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채권 금리가 심상치 않네요

여름궁전 조회수 : 19,230
작성일 : 2015-09-08 22:35:38
http://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5-09-07/bond-market-sends-fed-all-c...

금리인상이 생각보다 더 빠를 수도 있겠습니다.
IP : 14.41.xxx.208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름궁전
    '15.9.8 10:35 PM (14.41.xxx.208)

    http://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5-09-07/bond-market-sends-fed-all-c...

  • 2. 어쩌라고 이 야밤에
    '15.9.8 10:38 PM (125.143.xxx.206)

    영어 테러를ㅠㅠ...
    핵심만 요약 안될까용?

  • 3. 여름궁전
    '15.9.8 10:43 PM (14.41.xxx.208)

    뭐...간단히 여러모로 금리인상 여건이 말 그대로 무르익은 듯 보인다는거죠.
    미국 10년채가 거의 금리가 1% 하락....
    장기적으로 돈이 다른곳으로 투자된다는건데
    주식시장이 될 수도 있고.
    채권은 중요한 지표라고 보기에 금리인상의 가능성이 그만큼 짙어졌다는 거죠.

  • 4. 영어 잘하시니 부럽습니다.
    '15.9.8 10:48 PM (125.143.xxx.206)

    감사해요^^

  • 5. 금리 팍팍 올려주세요
    '15.9.8 10:48 PM (112.173.xxx.196)

    저축 하는 재미 좀 느껴 보게요.

  • 6. ..
    '15.9.8 10:51 PM (1.240.xxx.228)

    윗님 염장질
    대출 잔뜩 받고 임대료 받아 먹을려고 상가 분양 받았는데
    우짜쓰까 ㅠㅠㅠ

  • 7. 여름궁전
    '15.9.8 10:53 PM (14.41.xxx.208)

    선물 등~` 볼때 미국은 최소 앞으로 최소 10년은 호황으로 봐도 좋을거고
    이미 한국 외환시장 요동치는 걸 보면
    우리도 미리미리 맘을 다잡아야 할 듯 합니다.
    여기에 사견으론 중국에 대한 미국의 입장이 무관하진 않을 듯 하고
    이번에 중국에 가실 수 밖에 없었던 그분의 결정이
    옳은 것이었기를 바랄 뿐입니다.

  • 8. 외국인들이
    '15.9.8 10:56 PM (125.143.xxx.206) - 삭제된댓글

    이렇게 최장으로 (33일?)주식판게 2008년하고 똑같다고 라디오에서 들었네요.
    분위기가 뭔가 긴박하게 돌아가나봐요..

  • 9. 마지막 글
    '15.9.8 10:57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당신이 금리 인상을 알려주는 모든 신호 때까지 기다린다면 당신은 이미 배를 놓친 것이다 너무 늦게 이미...."

  • 10. 여름궁전
    '15.9.8 10:59 PM (14.41.xxx.208) - 삭제된댓글

    방귀가 잦으면 결국 똥이 나오는 법??? 방귀가 잦네요^^

  • 11.
    '15.9.8 11:01 PM (116.34.xxx.96)

    금리인상 하긴 할테죠. 언젠가는요. 당장 내일 할지도 모르긴 하지만요.~~근데요~~아직 멀었어요^^.
    모두가 얘기하는 그 공포요.. 그게 그렇게 다 들 두려워하고 경계할 때 올리가 없지 않나요?
    정신줄 놓고 금리인상을 경고하는 사람들 부동산 하락론자들 폭탄을 경계하는 자들이 없을 때.그 때 폭탄 터지지 않나요?
    요즘 매일 경계하고 걱정하는 이야기 투성인데 뭘 나빠지겠어요.~~
    주식은 몰라도 부동산은 택도 없네요.ㅠㅠ 아무도 걱정하지 않고 다 들 부나방처럼 덤빌때나 폭탄 터지죠.

  • 12. 에헤라디야~ 반가운 소식이네요
    '15.9.8 11:03 PM (112.173.xxx.196) - 삭제된댓글

    금리 팍팍 오르길 기도 하고 있어요.
    노동하지 않고 남의 기운 빼서 먹고 사려는 사람들 이번엔 피 좀 봤음 좋겠어요.

  • 13.
    '15.9.8 11:03 PM (121.167.xxx.114)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08/0200000000AKR2015090803900000...

    근데 한은은 금리를 내릴 건가 보던데...

  • 14. 여름궁전
    '15.9.8 11:04 PM (14.41.xxx.208)

    아직 멀었어요~~~ 근거는요?
    전 미국에서 금리를 인상하는 주요 지표가 채권금리이기에
    올린건데 위에 흠 님은 어떤 근거로
    아직 멀었다는건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아직 멀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한한 넉넉히 대비해 두고 싶은게 인지상정이지요.

  • 15. 금리보다 무서운건 청년이 희망없는 세상
    '15.9.8 11:06 PM (112.173.xxx.196) - 삭제된댓글

    앞으로 집값은 뻔한 거 아닐까요?
    모든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부동산 재미없다
    하락만을 조심스레 점치던데..
    요즘 토지 매물도 엄청 나오더군요.

  • 16. .....
    '15.9.8 11:06 PM (125.143.xxx.206)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356...

  • 17. 중국이 가만있을까...
    '15.9.8 11:09 PM (60.44.xxx.199)

    미국 금리 올리면 중국이 가만히 있을까요.
    안그래도 중국 주식시장 무너져서 난리인데.

    얼마전에 환율 엿먹인것도 중국이 미국한테 경고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위기는 이렇게 위기위기위기다...해서 온게 있었나요?
    2008년도 갑자기 들이닥친거였죠.

