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이 먹었나봐요. 정말 재밌어요.
네 저도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에요. 강수지, 김완선의 너무 노출 심한 의상은 좀 부담스럽지만, 그 나이에도 건전하게 충분히 즐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음이 가벼워지고 신선하네요. 김국진도 불쌍해 보이는 외모에 비해 강단있고 품위있고 진행해서 호감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