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단한 영작인데 이게 맞나요?

? 조회수 : 963
작성일 : 2015-09-08 22:06:24
빵집에서 알바하는데 갓나온 식빵을 팔거든요~
따뜻한 식빵을 비닐봉투에 담는데 다 묶으면 습기가 차서
반은 묶고 반은 열어둬요.
오늘 외국인 손님이 오셔서
this bread is warm so i'll open the plastic paper.
라고 얘기했는데 외국인이 이해했을까?싶어서요.
IP : 58.228.xxx.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8 10:09 PM (2.126.xxx.153) - 삭제된댓글

    담엔 외국인 손님 표정 동영상 첨부 해주세요..

    그럴 경우 It is untied for ventilation..정도 써주시면 될듯

  • 2. ㅇㅇㅇ
    '15.9.8 10:12 PM (112.152.xxx.100)

    As this bread has just been baked, we kept the plastic bag oepn.

  • 3. 그거
    '15.9.8 10:16 PM (175.209.xxx.160)

    이해 못했으면 센스없는 사람이죠.

  • 4. 원글이
    '15.9.8 10:17 PM (58.228.xxx.54)

    아~이게 회화체에도 쓰이는 표현인가요?
    빵이 따뜻하니까 밀봉하면 습기가 차고 눅눅해진다는 건
    당연히 알고 있을거라 생각해서 그냥 "봉투는 열어둘게"
    라고 얘기했던 건데~외국인이 황당했을 수도 있겠네요.
    윗님.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 5. 원글이
    '15.9.8 10:19 PM (58.228.xxx.54)

    답변 달아 주신 분들 감사해요~
    좋은 밤 되세요☺

  • 6. 이해했을듯
    '15.9.8 10:23 PM (222.239.xxx.241) - 삭제된댓글

    그러나 아 일 오픈 백보단...
    ㅇㅇㅇ님 댓글처럼 말씀하시는게 맞아요.
    내가...보단 포장지가 열려져있는 상태다...요렇게
    영어는 한글에 비해 사물주어를 선호할때가 많아요
    물론 사람주어로 쓰는 경우야 더 많지만.
    한글과 비교하여보면 그렇다는 거죠

  • 7. ...
    '15.9.8 10:26 PM (110.34.xxx.71)

    잘하신 영어예요 그냥 좀 다듬자면
    This bread is still warm, so I'll keep the plastic bag open (to prevent the bread become soggy)
    ( )안의 말은 부연설명이니 해도 안해도 그만..
    회의도 아니고 외국인들도 그냥 대강 말하고 알아듣고 해요..

  • 8. 원글이
    '15.9.8 10:38 PM (58.228.xxx.54)

    히힛
    110.34님 고마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076 미쟝센 염색약 3 차이 ㄴ 2015/09/09 1,814
480075 싸가지 없는 직장동료에게 한방 먹이는 방법 없을까요? 15 프열받음 2015/09/09 10,099
480074 글써요 ^^ 2015/09/09 291
480073 A는 B하기 나름이다. 5 위안화 2015/09/09 846
480072 철학과를 지원하고 싶다는 딸램..(고3) 18 에휴~ 2015/09/09 3,952
480071 살면서 정말 간절한 거 포기하신 적 있으세요? 13 랑랑 2015/09/09 3,387
480070 임신중 카페인 섭취가 태어나서 아이의 성격에 많은 영향을 주나요.. 6 .... 2015/09/09 2,064
480069 떨려요 1 roseje.. 2015/09/09 877
480068 셀카봉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다급 2015/09/09 1,112
480067 블로그하시는분들. 네이버블로그검색유입이요 2015/09/09 712
480066 중국, 아동 성폭력범 잇따라 사형 집행하다 9 세우실 2015/09/09 1,262
480065 97년 imf 올땐 어떤 조짐들이 미리 있었나요? 28 인희 2015/09/09 7,247
480064 울 동네 식복 없는 길냥이들.. ㅜ,ㅜ 1 턱시도냥이 2015/09/09 786
480063 사춘기 딸과 아빠의 사이는 어떤가요?? 4 사춘기 2015/09/09 2,797
480062 상가 누수에 대한 보험 있나요? 7 개업 2015/09/09 1,973
480061 동백오일 헤어팩 실험해봤어요~ 18 masca 2015/09/09 9,968
480060 성형을해도 딱히 이쁘다고 21 ㄴㄴ 2015/09/09 6,376
480059 서울길~^^ 7 첫도전 2015/09/09 910
480058 노예가된거같은 기분이 드네요 7 요즘 2015/09/09 2,234
480057 미혼인데 독립하신분들 보통 처음에 집규모 어느정도로 하세요? 2 하하오이낭 2015/09/09 1,148
480056 전문대 수시접수 5 .. 2015/09/09 1,754
480055 스물여섯 대학교4학년 막내 동생(하소연.ㅜ) 23 .... 2015/09/09 4,879
480054 이성잃은 이성혐오 2 후후 2015/09/09 862
480053 노트북 얼마짜리를 사야 오래 쓸까요? 4 .. 2015/09/09 1,688
480052 거제 여행지,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1 거제 2015/09/09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