  • 18. 여름궁전
    '15.9.8 11:11 PM (14.41.xxx.208)

    이번에 한국에 뭔가가 온다면 그게 기술적인게 아닐건 분명합니다.
    그리고 아주 오랜기간 지속되겠죠.

  • 19. 원글님은
    '15.9.8 11:13 PM (121.125.xxx.141)

    무슨 대비를 하고 계신가요.
    전 그냥 은행에 돈 넣어 놓고있어요

  • 20. 여름궁전
    '15.9.8 11:21 PM (14.41.xxx.208)

    서민이 뭘 얼마나 특별히 준비하겠어요.
    지켜보며 조용히 기다리고 있는 거지요.
    중국은 대국이니 미국이 금리를 인상해도 자체적으로 금리를 인하하며
    경기를 부양하겠죠.
    한국도 금리인하를 하겠다고는 하더군요.

  • 21. ...
    '15.9.8 11:30 PM (61.80.xxx.134)

    외국인들은 몇달에 걸쳐 금리 인상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어요.
    24일 연속 매도중인 외국 자본. 2008년을 제외하면 사상 두번째 기록인 셈이죠.
    상황이 이리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한번 더 깜짝 금리 인하쇼를 벌이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현재 1200원대의 환율은 금리 인상이 시작되면 1300원대를 넘어서겠죠.
    삼성 전자 구조 조정 기사가 났어요.
    다른 기업들도 줄줄이 구조 조정에 동참하겠지요.
    서럽고 힘든 연말이 될듯 합니다.
    다들 준비되셨나요?

    중국이 가만있을까님,
    위기는 갑자기 들이닥친게 아닙니다. 알만한 사람은 얼마든지 알 수 있었어요.
    문제는 정부가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들에게 사실을 알리지 않고 숨기기 바빴다는 것이죠.
    정부의 목소리만 내는 앵무새 방송을 믿은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날벼락이었을테고
    관영방송이 아닌 다양한 정보를 접했던 사람에게는 올것이 왔던겁니다.
    전 2007년 후반기부터 서브 프라임 사태의 위험성에 대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어요.

  • 22. ...............
    '15.9.8 11:37 PM (175.115.xxx.223) - 삭제된댓글

    아고라 미네르바 등장했을때 기억나시나요..
    곧 한국이 망할것 같았잖아요...다들 금을 산다..달러를 산다 어쩐다 ..82게시판 당시 아주 난리도 아니였어요..실제 공포감을 얼마나 느끼셨는지 모르나 게시판으로만 볼때는 위기감 확실하게 느꼈어요..

    그리고 2008년 리먼사태 일어났었고...이후 부동산 침체기 왔었어요...
    여기 82분위기들 집사면 안된다고 ,얼마나 더 큰 위기가 올지 모른다에 거의 분위기가 무르익었었어요..
    실제 오프에서의 분위기도 부동산이 침체기였으니 한국이 망하기야 하겠어...
    하지만 맹뿌가 워낙 삽질을 많이 하니 부정적인 부분이 강했어요..

    그리고 미국의 금리인하...양적완화 등등
    일부 사람들이 부동산이 다시 오를꺼라 했고 주식장이 좋아질거라 했었어요..
    그렇지만 반신반의 했었구요..

    지금 보세요...주식장 올여름까지도 얼마나 좋았다구요....(지금도 반등할것이라 믿는분들이 더 많은듯해보여요)
    부동산은요 너무 많이 올랐잖아요...제가 사는 1기 신도시는 2006년 최고점 찍을 부동산 가격을 회복한 상태이구요,..~~ 미국 양적완화 종료..금리인상설이 계속 흘러 나오고 드디어 2015년에는 기필코 금리인상을
    한다고 미국에서 호언장담을 하잖아요..하지만 실제 금리는 인상하지 않았구요..

    위...흠님 말씀하니는것처럼..
    82게시판 분위기도 미국이 심상찮다 환율이 이상하다 집값이 폭락할것이다 라는 글이 올라오면..

    이미 아고라 미네르바때부터..소극적 투자를 하신분들이나 여기 게시판을 지켜보며 경제위기에 대한 글들을 많이 봐왔던 분들은 그 위기에 관련된 글들에 무심해져 버린 상태처럼 보여요...

    실제 주식은 올랐고 전세값은 치솟았으며 집값또한 지금 어마어마하게 오르고 있으니까요...

    82게시판 뿐만아니라 다른 곳들도 비슷한 분위기에요..
    미네르바 시절부터 한국이 망할것같은 글들..경제에 관련된 미국금리인상..외국인투자자금 미국으로 소환
    한국금리인상 등등의 시나리오를 너무 많이 봐왔던거죠..

    그러다 보니...흠님같은분들이 많아 졌어요.. 미국금리인상...언제 ..또는 얼마나 올려봤자 기껏 0.5% 이렇게 생각하게 되버린거죠~~이미 아고라 경제토론방의 논객들은 양치기소년이 되버렸고.. 그 이후 경제에 대한
    한국경제 위기설에 대해한 이야기는 사람들은 믿지 않는 분위기에요...

    집값 많이 올라 다주택자들 축배를 들고 있기도 하구요~~

    추석이 지나봐야 어느정도 부동산 윤곽이 잡힐것 같기는 한데...
    저도 지표나 그래프로 볼때는
    한국등의 신흥국들이 위험해보이고 천조국 빚을 가지고 있는 미국도 위험해 보이는데...중국은 더하구요..
    여러번 속은적이 있기에...
    지금은 경제가 어떻게 될것이라는 말을 하지 못하겠다는 거죠..
    분명 내려야 하는 상황인데 오르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오히려 더 위험한 시기는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되는것도 사실이에요..

