말 이건 언론의 횡포예요.
    저위에 나도 님이 쓰신글만 봐도 sns가 얼마나 어이없는줄 깨닫스니다.
    완전 사실과는 180도 다른 내용. 기사읽고는 다시 글짓기 하신듯 아는 단어만 이어서.
    그리고 하나고는 서울 은평구에 잇구요
    대한민국에서 이런 고등학교생활을 하는게 넘 미안할정도로
    저희 가족은 만족하는 좋은 학교입니다. 우리세대에서는 꿈도 꾸지 못한 교육이죠.
    자랑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욕하지 말아주세요.

  • 24. 하나고
    '15.9.9 10:25 AM (169.235.xxx.162)

    가 특목고라서 가산점 있나요?
    괜히 인가 취소돼서 가산점 못받거나 불이익 받을까봐 그런가 보네요.

  • 25. 글쎄요
    '15.9.9 10:31 AM (211.106.xxx.137) - 삭제된댓글

    교사들 중에 단식까지 하면서 언론의 공정한 보도와 전 모 교사의 자숙을 요구하는 분이 있다는데
    어느 한 쪽 입장만 맞다고 하기 어렵다고 봐요.

  • 26. 글쎄요
    '15.9.9 10:34 A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

    교사들 중에 언론의 공정한 보도와 전모 교사의 자숙을 요구하며 단식하는 분도 있다는데
    사건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 27. 참...
    '15.9.9 12:06 PM (121.175.xxx.150)

    부잣집 자식들이 인성도 바르고 착하다고 하신 분들 다 어디가셨는지...

  • 28. 허허
    '16.1.28 2:47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대...단...하...다...
    부끄러움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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