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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컴퓨터는 아빠 엄마 둘중에 누가 사주나요

새믹호 조회수 : 904
작성일 : 2015-09-08 20:26:15
컴퓨터 사러갈 때 누구랑 같이 가서 사나요?
남편이 혼자 알아서 사오는지 
애들하고 엄마만 같이 가서 사오는지 
어떻게 사세요?
IP : 118.218.xxx.2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빠하고
    '15.9.8 8:33 PM (66.249.xxx.243) - 삭제된댓글

    둘이 조립 컴 사이트에 들어가 부품이 이게 좋느니, 저게 더 낫느니 하면서 한참 쑥덕대다가 애 아빠가 결제하더라고요.
    그리고는 또 둘이 드라이버 들고 열심히 부품 조립하고 프로그램 깔아대더만 컴 한대를 뚝딱 만들어내더군요.^^

  • 2. ..
    '15.9.8 8:34 PM (116.126.xxx.4)

    아빠들이..그리고 완제품은 인터넷으로 구입하지 않나요 좀 안다는 사람은 부품따로사서 조립하죠

  • 3. ...
    '15.9.8 8:37 PM (119.71.xxx.61)

    인터넷으로 구입하죠
    조립컴퓨터도 전문 사이트 있어요
    원하는 부품 선택하면 다 조립해서 옵니다

  • 4. ...
    '15.9.8 8:37 PM (119.71.xxx.61)

    오프라인에서 사면 호갱님 될 공산이 80%

  • 5. ....
    '15.9.8 8:38 PM (211.243.xxx.65)

    전 그냥 인터넷에서 사요
    모델 사양 골라서 가격비교하고 후기찾아보구요
    남편것도 제가 골라서 사줘요

  • 6.
    '15.9.8 8:48 PM (211.215.xxx.5)

    더 잘 아는 사람이 사면 되는 거죠.
    남편이 그쪽 조립 다 알고 판매 상가도 호구 안되는 곳 잘 알아서 그렇게 합니다.

  • 7. ㅇㅇㅇㅇ
    '15.9.8 9:55 PM (121.130.xxx.134)

    집마다, 남편 전공 따라 다를 걸요?
    남편이 컴터, 전산 쪽 전공에 그쪽 일까지 해서 구입부터 기타 사사로운 거 전부 알아서 합니다.
    전 아예 컴맹이고요.

  • 8. 저는
    '15.9.8 11:03 PM (221.139.xxx.117)

    제가 알아서 다 해요..
    남편은 컴맹이에요..
    하다가 고장나면 "여보!!!!" 하고 부르면 제가 고쳐줘요..
    애들은 귀찮아서 니들이 알아서 해!!! 해서 하드웨어 고장만 제가 봐주고 나머지는 다 알아서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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