    우리가 경제 위기가 왔을시 대비 할수 있는게 뭐가 있겠나요...
    빚많이 내지 말고 절약하며 살아가는 수 밖에는요...

    경제에 대해 그네공주에 대해 의심은 아주 많이 가지만
    실제로는 반대로 흘러가니...설마?? 한다는 거지요~

  • 23. .....
    '15.9.8 11:40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제가 사는 1기 신도시는 2006년 최고점 찍을 부동산 가격을 회복한 상태이구요,????????
    이해가 안되는데요 분당 이라면 아직 최고가 회복 못했어요

  • 24.
    '15.9.8 11:41 PM (116.34.xxx.96)

    원글님 의견에 반한 내용이지만 어찌 보면 냉소입니다.
    말 그대로예요. 이렇게나 다 들 걱정하는데 뭘 그리 폭락이 오냐는거죠.ㅠ
    채권 금리 오른다는 얘기지만 결국 금리인상 부동산 하락 그 얘기 하시려던 거 아닌가요/
    그냥 금리 오른 거 말씀하신 거라면 제가 한두수 앞선 얘기 댓글로 적은거라 생각하시고 읽어보심 돼요.

    비관론자들 금리인상을 경계하고 걱정하며 서민들에게 경고하는 의견들이 모두 묵살되고 지면에 실리지조차 못할 시기.
    그 때 터진다는 말입니다. 지금은 다 들 너무 경계하고 걱정하잖아요.
    내가 살 집 한채 사는 것도 두려워할정도인데 지금 자꾸 슬금슬금 집값 궁둥이가 들썩어요.
    근데 확실히 오르지는 못해요. 왜냐. 다 들 두려워하니까요.
    이럴 때 금리가 오르며 확실히 이상이 생기면 문제가 없어요. 아직 거품은 안생겼으니까요.
    그런데 꼭 이상하게도 이럴 때 금리는 오르지 않거나 아주 적게 오르는 경향이 있죠.

    그럼 그동안 금리인상을 걱정하며 쉽게 부동산에 투자하지 못했던 그들이 속았다며 투자하기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거품이 생기지요. 누구도 거품이라 말하지 못할 때쯤..어마어마해질때쯤..그렇게 갑작스럽게 폭락이 온다는 얘기인거예요.

  • 25. ...............
    '15.9.8 11:43 PM (175.115.xxx.223) - 삭제된댓글

    에고 오타가 많네요.

  • 26. 여름궁전
    '15.9.8 11:44 PM (14.41.xxx.208)

    흠님...미국 채권 금리가 내렸다는 이야기입니다.

  • 27. ................
    '15.9.8 11:45 PM (175.115.xxx.223) - 삭제된댓글

    분당은 그런가요~~ 제가 사는 곳은 2006년 가격 회복한것같은데요..

  • 28. 지방집값
    '15.9.8 11:53 PM (218.54.xxx.98)

    무자지 올랐어요

  • 29. ,,,,
    '15.9.8 11:53 PM (39.118.xxx.111)

    금리 참고해요

  • 30.
    '15.9.8 11:58 PM (39.121.xxx.186)

    미국 채권금리에 너무 신경쓰다가 일을 못할지경이 되버린 사람입니다.
    5년이상 해오고 있는데요.심상찮게 돌아가는거 맞습니다.
    프로그램적으로 일정한 패턴을 유지하고 있죠.
    어떤 확신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한국인데요.
    내수,물가,환율 뭐하나 괜찮은게 하나도 없죠.

  • 31. 갈챠주세요
    '15.9.9 12:11 AM (211.32.xxx.135)

    저기... 좀 무지해서 제가..ㅜㅜ
    미국채권금리가 내리면 왜 한국금리가 오르는건가요??

  • 32. 2008년도에도
    '15.9.9 12:12 AM (122.36.xxx.73)

    위험성을 경고하는 목소리들 있었어요 imf때도 심상찮은ㅍ기운 감지한 사람많았죠.

  • 33. ...
    '15.9.9 12:17 A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울 나라가 생산동력을 잃었어요
    뭘 가지고 먹고 살아야 할지 앞이 안보이는 수준으로 전락 했어요
    2008년 하고는 완전하 다른 상황이예요
    중국이 성장율이 더디게 되면 우리나라는 그 파급력이 엄청난데
    2008년은 그런 상황이 아니었죠
    내수와 수출 동력을.상실한 상태에서 금리인상이 겹치면
    ㅎㄷㄷ 해집니다..
    삼성의 구조조정은 상상초월로 진행될거구요
    안할 사업은 괴감히 포기 하면서 대대적 인원감축으로.나갈거예요
    삼성 현대 엘지 지에스 등등등..지금 모두 바람앞에 등불이예요

  • 34. 채권과 금리
    '15.9.9 12:23 AM (61.80.xxx.134)

    채권과 금리는 역방향이라고 보면 됩니다.
    금리가 인상되면 채권 금리가 떨어집니다.
    미국채권 금리가 하락한다는 말은 미금리 인상이 예고되어 있다는 뜻이죠.
    미금리가 인상되면 한국도 금리 인상을 할 수밖에 없어요. 물론 시기 조정이야 있겠지요.
    몇달 아니 몇년을 늦출수도 있어요.
    이 경우 정부는 위험을 감수해야 해요.
    외국 자본 한국 이탈과 이로 인한 환율 급등 - 이건 지난 8월부터 이미 시작되었어요.

  • 35. 여름궁전
    '15.9.9 12:33 AM (14.41.xxx.208)

    미국 다음 주 0.25?
    그리고 12월쯤에 다시 올리지 않을까요.

