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고 싶어요.
1. 줄리엣타
'15.9.8 10:12 PM (211.208.xxx.185)집에 들려 할일은 할거에요. 밥도먹고 옷도 갈아입구요. 집 가까운데 알아보니 싸더라구요.
2. ..
'15.9.8 10:13 PM (121.254.xxx.108)선택 신념의 문제..
원하는 삶을 사시길 빕니다.3. ㅇㅇㅇㅇㅇ
'15.9.8 10:15 PM (112.152.xxx.100)오~~ 좋은 생각이예요. 꼭 실천하세요. 잠이나 휴식이라도 혼자만의 공간에서 해야지..
안그럼 미칠것같아요. ㅠ.ㅠ4. 성공기원
'15.9.8 10:24 P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김혜자가 방 얻어서 혼자 생활하는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5. ......
'15.9.8 10:24 P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제 주위 아는 사람 중에 저렇게 살고 있는 사람 있어요.
결혼해서 처음으로 살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생기고 표현할 수 없는 행복감이
막 밀려온다고 하네요.6. 이것은
'15.9.8 10:24 PM (223.62.xxx.94)김수현 드라마에서 나온듯한장면이네요 그 때 맏며느리 김혜자가 가출해서1년동안 원룸생활했는데ᆢ 에휴 결혼이 웬수인지 한평생 끝도없어요
7. ..
'15.9.8 10:52 PM (211.176.xxx.46)주말부부도 있는 마당에.
님 본인 집 가사 시킬려고 분가를 반대하는 듯.
사실 각자 집 각자 가사 맡아야 하는 건데.
님이 말린 듯.
아무튼 신나는 일이 될 겁니다.
그러다가 남남 된들 상관없잖아요.
즐겁게 사시면 좋겠네요.
각자 부모 노릇은 하면 되는 거고.8. 기왕이면
'15.9.8 10:56 PM (180.228.xxx.105)일하신다니까 일터 근처에 얻으면
좋겠네요
출퇴근 힘들다고 하면
구실도 맞고...9. 자지
'15.9.8 11:00 PM (112.173.xxx.196) - 삭제된댓글힘도 떨어져 밤일도 재미 없지 돈도 안벌어 오지..
그러니 이제 내뺐겠다는 심사네.
그동안은 남편에게 빼먹을 게 있으니 참으셨고..
맘대로 하세요. ㅎ10. ㅇㅅㅇ
'15.9.8 11:10 PM (125.31.xxx.232) - 삭제된댓글더러운 댓글 등장 .
정말 더럽다.
시부모 모시고 애들 키웠고 일 같이 하셨단다.
내공간이 좀 필요하시다는데 그따위 댓글 달고싶니11. ㅇㅅㅇ
'15.9.8 11:14 PM (125.31.xxx.232) - 삭제된댓글앗 더러운 댓글 사라졌네요~
12. ???
'15.9.8 11:24 PM (121.157.xxx.51)그러면 한집 살림은 아예 안 하고
주욱 별거 형태로 살고 싶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몇 달만?
지친 삶에 괜찮은 생각인거 같은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고싶으시다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13. ..
'15.9.8 11:4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살림은 퇴직한 남편에게 넘겨주세요.
집근처로 구하면 남편이 거기 들어와 살지도 몰라요.14. 깡통
'15.9.9 12:11 AM (221.163.xxx.194)엄마가 뿔났다네요.
저도 혼자 살고싶어요~~~
응원합니다!15. ...
'15.9.9 2:21 AM (112.149.xxx.125)부럽습니다.
16. 줄리엣타
'15.9.9 10:51 AM (211.208.xxx.185)일이 좀 길어서 늦게 와서 여긴 잠만 자려구요.살림 반찬은 해야할거같고
지금도 청소는 남편이 해요.
빨래도 여기와서 해야하니 전 일이 더 많아지겠죠.
공간 얻을 돈은 있는데 남편이 워낙 반대라 좀 미루었는데
다음주 화요일쯤 계약하고 준비해서 나가려구요.
제 공간에서 미술 작업하고 가르치고 그래야해요. 전 더 힘들겠죠.
응원 감사드립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81608 | 아침에 즙 한잔만 달랑 마시고 가네요. 8 | 탄수화물 | 2015/09/09 | 2,607 |
| 481607 | 잠 좀 많이 자고싶어요 ㅜ.ㅜ 3 | ... | 2015/09/09 | 1,734 |
| 481606 | 예능 육아와 현실 육아의 간극, 슈퍼맨 아빠들에 좌절하는 보통 .. 4 | ㅇㅇ | 2015/09/09 | 3,415 |
| 481605 | 어휴..김동욱 47 | 루비 | 2015/09/09 | 21,480 |
| 481604 | 지금 어쩌다 배달의무도보는중인데.. 8 | 무도 | 2015/09/09 | 2,777 |
| 481603 | 왜왜 잠이안오는걸까 2 | 자고싶다 | 2015/09/09 | 1,061 |
| 481602 | 말린약쑥과 질염 | 약쑥 | 2015/09/09 | 1,440 |
| 481601 | 지나간 인연은 그대로 끝인가요? 5 | 휴 | 2015/09/09 | 5,467 |
| 481600 | 논술보러 이동시 퀵서비스 10 | 고3맘 | 2015/09/09 | 1,518 |
| 481599 | 90년대 초반 서울 사립대학 등록금 얼마정도였나요? 40 | .. | 2015/09/09 | 13,306 |
| 481598 | 양평역 앞에 흉물스러운 건물이 떡하니.... 9 | 그게머지 | 2015/09/09 | 2,773 |
| 481597 | 과선택이 고민입니다 1 | 수시등록 | 2015/09/09 | 1,152 |
| 481596 | 개인이 머리 아무리 다듬어도 드라이만 못하나요? | ... | 2015/09/09 | 1,119 |
| 481595 | 야 이 비싼 고양아 6 | ..... | 2015/09/09 | 2,212 |
| 481594 | 고3 수시.. 문과인데 경희대 한의예과 많이 불리한가요? 4 | ... | 2015/09/09 | 2,704 |
| 481593 | 영화제목좀 알려주세요 1 | . | 2015/09/09 | 800 |
| 481592 | 돌고래호 사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3 | 궁금 | 2015/09/09 | 1,456 |
| 481591 | 고춧잎나물 어떻게처리할까요? 2 | 아이고오 | 2015/09/09 | 1,116 |
| 481590 | 백주부때매 8 | 너무 바빠요.. | 2015/09/09 | 2,861 |
| 481589 | 막돼먹은 영애씨의 낙원사 같은 회사와 그 직원들 9 | 평화주의자 | 2015/09/09 | 3,566 |
| 481588 | 혹시 마른 아기 키워보신 분들 중에 나중에 키 잘 컸던 분 계신.. 18 | 휴우...... | 2015/09/09 | 5,212 |
| 481587 | 백팩중에 보스턴백처럼 캐리어에 끼울 수 있게 되어있는.. 6 | .. | 2015/09/09 | 2,646 |
| 481586 | 낡은 32평 vs 리모델링된 24평 14 | 고민 | 2015/09/09 | 4,706 |
| 481585 | 집. 재테크... 너무 문외한이예요. 지나치지말고 조언 부탁드려.. 4 | Why | 2015/09/09 | 2,542 |
| 481584 | 면역력 증강에 닭발 요리... 6 | 닭발젤리 | 2015/09/09 | 3,5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