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몸이 안 좋아서 두달간 쉬다가 이번주 그러니까 어제부터 다시 회사 나갔는데
좀 힘드네요... 육체적인 스트레스가 아니라 정신적인 스트레스요...
몸이 아픈데... 토닥여주기보다....
이럴거면 지방으로 발령내겠다는...
팀장이 엄포놓네요
제가 몸이 아픈게 뭐 어디 놀라갔다가 아픈것도 아니고
회사일하다가 병 얻은건데 ㅠㅠ
그래서 집에 와서 미생 다시 보는데
작년에 10월 17일에 미생 처음 시작했더라구요...
작년에 미생보면서 도전 많이 받았는데
벌써 일년이 다되어 가네요
다시 정주행하고
힘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