  • 36. ....
    '15.9.9 12:35 AM (1.239.xxx.140)

    채권과 금리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뭔가 큰게 오고 있는듯....

  • 37. ****
    '15.9.9 12:37 AM (125.131.xxx.30)

    뭔가 오고 있는거 같아요.
    그런데 한국은 부동산에 다들 목 메고 있네요.
    삼성이 구조조정합니다.
    빚지지 맙시다.
    변화의 시기에 빚은 나뿐 아니라 자식까지 옮아 맵니다

  • 38. 채권과 ..
    '15.9.9 12:39 AM (60.53.xxx.138)

    금리님 말씀.. 그냥 지나치면 안될것 같아요. 저장합니다

  • 39. ...
    '15.9.9 12:41 A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미 채권과 금리 감사합니다

  • 40. ***
    '15.9.9 12:52 AM (125.131.xxx.30)

    미국 다음 주 0.25?
    그리고 12월쯤에 다시 올리지 않을까요.

    저도 이리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우리나라는 어찌 될런지...
    그 다음이 얼마일지?

    빚이 많은 국가의 주권은 채권자에게 있는 겁니다.

  • 41. 여름궁전
    '15.9.9 1:00 AM (14.41.xxx.208)

    민영화?
    공기업들이 너무 빚이 많아 걱정입니다.

  • 42. djfudnjdy
    '15.9.9 1:25 AM (218.54.xxx.98)

    어려워요.아이엠에프가 또 온단 말이지요?
    그럼 건물이날 이런거 다 폭락.
    직장 잘리고..공무원들 좋고.
    우리도 금리올린단 말이지요?
    현찰은 그 가치가 없어지지 않나요?
    한국돈은 가치가 없고 달러만 가치있는 세상.
    금이런거는 어떨지..궁금해요.
    집 대출 받아 사지 말란말씀이지요

  • 43. 음님
    '15.9.9 1:26 AM (218.54.xxx.98)

    채권 금리에 신경쓰셔서 일이 안될지경이란..어떤건지 궁금하고요.
    만약 저래도 우리날라가 금리 내리면요>
    완저 ㄴ위에 적은것과는 반대 현상인가요?

  • 44. 음님
    '15.9.9 1:27 AM (218.54.xxx.98)

    주식시장은 또 폭락인건가요?돈 빼려해도 현기차 gs이런거라 뺴ㅉ도 박도 못하고 있습니다.
    외인들이 마구 팔아재끼는건 현금 보유가 아니라 우리 주식시장 돌려막기는 아닌가요

  • 45. 여름궁전
    '15.9.9 1:31 AM (14.41.xxx.208)

    금리 인하하신다고 하고
    미국 금리가 인상된다 해도 한국 금리가 반드시 따라갈 이유가 없다고 하고
    정부로선 최선을 다해 서민의 삶을
    지켜줄걸로 믿고 희망해야지요.
    여기서 뭐라 하든 모든건 시간이 말해줄 겁니다.

  • 46. 갑자기
    '15.9.9 1:34 AM (119.149.xxx.79)

    세월호가 생각나는 건 왜인지....

  • 47. 서민들
    '15.9.9 2:32 AM (58.143.xxx.78)

    최소화 각자 할 수 있는 방안 뭘까요?
    힘들어짐 애들,청소년들에게 파급효과 크죠.

  • 48. ..
    '15.9.9 2:50 AM (121.129.xxx.106)

    미국 채권 금리

  • 49. ```````````````
    '15.9.9 4:38 AM (114.206.xxx.227)

    아이엠에프가 또 오면 큰일인데요

  • 50. ..
    '15.9.9 5:51 AM (175.223.xxx.92) - 삭제된댓글

    아이고 지랄하고 있다

  • 51. 어머나
    '15.9.9 6:37 AM (223.62.xxx.153)

    미국채권금리..주시해야겠네요,
    글 고마워요^^

  • 52.
    '15.9.9 6:50 AM (14.39.xxx.150)

    미국채권감사합니다

  • 53. ...
    '15.9.9 8:42 AM (175.223.xxx.118)

    원글 지우지마세요

  • 54. ,,,,,
    '15.9.9 9:56 AM (39.118.xxx.111)

    미국채권 참고해요

  • 55. ㅡㅡ
    '15.9.9 10:11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아이고 지랄하고 있다는 님은
    뭐지요? 반말지꺼리에

    지뿔도 모르면서 재 던지는 저런인간들
    하긴 자기손으로 돈벌고 모은적 없으니 금리따위가 무슨
    그저 남에게 기생해서 금리오르던 말던 돈줄만 들들 볶기만 하겠지요

  • 56. 은없는데
    '15.9.9 10:22 AM (182.212.xxx.164)

    채권 이자율은 금리의 지표가 되지만
    금리와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어요.
    채권은 국가 재무건전성에 따라 달라지는데
    채권 금리를 내리는건 정부가 채권을
    팔지 않겠단 뜻이니 즉 재무건전성이 좋아져서
    금리 올리는데 무리가 없단 의미는 돼죠.
    그동안 양적완화로 풀어놓은 돈 회수가 원인이죠.
    (그래야 위기가 오든 아니든 적은 돈으로
    움직임이 쉬워 통제가 한결 수월하니까..)
    또 뭔가 터지진 않는한 다음달엔 올리지 싶어요.
    그로인한 피해는 단기적으론 영향은 없습니다.
    다만..우리나라의 국가부채를 어떻게 해결할건지..
    중국가서 놀다만 오지 않았길..
    멍청한 리더밑에 인재가 있길 바라는건 욕심일까요..

