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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 빠르네요 작년에 미생보고 많이 도전을 받았는데....

.. 조회수 : 1,049
작성일 : 2015-09-08 23:55:46

한동안 몸이 안 좋아서 두달간 쉬다가 이번주 그러니까 어제부터 다시 회사 나갔는데

좀 힘드네요... 육체적인 스트레스가 아니라 정신적인 스트레스요...


몸이 아픈데... 토닥여주기보다....

이럴거면 지방으로 발령내겠다는...

팀장이 엄포놓네요


제가 몸이 아픈게 뭐 어디 놀라갔다가 아픈것도 아니고

회사일하다가 병 얻은건데 ㅠㅠ


그래서 집에 와서 미생 다시 보는데

작년에 10월 17일에 미생 처음 시작했더라구요...


작년에 미생보면서 도전 많이 받았는데

벌써 일년이 다되어 가네요


다시 정주행하고

힘내볼까 합니다.

IP : 121.172.xxx.20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9 12:24 AM (183.101.xxx.243)

    화이팅! 힘내세요. 전 최근에 정주행했는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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