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행성 관절염일까요. 어디 가는 건가요?

--- 조회수 : 2,219
작성일 : 2015-09-08 19:45:59
류마티즘 내과에서 이상없다는 소견이라 다행이다 싶긴 한데요.
여전히 증세가 있어서요.

손가락 둘째 마디, 손목 잇는 마디들이 좀 저리는? 한 석 달 되었구요.
서 너달  전부터 새끼 손가락이 저리기도 하고, 아침에 손이 좀 뻣뻣해지기 시작했어요.
(새끼 손가락은 2년 전에 심하게 다친 후 혼자 좀 아프더라구요)

조조강직 때문에 류마티스인가해서 피검사도 했는데....류마티스가 아니라면 혹 퇴행성 관절염일까요?
저릿저릿하고,  엄지, 검지 손가락 끝이 뭉툭한 느낌. 누르면 둔하면서 동시에 아픈?
증세가 오르락내리락하네요.

손목 다친 거때문에 최근 x-ray찍었는데 퇴행성 관절염은 확인 안 되는지??
터널 증후군?? 이런 후유증일까요. (시작은 이미 다치기 전부터라서요;)
정형외과랑 류마티즘 내과 다 다녀왔는데...증세는 계속 있고 심란하네요;; 뭐든 초기에 잡아야 하는데.
IP : 91.44.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8 7:56 PM (115.23.xxx.191)

    혹시 정형외과에서 피검사 하신건가요??
    대학병원가서 정밀진단 받아봐야.류마티스인지 퇴행성인지 알수 있을거에요.
    류마티스 증상이 보이긴 하네요.
    대학병원에 얼른 예약부터 하세요.

  • 2. 겨울
    '15.9.8 8:02 PM (221.167.xxx.125)

    대학병원 류마치스과 가 딱이에요

  • 3. 저는
    '15.9.8 8:07 PM (121.154.xxx.40)

    퇴행성 관절염 이라고 며칠 그러다 말았는데
    계속 아프시면 큰 병원 가 보세요

  • 4. ....
    '15.9.8 8:12 PM (175.114.xxx.217)

    퇴행성관절염도 관절이 붓고 아파요.
    아침에 뻣뻣하고 몇번 움직거리면 금방 풀리구요.

  • 5. 000
    '15.9.8 8:20 PM (91.44.xxx.4)

    혹시...다른 내과적인 속병과도 관련이 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153 49세에서 50세로 넘어갈 때의 느낌 어떠셨어요? 8 나이 2016/02/17 3,656
529152 아이폰 아이튠즈이용해 음악넣을때 음악다운받는곳말이에요(급질) 5 아이폰 2016/02/17 1,058
529151 어쩔~~ .. 2016/02/17 518
529150 강수지씨 쉰살이라는데 소녀 같아요 5 부럽 2016/02/17 3,991
529149 유부녀와 사귀는 남편친구.. 7 ㄱㄷㄴ 2016/02/17 6,433
529148 감자탕집엔 외국인이 많네요 9 2016/02/17 2,876
529147 김태희씨가 매력은 참없군요 42 ㄴㄴ 2016/02/17 16,543
529146 tv보면서 운동할수 있는 자리많이 안차지하는 운동기구 3 작은운동기구.. 2016/02/17 1,340
529145 옛날 립스틱 디올 434호요 9 ... 2016/02/16 2,446
529144 중등수학과외샘 구하는데 어찌 구해야할까요? 12 과외선생님구.. 2016/02/16 2,385
529143 회갑질문드려요~~~(음력생일로 맞이하는) 4 별똥별 2016/02/16 838
529142 신천역 주변 애견미용과 병원 4 ..... 2016/02/16 795
529141 정토회 불교대학 다녀 보신 분 있으세요? 7 ,,, 2016/02/16 2,406
529140 아파트 북향은 많이 안좋은가요? 9 ㅇㅇㅇ 2016/02/16 4,521
529139 9살 5살 아이 데리고 과외 불가능일까요? 13 .. 2016/02/16 1,870
529138 요즘 레이저토닝 많이 하나요? 6 피부 2016/02/16 4,464
529137 생리 증상이 이상해요 1 ㅁㅁ 2016/02/16 1,467
529136 아이 안낳거나 안낳은거 7 ㄴㄴ 2016/02/16 2,545
529135 여대생 혼자 일본을 다녀온다네요 18 일본 2016/02/16 4,317
529134 정려원처럼 음악나오면 바로 리듬타는 사람들 주위에 많나요?? 4 ??? 2016/02/16 2,768
529133 평생 살면서 가장 더러웠던 기억 1 슝이맘 2016/02/16 1,395
529132 치인트에서 피아노소리 4 피아노 2016/02/16 1,325
529131 대한민국 정말 무서운 나라네요 27 ㅇㅇㅇ 2016/02/16 14,065
529130 이웃집 시터 아주머니가 좀 이상한데....말해야 할까요? 53 2016/02/16 21,435
529129 5년째 사는 전세집 나갈때 복비는? 18 2016/02/16 5,260