  • 57. 리보금리
    '15.9.9 10:26 AM (211.224.xxx.236)

    리보금리도 함께보면 판단력이 좀 커지겠지요.
    올 해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조작이니 뭐니해도 달러 거래에 중요 지표이다 보니

    근데 몰라서 그러는데 중국에 대해서 과대망상에 가까운 분들은
    무슨 근거로 그러시나요들?

  • 58. ...
    '15.9.9 10:30 AM (39.115.xxx.183)

    저장해요, 미국채권. 감사합니다.

  • 59. dd
    '15.9.9 10:32 A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근데 82의 경제 관련 경고는 맞았던 적이 별로 없어요.
    심지어 반대로 감.

    지금 상황이 불안정한 건 사실인데 불안할 때일수록 툭 튀어나서 알려준답시고 경제에 정통한 척 알려준게 다 거꾸로였던 거 같아요.

    이거 액면 그대로 참고하면 손해 봐요. ㅡ ㅡ;;;

    예전에 경제 관련 글 자주 올리던 그 분이시죠?;;;;

  • 60. dd
    '15.9.9 10:37 A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근데 82의 경제 관련 경고는 맞았던 적이 별로 없어요.
    심지어 반대로 감.

    지금 상황이 불안정한 건 사실인데
    불안할 때일수록 툭 튀어나서 알려준답시고 경제에 정통한 척 알려준게 다 거꾸로였던 거 같아요.
    불안감과 비관을 막 조장해서 가뜩이나 힘든 사람들 겁주고.

    그리고 얼마 후 상황이 반대로 가면 싹 사라져요.
    2008년인가 그때도 손해보고 펀드 다 팔라고 휴지 된다고 연일 올렸는데 1년도 안 돼서 다 오르고.
    팔라고 해서 판 사람들만 완전히 손해보고..

    되게 웃긴게 불안할 때만 나타나서 겁주고 불안감 조장하고 그러다가 안 맞으면 싹 사라져요. 너무 무책임해요. 닉네임도 어렴풋이 기억나요
    경제관련 경고글 매일 올리던 자칭 타칭 경제전문가들

    이거 액면 그대로 참고하면 손해 봐요. ㅡ ㅡ;;;

    예전에 경제 관련 글 자주 올리던 그 분이시죠?;;;;

  • 61. dd
    '15.9.9 10:41 A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그때도 고맙다고 댓글이 줄줄이 달리고 더 알려달라고 애걸복걸하는 댓글까지.
    추앙한 무리들이 참 많았어요.

  • 62. dd
    '15.9.9 10:41 A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그때도 고맙다고 고맙다고 댓글이 줄줄이 달리고 더 알려달라고 애걸복걸하는 댓글까지.
    추앙하는 무리들이 참 많았어요.

  • 63. 박근헤 하야
    '15.9.9 10:43 AM (58.140.xxx.2) - 삭제된댓글

    imf 터지기 바로 전 날에도 언론이 우리나라 경제는 좋은 편이었죠. 김영삼 물고빨기 바빴고..
    준비해둬서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박근혜 12년12월 대선 득표율 51.6%:문재인 48%
    브라질 14년10월 대선 득표율 51.6%:48.4%
    폴란드 15년 5월 대선 득표율 51.6%:48.4%
    18대 대선에 사용된 전자 개표기는 폐기, 전산 담당자는 출국,
    18대 대선 무효 소송은 6개월내 재판해야된다는 현행법 위반하고 무기한 연기,
    소송건 사람은 명예훼손으로 구속 재판중

  • 64. 은없는데
    '15.9.9 10:53 AM (182.212.xxx.164)

    흠..중국 과대망상에 가까운 분'들'중 중국에서
    놀다오지 않길 바란다고 중국이란 단어를
    썼기에 졸지에 과대망상증이 돼 발끈해 봅니다.
    미국과 일본이 사이좋게 지내니
    우리도 힘의 균형을 위한 것일뿐
    또, 일본과 달리 수출이 답인 우리나라가
    바짝 따라오는 중국을 협력관계로 유지하며
    안전한 수익을 보장받길 바라는거죠..
    힘의 균형을 맞춰 조금이라도
    대등했으면 하는 바람이죠.
    현실은? 에휴..................

  • 65. ㅇㅇ
    '15.9.9 10:55 A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중국는 이제 명실상부한 G2니 만만히 볼 상대는 아니죠.
    그리고 중국 경제 둔화는 미국 경제의 득이라네요.
    그럼 대미수출은 좀 나아질려나?

    경제는 너무 어려워요

  • 66. ㅇㅇ
    '15.9.9 10:55 A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중국은 이제 명실상부한 G2니 만만히 볼 상대는 아니죠.
    그리고 중국 경제 둔화는 미국 경제의 득이라네요.
    그럼 대미수출은 좀 나아질려나?

    경제는 너무 어려워요

  • 67. ㅇㅇ
    '15.9.9 11:48 A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근데 82의 경제 관련 경고는 맞았던 적이 별로 없어요.
    심지어 반대로 감.
    2222

    82 초반에 이런 님 말씀에 꽂혀서는 달러 좀 샀더랬죠 ㅎ...

  • 68. ......
    '15.9.9 12:00 PM (59.28.xxx.202) - 삭제된댓글

    특히 2008년 미네르바시절 절정이었지요
    그때 아기 엄마라는 분의 차분하면서도 조용조용한 말투로
    집 팔아 전세로 하고
    또 s대학 교수라는 분도 글 올렸지요

    2008년 가을 겨울 난리도 아니었어요
    미네르바란 사람의 감성적인 글들
    그 후로 벌써 7년지났으니 또 위기일지 기회일지
    문제나 드러나 위기 위험은 위험이 아니란 말도 있어요

    우리가 모르는 알지 못하는 인식하지 못하는 것들이
    더 무서운거 같더군요

  • 69. .....
    '15.9.9 12:05 PM (59.28.xxx.202) - 삭제된댓글

    특히 2008년 미네르바시절 절정이었지요
    그때 아기 엄마라는 분의 차분하면서도 조용조용한 말투로
    집 팔아 전세로 하고
    또 s대학 교수라는 분도 글 올렸지요

    2008년 가을 겨울 난리도 아니었어요
    미네르바란 사람의 감성적인 글들
    그 후로 벌써 7년지났으니 또 위기일지 기회일지
    문제라던가 드러난 위기 위험은 위험이 아니란 말도 있어요

    우리가 모르는 알지 못하는 인식하지 못하는 것들이
    더 무서운거 같더군요
    지금 다들 이 부분은 생각하고 고려하고 있을겁니다
    이게 어떤 방향으로 가는가
    또 누가 피해를 보는가 결국 피해는 서민이 보는구조일겁니다
    어떤 일이 벌어지던 서민이 피해보게 되어 있습니다.

  • 70. 2008년
    '15.9.9 12:16 PM (59.28.xxx.202) - 삭제된댓글

    가을을 기억합니다 이제 7년 지나 2915년 가을

    미네르바를 기억하는 분들 계실거예요 그때가
    2008년 10월이던가 맹활략했어요

  • 71. 2008년
    '15.9.9 12:17 PM (59.28.xxx.202)

    가을을 기억합니다 이제 7년 지나 2015년 가을 무슨 일이 일어나는건가요

    미네르바를 기억하는 분들 계실거예요 그때가
    2008년 10월이던가 맹활략했어요

  • 72. 음...
    '15.9.9 12:19 PM (110.8.xxx.118)

    앞에도 비슷한 글이 있어 리플 썼는데요. 그대로 다시 옮길께요.

    1980년 이후 미국이 금리를 올린 적이 네 번 있다고 합니다. 그 때 미국 주식 시장이 어떻게 되었나요? 폭등했습니다. 당연하지요. 금리를 올린다는 건, 그만큼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는 얘기니까요.

    우리나라는 어떻게 되었나요? 네 번 중 세 번은 주식 시장 폭등, 한번은 별 영향 없었음... 이번에도 미국 금리 인상 후 한국 주식 시장이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문가들 의견이 많아요.

    미국이 금리 한번에 왕창 올리지 않습니다. 0.25% 정도 찔끔찔끔 올릴 거에요. 우리나라 경제에 우려되는 금리 수준까지 가려면 아직 멀었다는 얘깁니다.

  • 73. ...
    '15.9.9 12:38 PM (121.55.xxx.172) - 삭제된댓글

    국가부채가 GDP대비 40%를 넘었다는데,,,
    어디 한군데 속 시원한데가 없네요
    고령화 저출산 청년실업,,,

  • 74. 경제위기
    '15.9.9 12:49 PM (222.239.xxx.149)

    얼마전 EBS에서 '월스트리의 예언자"라는 다큐를 봤는데요
    컴퓨터전문가이면서 투자회사를 운영했던 마틴 암스트롱이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이 사람은 몇 백년 동안의 정보, 데이터들을 축적하고 분석해서
    경제전환예측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어 경제위기를 예측해왔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에 의하면 8.6년을 주기로 경제위기가 반복되는데
    2007년 서브프라임사태 이후 8.6년인 올해 10월에 그때라고 합니다.
    미국 국채가 부도난다고 합니다.

    저는 경제에 대해 잘몰라서 이 사람의 예측이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좀 아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에서 이 다큐에 대한 정보들이 많이 검색되고 이 사람 블로그도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url은 다큐 예고편입니다.

    http://www.eidf.co.kr/dbox/movie/view/163

  • 75. @@
    '15.9.9 1:01 PM (112.161.xxx.151)

    지금 시간없어서 못봐요 지우지 마세요

  • 76. 헉! 광고판
    '15.9.9 1:32 PM (211.114.xxx.142)

    빈거 보니 정신이 확~ 드네요.....

  • 77. 뭥미
    '15.9.9 1:55 PM (5.254.xxx.19)

    제대로 해석도 안 하고 몇 줄 보고는 요란 떠는 글이네요.
    제대로 다 읽어보세요.
    전문가 사이에서도 시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성급하게 생각할 일 아니라는 의견이 많고요.
    그리고 저라면 블룸버그 기사 같은 거 안 믿어요.

  • 78. 걱정
    '15.9.9 1:58 PM (66.249.xxx.243)

    만에하나 공황이라는게 온다면 정확히 어떻게 되는거에요?
    금리가 무섭게 치솟고 대량해고로 일자리가 사라진다..정도밖에 모르겠네요
    소설 분노의포도같은 상황이 요즘시대에도 온다는걸까요?
    그냥 빚없애라 창업하지마라 이정도말고는 대비책을 모르겠는데
    대비할방법같은것도 알려주시면 안돼요?
    검색해봐도 그냥 공포감만 주지 뭘 어찌하라는건 안보여서요

  • 79. 은없는데
    '15.9.9 2:02 PM (182.212.xxx.164)

    위에 월스트리트의 예언자 가져오신 영상중에
    예고편을 봤는데요..
    주부라 전문지식이 당연 딸려서 그럴까요?
    영화 예고편을 몰입감있게 만든 느낌이라
    다 보지도 않고 예고편만 본채 좀 의심스러운게
    그 마틴이란 사람이 양적완화,금리 인하도
    같이 예상했나요? 그게 궁금해서요..
    어차피 성장은 둔화됐고 더 이상 이익창출이 없음
    기업대 기업 ,나라 대 나라, 서민 대 상위계층
    힘 있는 자가 살기위해 희생양을 찾을까봐
    걱정이 되긴해요..한때 아니 지금도 아베보면
    전쟁 만들 준비를 하는듯해서 불안하거든요..

  • 80. 경제위기
    '15.9.9 3:04 PM (222.239.xxx.149) - 삭제된댓글

    윗님, 저도 잘은 모르지만

    마틴 암스트롱은 양적완화, 금리인하 같은 정부정책을 예측하는 것 같지는 않고요.
    주로 주가하락 같은 경제이슈를 예측합니다.

    이 사람은 블로그 글에서 전쟁과 정치변화 싸이클이 ^^^^ 이런 꺽쇠 모양으로 이어져 있고
    한 개의 꺽쇠가 25년이라고 합니다.
    1차대전(1914년)과 2차대전(1939년), 베트남전의 발단이 된 통킹만사태(1964년)와 냉전 종료, 천안문사태(1989년) 등이 25년 주기로 일어났다고 주장합니다.
    1989년 25년 후인 2014년에 이 싸이클의 방향이 바뀌어 다시 냉전시대가 시작됐다고 말합니다.

    그러고 보면 미국이 무기를 팔아 경제를 살리려고 국제분쟁을 방관하고 위기를 조장하는 것 같아요.
    시리아내전 해결에 소극적이고 일본을 부추기고 우리나라에 싸드를 팔아서
    중국과 갈등을 일으키게 하는 걸 보면요.

  • 81. 은없는데
    '15.9.9 3:09 PM (182.212.xxx.164)

    미국 금리가 빠져나가면 언제고 먹이를 찾으러 다시 또 올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먹이를 찾으러 오게 만들어야 한다는거죠.
    외국 기업을 투자유치해서 세금감면 혜택을 주든 빠져나가는 걸
    손 놓고 쳐다보면 안돼는데..노력은? 제대로 할까? 긴가민가 하다는거죠.
    최악의 상황이 됐다면 주식시장 붕괴돼고 개미들 제일 먼저 타격 받겠죠.
    또 원화가치폭락으로 외국에서 빚진 금액이 플러스가 돼 상환금 금액이 늘어나고
    그로인해 감축,못 버팀 부도나고 내수경기 침체,저성장이 정착돼 실업률 증가하며...
    어떤지 예측 가능하시죠?
    지금보다 더 완벽한 빈부차를 다져놓게 될거라는 거...
    뭘 어떻게 대비하라는 것 보다..
    우선 소득대비 대출 상환 능력이 안되는 무리한 대출은 경제 상황과 달리 답이 없습니다.
    본인이 버틸 체력이 있나 없나가 중요하죠.
    지금부터 돈을 많이 벌수 있거나,현금보유 빵빵하게 해 놔서 든든하지 않는 이상
    지금과 같이 스스로 삶을 사는 방법 말고 없어요.
    근데 경제공황이 올 만큼 금리인상을 못합니다.자칫하다 자기들도 피 보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슬금슬금 올릴 수 밖에 없어요.
    제일 좋은 대책은 뭘까요?
    부정부패 없이 투명하게 정부를 만들고, 고용 안정화, 임금상승등으로
    버틸 체력을 만들어주는게 제일 좋은 대책이라고 생각해요.

  • 82. 상황이
    '15.9.9 5:31 PM (219.251.xxx.74)

    가계나 정부나 기업이나 (일부 알짜 기업들만 닥치고 현금보유중)
    죄다 빚투성이라 걱정이 되긴 하네요.
    유사이래 이런 초저금리가 없었기 때문에
    아주 조금만 금리를 올려도 감당할 수 없는 지경으로 이를 수 있대요.

    7월 금융권 가계대출 9.5조 폭증…사상 최대치 경신http://zum.com/#!/v=2&tab=economy&p=7&cm=newsbox&news=0512015090924903264

    국가채무 40%...日 '잃어버린 20년'도 40%대서 시작됐다
    http://zum.com/#!/v=2&tab=economy&p=7&cm=newsbox&news=0232015090924905913

  • 83. lay
    '15.9.9 6:09 PM (118.176.xxx.22)

    미구금리인상ㅡ저장

  • 84. ...
    '15.9.9 6:34 PM (175.206.xxx.13) - 삭제된댓글

    경제에 대해서 일자무식인 아줌예요..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란 책을 봤는데.. 돈은 빚이고.. 이 빚이 팽창하다가 한계에 다다르면 누군가는 반드시 망해야 돌아가는 시스템이라고..
    희생양이 누가 될까요.. 우리나라도.. 유럽도 난리이고..

    어려운 경제 상식 몰라도 충분히 이해가되요.. 최대한 빚을 만들지 말아야 의자앉기놀이에서 낙오되기 않겠지요....

  • 85. ...
    '15.9.9 6:34 PM (175.206.xxx.13) - 삭제된댓글

    경제에 대해서 일자무식인 아줌예요..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란 책을 봤는데.. 돈은 빚이고.. 이 빚이 팽창하다가 한계에 다다르면 누군가는 반드시 망해야 돌아가는 시스템이라고..
    희생양이 누가 될까요.. 우리나라도.. 유럽도 난리이고..

    어려운 경제 상식 몰라도 충분히 이해가되요.. 최대한 빚을 만들지 말아야 의자앉기놀이에서 낙오되지 않겠지요....

  • 86. ...
    '15.9.9 6:39 PM (175.206.xxx.13)

    경제에 대해서 일자무식인 아줌예요..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란 책을 봤는데.. 돈은 빚이고.. 이 빚이 팽창하다가 한계에 다다르면 누군가는 반드시 망해야 돌아가는 시스템이라고..
    희생양이 누가 될까요.. 우리나라도.. 유럽도 난리이고..

    어려운 경제 상식 모르지만 위험한때라는건 알겠어요..
    의자앉기놀이에서 낙오되지 않으려면 최대한 빚을 만들지말고, 최대한 소비를 억제해야하는거 같아요.
    우리나라가 인플레 올 경우를 대비해 달러도 좀 갖고있어야할테고.. 뭐니뭐니해도 금은 비상으로 가지고 있어야하고..

  • 87. ...
    '15.9.9 6:47 PM (118.38.xxx.29)

    >>경제에 대해서 일자무식인 아줌예요..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란 책을 봤는데..
    >>돈은 빚이고.. 이 빚이 팽창하다가 한계에 다다르면
    >>누군가는 반드시 망해야 돌아가는 시스템이라고..
    >>희생양이 누가 될까요.. 우리나라도.. 유럽도 난리이고..

  • 88. 그래요
    '15.9.9 7:13 PM (110.14.xxx.101)

    우리나라 사람끼리 너무 물어 뜯으려 하지말고 잘살아보아요 여러분.... 222222222

  • 89.
    '15.9.9 8:34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미리 대비하자고 하시는데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하나요?
    진심 몰라서 물어요ㅜㅜ

  • 90. +_+
    '15.9.9 8:37 PM (14.63.xxx.72)

    돈이 없는 사람들은 노력해도 어쩔수없는 일은 생겨도 대책없고 잃을돈도 없으니 아는게 병이라는 생각이들어용.

  • 91. 진짜
    '15.9.9 9:06 PM (61.72.xxx.222)

    금리 오르면 빚진 서민들은 어찌해야 되는 건지
    답답합니다.

  • 92. 에구
    '15.9.9 9:12 PM (125.184.xxx.144)

    환율 오르고 외인이 주식매도하는거보니 긴장은 되네요.
    저번주에 조금 손해보고 주식도 정리해서 현금화했어요.
    저도 지식이 없어서 잘은 몰라도 위험대비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93. ...
    '15.9.9 10:15 PM (219.249.xxx.188)

    금도 문제, 달러도 문제, 원화쥐고 있으려니 그것도 문제
    어떻게 해야 할지

  • 94. 저도 대출 좀 있는데
    '15.9.9 10:41 PM (211.32.xxx.135)

    대출해서 집사신 분들은 깝깝하겠어요...

  • 95. ...
    '15.9.10 1:28 AM (183.86.xxx.163)

    저장 합니다

  • 96. `````
    '15.9.11 9:07 AM (175.194.xxx.26)

    미국채권금리 저장합니다.

  • 97. ..
    '15.9.12 6:12 A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

    글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931 과선택이 고민입니다 1 수시등록 2015/09/09 994
479930 개인이 머리 아무리 다듬어도 드라이만 못하나요? ... 2015/09/09 929
479929 야 이 비싼 고양아 6 ..... 2015/09/09 2,046
479928 고3 수시.. 문과인데 경희대 한의예과 많이 불리한가요? 4 ... 2015/09/09 2,405
479927 영화제목좀 알려주세요 1 . 2015/09/09 626
479926 돌고래호 사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3 궁금 2015/09/09 1,310
479925 고춧잎나물 어떻게처리할까요? 2 아이고오 2015/09/09 925
479924 백주부때매 8 너무 바빠요.. 2015/09/09 2,688
479923 막돼먹은 영애씨의 낙원사 같은 회사와 그 직원들 9 평화주의자 2015/09/09 3,382
479922 혹시 마른 아기 키워보신 분들 중에 나중에 키 잘 컸던 분 계신.. 18 휴우...... 2015/09/09 4,814
479921 백팩중에 보스턴백처럼 캐리어에 끼울 수 있게 되어있는.. 6 .. 2015/09/09 2,060
479920 낡은 32평 vs 리모델링된 24평 14 고민 2015/09/09 4,519
479919 집. 재테크... 너무 문외한이예요. 지나치지말고 조언 부탁드려.. 4 Why 2015/09/09 2,391
479918 면역력 증강에 닭발 요리... 6 닭발젤리 2015/09/09 3,324
479917 비영어권 국가갈때는 그냥 영어쓰기로 마음먹었어요 3 영어 2015/09/09 1,256
479916 가을이 되고보니.. ㄴㅇ 2015/09/09 628
479915 여자 피부는 다 부드러운가요? 1 ㅇㅇ 2015/09/09 1,629
479914 고3 수시 건대&홍대&인하대 중에 어디로 선택하는.. 20 ... 2015/09/09 5,209
479913 베테랑에서 유아인이 여자연ㅇㅖ인들한테 7 2015/09/09 6,761
479912 세월 빠르네요 작년에 미생보고 많이 도전을 받았는데.... 1 .. 2015/09/08 962
479911 마음 속에 방이 여러개인 사람 3 ... 2015/09/08 2,204
479910 도쿄여행 질문있어요... 5 일본 2015/09/08 1,371
479909 확장된 33평. 아이셋. 어떻게 방 배치하고 살까요? 7 ... 2015/09/08 3,406
479908 지금 축구하는데 우리나라 한 선수 문신 너무 더럽네요 7 문신 2015/09/08 2,747
479907 늙으니까 광대에 살만 불룩 2 . 2015/09/08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